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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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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익스팜 창업과 민박팬션 남해 느긋해 펜션입니다
산노을 추천 0 조회 2,973 20.07.01 17:4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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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01 20:36

    첫댓글 천하마을 몇해전에 계원들하고 놀다온곳같은데..

  • 작성자 20.07.02 14:17

    기회가 되시면 한번더 놀러오세요^^

  • 20.07.01 20:39

    혹시 새로지으신것인가요.

  • 작성자 20.07.02 14:10

    아닙니다 셀프 리모델링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7.01 22:03

    바다도. 냇가도 다 있는곳.여름연최고죠..~~

  • 작성자 20.07.02 14:12

    네 맞습니다 여름에 최고입니다 한번 놀러오세요~~

  • 20.07.02 09:54

    너무 바다가 아름다워요 물도 맑고 너무 너무 돌도 이쁘고 좋습니다

  • 작성자 20.07.02 14:16

    네 감사합니다 저녁에 방에 누워서 몽돌소리 듣고 있으면 잠이절로 옵니다..

  • 21.07.06 10:13

    어릴적 태어나 자란 고향 집 같은 곳

    옆 방에 묵으신 분들과도 어릴적 이웃인양

    맘이 하나되는 묘한 팬션

    사라져 버린 내 고향집에

    묵은 느낌

    두 옆방 여행객이 오랜 친구인양 담소를 나눌 때면

    처음 만낫을 아이들은

    사촌 형제인것 처럼 나 잡아 봐라며 마당을 뛰놀 때

    마당 자갈은 아이들의 발에 부딛혀

    지붕위를 환하게 비추는 보름달을 즐거이 노래 했다

    갯벌체험 하려 물때를 맟추다 보니

    보름달을 느긋해 팬션에서 맞았다

    아이들의 웃음소리

    마당 자갈 소리

    환한 보름달

    잊지 못한다

    또 가면

    그 아이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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