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은 하나님도 여렵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일입니다.
그의 사랑하는 제자 유다도 떠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내로
왕의 마음을 돌려보고자 합니다.
강물이 피가 되게도 하고
개구리가 왕실까지 점령하게 하고
파리 떼가 온 땅에 가득하고
우박과 화염으로 고통을 주어
땅에 있는 나무들을 찍어도
화석같은 인간의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최후의 카드를 사용합니다.
그 땅에 죽음의 사자를 보냅니다.
사랑하는 아들의 죽음 앞에서
결국 손을 들지만 다시 돌아섭니다.
이것이 목이 곧은 인간의 마음입니다.
카페 게시글
목사님 매일성경
목이 곧은 백성(시편105:28-38)
김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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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
24.08.07 08:0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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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얻는것이 더 빠른듯...오늘도 하나님.앞에서 코람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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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포기해진다..하지만 주님은 여전히 포기하지 않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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