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번 참석에 첨으로 후기 적네요...워낙 글 솜씨가 엄서서리..ㅎㅎ 일기 함 써야지..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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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2006년 첫 정모 공지를 보긴 봣지만 늦게봐서 대기자 명단에 올라 있어서 못갈지 알았는데...어떻게 마지막으로 정모참석인원이 되었네요..ㅎㅎ 일을 하고 있어서.. 정모 참석인원이 된지 몰르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하는일 없는(?)ㅋㅋ 대표선수에게 연락이 왓더군요..." 니 포함 됫다..xx야.." ㅋㅋ(알아서 생각하세욤 ㅋㅋ)..운 좋게 번개에 참석하게 된거 같네요.. 하늘이 저에게 주신 운명이엿는듯..</P>
<P>원래는 제가 5시 정각에 퇴근을 하는데 오늘따라(역시 머피에 법칙이 작용 하더군요) 먼 일이 좀 생겨서.. 회사가 양산이기에... 조금 늦게 도착하엿습니다.. 마침 친구인 대표 선수도.. 저랑 어떻게 딱 맞게(누가 친구 아니랄가봐 ㅎ) 지하철에서 내리는 것이엿습니다.. 그래서 같이 만나서 봉이 김선달에 도착하는순간... 타야님이랑 친구분이 먼저 올라가는걸 보고 대표가 "야 우리 좀 기다렷다가 가자.. 저기 걸리면 우리 오늘 술 이빠이(많이 ㅋㅋ)묵는다..." 글서 좀 기다리다가 걍 올라가서.... 자리에 안잣는데.. 다행이 엠비오님이랑 로즈힙님이엿습니다.. 두분다 제가 알고 계신분들이라 별 서먹 함이 없었습니다... ㅎㅎ 그옆 테이블은 완전 부어라 마셔라 였습니다.. 솔직히 겁낫습니다 ㅋㅋ 지야님 고기가 하나씩 입으로 들어 갈때마다 테이블이 앞으로 밀리는 느낌이엿습니다..ㅎㅎ </P>
<P>이렇게 술이랑 고기를 먹고 즐기는 사이에 이제 사자왕님이 각자 소개 하는 시간을 가졋습니다.. 예전에 많이 보지못해 닉을 알수 없었던 분들의 닉을 머리 속에 집어 넣을려고 노력 했습니다..ㅋ 담으로 번개 초대자이신 한실님.. 그리고 생일이신 한숲선사님.. 모두 반가웟습니다... 선사님은 어찌나 자식자랑을 하시던지.. ㅋㅋ 이렇게 봉이 김선달에서의 시간을 끝내고.. 2차로 노래주점을 가서...재미나게 노래랑 맥주를 먹고... 아쉬움을 뒤로 한체.. 집으로 갓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엔 별사탕님.. 부산써니..대표선수 그리고 로즈힙님..이렇게 같이 갓습니다.. 대표선수 역시나 대표 선수엿습니다..ㅋㅋ 로즈힙님 택시타는걸 보고.. 택시 번호를 기억하고 있엇다니... 상비군으로서 대표를 좀 배워야 겟습니다..ㅋㅋㅋ</P>
<P>대표선수가..집으로 가는길에 별사탕님에게 실수로 누님...(원래는 갑장이라네요..ㅋㅋ)이란 소리에 선수는 혼자 쓸쓸히 버스를 타러 딴곳으로 가고..전 부산써니누님과 별사탕님과 같이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P>
<P>회사가 양산인 관계로.. 6시에 기상을 해야해서..요즘은 넘 피곤합니다... 하지만 아직 젊은데..노는데는 빠질수 없죠???ㅎㅎ </P>
<P>새해 첫 번개를 넘 잼있게 한거 같아요..ㅎ 우선 번개 주최자이신 한실님께 감사합니다..^^</P>
<P>기억은 잘안나지만서도 참석 하신분들 닉이라도 한번 불러 보고 글을 마칠까합니다..^^ 빠지셧다고 머라하지 마세요;;; 기억력에 한계가...ㅋㅋ</P>
<P>가야얼짱님..대표선수에게 넘 재미있는 분이라고 들었습니다ㅋ 짧게나마 인사한 구라힙합님.. 사자왕님이 소개할때 카페 초창기 맴버라고 들었던 권영식님.. 옆옆 테이블에 안자계시던 꿈꾸는 소녀님..늦게 오신걸로 기억되는 까루(혀기)님.. 인사를 못드렷네욤 다솜이12 행님 ㅋ 돈될마마님, 딸기쨈님.. 먹보 갑장인 로맨틱드림..ㅋ 로즈의 연인님... 빨간 와이셔츠가 어울리시는 머시마님(빨리 우수회원좀 되세요 ㅋ) 분실물님... 우리동네 사시는 블루지니님... 마지막까지 고생하신 빵상님... 언제나 깔끔하신 소다수님.... 언제 도망가신지 몰르는 아령행님..ㅋㅋㅋ 넘 잼있으신 어사리행님... 옥이님... 월운님... 다들 잘생겻다고 날리더군요.. 벌서 애기아부지이신 이클립스님..조박사님..나랑 갑장인가(?) 타야님... 토네이도님 포동님... 인사를 못드렷네욤 포커스온님과 포커스온+님..^^아이고.. 넘 많은것을 알고있는 푸우29행님...이제 우수회원??? ㅋㅋㅋ 언제나 누님같은 해피써니 누님.. 술좀 줄이시고..ㅋㅋ 언제 사라진줄몰르는 햇빛천사누님... 첨오셧다고 알고있는 baba님.... 왠지 기운이 없으셧던 발통행님... 사진기술이 예술이신 닥블님... ㅋㅋ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담에 만날땐 더 돈독한 우정으로다가..ㅎㅎ 술한잔 걸쳐욤..^^ </P>
<P>흐미... 너무 길당... 글솜씨가 엄서서... 걍 생각 나는데로 적었네욤.... 어지러워도 참으시고..ㅎㅎ</P>
<P>마지막으로 고생하신 사자왕님 및 운영자님들께 감사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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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만나서 반가웠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반가웟습니당..^^
어지럽긴 어지럽다....ㅋㅋㅋㅋ 고생했네...담에 또 좋은시간 가지자구여~~
허미 이늠 대표함따라 해볼랫다가..밤샐뻔햇네 ㅋㅋㅋ
만나서 반가웠어..근데..자꾸..내 이미지를 이상하게 몰고간당..내가 어딜봐서...몸도 부실한뎅..자꾸..왜 그런쪽으로 의도를 하십니까? 곤란하죠ㅋㅋ...
ㅋ 몰라.. 걍 소문에...ㅋㅋ
오늘 하루 욕 봤제...헤어지공 우린 영도파 조직 결성을 위해 영도에서 한 잔 더 하고 갔담써~ 하루가 넘 길어서... 음...그라고 나름대로 글도 사랑의 표현이란 관점에서 볼때 대표동상 쫓으려면...아즉 멀어써~ 우선 우수횐부터``ㅎㅎㅎ
우수회원 달앗다공.. 우앙... 자랑하시넹 ;;
글 작성할 때 문장 사이의 간격을 두면 읽기가 편하답니다. 처음 작성하면서 많이 적었군요...
넵 ㅋ
만나서 반가웠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반가웟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제대로 인사도 다음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네 후이님도 복많이 받으세욤
올한해 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다음엔...쫌..할랑하고 편한자리에서..잔을 나누어 보입시다...
넵..ㅋ^^ 반가웟습니당
빙글빙글어지러워~~~ 담엔 함께 해요 푸힛
아직 어지러운거에욤? ㅋㅋㅋ
니 글땜시 어지럽다... 나 해장국 사줘 잉~~~ㅎㅎ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보도록 하입시다.
네 반가웟습니다
참석하신진 얼마 안되셨군요~``` 담에 또 봐요....울 동네 지하철명이 "종합운동장"이더라구요... -.-;
동네 주민이시잖아욤 ㅋㅋ
엔터쫌 치면서 후기 적어라. 숨넘어갈라한다. 오늘도 한잔하까?
술병걸리겟다..이늠아
열심히 잘 놀던데..ㅋ 담에 봐~
저 가만히 안자 있엇는데요;; ㅡㅡㅋ
상비군 니는 담에 보몬...얼차려 깜이다...알았제~~
ㅡ.ㅡ 죄송합니다... 보자마자 사죄드리겟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네넹.. 담에 또 뵐게욤 히~
닉도 비슷하이 선수님이랑 셋트로 노시드만요..ㅋㅋ
ㅋㅋㅋ 사귐니다..
있었수?.........................기억이..??
헉..;;
지데로 인사몬했네 계속 그런식으로 지내자 그기 서로를 위하는 길이데이~~~
ㅋㅋㅋ 그런가요?ㅡㅡ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ㅎ
넹 줄리엣님도 복많이 받으세욤^^
3번 참석 3번 후기 적은 사람.. 나를 기억하3 ! 다음에 보임시다. ( 송년회 포장마차 )
당근 기억하죠..ㅋㅋ 담에 뵐게욤..
이상하게 자주 뵙는것 같은데.. ^^* 반가웠습니다.
ㅋㅋ 그런가욤? ^^ 담에 또뵐게요..ㅋ
우수회원 될라믄 후기 잘 적어야 될긴데 인자 첨이믄 두번은 우짜노 ㅎㅎㅎㅎㅎㅎ
담에 지도 기억해주이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