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은 출애굽기 19장을 묵상합니다 옛날에 부모들이 자녀들을 많이 낳고 가난이나 고통스런 환경을 맞으면 아픈마음으로 내가 널 괜히 낳았어..라고 말을 하기도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세상 부모처럼 이런 후회를..후회의 말을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로마서 제11장 제29절)
세상의 부모의 말을 우리의 존재를 부정하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존재의 이유를 알게 하십니다
우리 인생에 필요한 두가지..하나님의 말씀과 성막(교회) 1절에서 시내산(교회)에 오기를 원하시며 부르셔서 성막에 부르셔서 우리에게 행복과 축복을 주시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을 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출애굽기 제19장 제1절)
이 광야를 지나는 모세에게 꼭 전하라시면서 우리에게 하시고 싶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독수리 날개로 우리를 업어 구원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출애굽기 제19장 제4절)
4절은 모세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첫번째 말씀입니다. 그러니 여기까지 우리가 온 것은 우리의ㅈ노력이나 잘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독수리는 구름이나 어떤 것이 덮혀있어도 뚫고 올라가 햇빛을 쭤는 강한 새 입니다. 그러니 독수리는 강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독수리 새끼..이 땅에서 무슨 걱정이 있겠어요..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실때 자랑스러워 하십니다. 고난 가운데 세상 사람들은 한숨쉬고 땅으로 꺼지는데 우리는 올라가~ 올라가~~찬양처럼 힘있게 올라가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를 업어서 키우고 보호하시고 여기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한지요..할렐루야! 두번째 은혜는 구별되고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주셨다는 것입니다 제사장 나라..축복의 통로로 우리를 통해 예수님이 전파되는 것이니..아멘!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출애굽기 제19장 제6절)
잘먹고 잘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구별된 천국 백성인 것입니다 집 나간 탕자도 부르셔서 입혀주고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독수리 새끼로 구별된 백성으로 이 땅에서도 천국과 같이 풍성함을 주시는 분.. 그렇기에 우리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 말씀과 함께 우리에게 지키길 바라시는 중요한 말씀..12.21.23절에 경계 입니다
너는 백성을 위하여 주위에 경계를 정하고 이르기를 너희는 삼가 산에 오르거나 그 경계를 침범하지 말지니 산을 침범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이라 (출애굽기 제19장 제12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경고하라 백성이 밀고 들어와 나 여호와에게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출애굽기 제19장 제21절)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산 주위에 경계를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라 하셨사온즉 백성이 시내 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출애굽기 제19장 제23절)
심리학적으로 경계선(보더라인). 내가 내 맘대로 살아서 내가 주인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이 경계를 잘 지켜 순종하는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