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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독립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택시부제'에 대해서 토론해 보겠습니다.
선비 추천 1 조회 301 13.12.03 18:0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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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03 20:05

    첫댓글 선비님 역시 글은 머리에 쏙쏙들어와요 아차하는순간에 나도 부제폐지찬성할꺼 같은 생각이 좋은글 잘읽었슴니다 근데 정말 궁금해서 묻는대요?? 글다쓰고나면 좀 피곤하시지요??

  • 13.12.03 20:35

    님의 글을 읽어보면, 느끼는 것인데, 많은 생각과 고뇌 그리고 수많은 글을 탐독하고 나름대로의 정제된 언어로 설득력있게 글을 잘 작성하시는 분같습니다. 본인은 워낙 졸필이라서, 님처럼 이렇게 정재된 단어로 설득력있게 글을 쓸수있는 능력이 안되는 관계로 본인의 글을 읽으면 반발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점에서 님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사실 부제 폐지되면 돈을 엄청 벌거다. 이런 논리는 터무니 없는 논리이구요. 하지만 약간은 도움이 됩니다. 어떤 사람에게 도움이 되냐하면,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일열심히 안하는 사람이 정말 열심히 안한느 사람처럼 느껴지는데 그건아니구요.

  • 작성자 13.12.03 20:53

    감사합니다. 저도 부제폐지론자입니다.
    글이란게 균형을 맞춰야 하기에 우리 편도 깐 게 사실입니다.
    제가 여간해서는 답글을 안다는데 지기님이라서 인사드립니다.
    다른 건에 대해서도 계속 의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13.12.03 20:38

    하루에 12시간 이내 아마 10시간 정도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설령 부제가 폐지되더라도 주5일제를 고수한다고 해도 부제가 있던 시절보다 금전적인 도움이 됩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 까지 5일간 일을 한다고 할때, 손님없는 월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일을 하므로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현재의 3부제하에서 20일 동안일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한달에 20일을 일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경사 참석이나 기타 개인적인 볼일등으로 인하여 실제로는 19일 또는 18일 ..정도일하는 경우도 있고 겨울철 눈이 많이오는 날 일을 안하는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금전적인 손실이 상당합니다. 따라서 님이 주장하는

  • 13.12.03 20:40

    총량제도 좋은 방법입니다. 현재의 미터기는 서울시에 영업시간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컴퓨터를 통하여(서버) 서울시 택시의 운행시간을 서울시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간 총량제를 하는 것도 쉽습니다. 우선 택시 운행을 시작할때 로그인을 합니다(티머니 결제기에 로그인을 합니다) 그리고 그시간부터 12시간 동안 영업을 보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법인택시처럼 주야 2부제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야2부제를 하면 교대시간을 법인택시와 어긋나네 우후 5시를 기준으로 주야 부제를 시행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현재의 부제는 터무니 없는 제도입니다.

  • 13.12.03 20:43

    본 카페의 누구인지 기억은 없는데 님이 주장하는 시간총량제는 무의미 하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지금도 그 시간동안 일을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자신의 논리이구요. 실제로는 하루 13시간씩 일하는 사람도 있지만 하루에 10시간 정도 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루 10시간 정도 일하는 사람에게는 부제가 폐지되고 총량제로 가면 일하는 시간이 더늘겠죠. 그런사람에겐 총량제가 도움이 됩니다. 사실 부제를 해제해도 전혀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정말 몇몇 미친 몇몇정도가 과로하고 그러겠지만, 지금도 3부제하에서 하루 15시간씩 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사람이 만약 부제를 폐지한다면 하루에

  • 13.12.03 20:44

    15시간식 일을 할수있을까요? 지금 하루에 13시간씩 일하시는 분들, 정말 이분들이 부제 폐지되고 매일일한다면 하루에 13시간씩 일을 할수있을까요? 못합니다. 너무 힘들어서...차라리 부제를 폐지하는 것이 몸건강에도 좋고 그렇습니다. 자율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자영업자라할수있는 개인택시 사업장의 영업의 자유를 이처럼

  • 13.12.03 22:08

    다 쓸대 없는 소리이고..
    지금 시급 한건 요금 자율화 입니다..
    승차 거부 문제도 요금 자율화가 된다면 단방 에 해결 될 수 있는 문제 입니다.

    요금 올릴 려고 하면 대중 교통 이라고 하면서 통제 하고
    대중교통 해서 버스처럼 지원 해달라면 고급교통이라 하고...
    이것이 택시의 문제 입니다..
    택시가 대중교통 인가?
    고급 교통인가?
    확실한 정의가 필요 함니다..

  • 13.12.03 23:54

    =여러분들은 개인택시부제에 대해서는 그렇게 옹호하시는데 법인택시의 부제(서울의 경우엔 부제없슴)에 대해서는 왜 그렇게 침묵하십니까?= 본문중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무척 의아하고 불가사의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감차주장에 앞서 이것을 먼져 주장하는것이 순서라고 보는데 뭔가 건너뛴 느낌입니다.
    혹, 법택부제를 실시하면 부제가 고착화되지않을까 싶은 고매하신 생각으로 갠택하시는 분들이 침묵들 하시나 보다라고 생각했지만,, 그동안의 모든 표현과 관심사들을 관찰해본 결과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지방에 있는 제가 왜? 그리들 침묵들 하고있냐고 수차례 관심을 표명한것 외에 거의 관심밖으로 밀려있는듯...

  • 13.12.04 02:24

    부언.
    법인택시기사들의 인력관리와(아무래도 신규자가 수시로 들락거리고 많을것이니 교육등등 여러가지..) 기사들의 복지적 측면에서 부제실시는 타당성이 있다고 볼 수 있으나,
    개인택시에게 부제라는것은(그것도 아주 과도한 3부제) 타이트하게 정해진 시간에 몰쳐서 일을 하려하다보니 오히려 건강권의 후퇴이고, 이런 악순환으로 인하여 대승객측면에서도 피곤한 모습과 의욕저하의 모습만 보여주게 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제폐지 또는 완화가 일시적으로는 택시공급이 많아질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자리잡는 시간이 흐르고나면 그 이전과 별다름없으리고 봅니다.

  • 13.12.04 17:05

    법인 하시다. 개택을 하시니 아직도 근로자란 생각이알게모르게잠재되 인는지드ㅡ 모름니다..하지만 현실은 개택. 일반사업자입니다.공정사회경쟁사회로. 들어왔습니다. 또한. 프리. 자유업이죠. 당연히 부제없어져야. 합니다. 아님. 대중교통 만들어. 부제유지하고. 정부원하는 만큼 해서ㅂ보조하고. 살아갈수있도록 만들어 주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13.12.05 00:03

    수고하셨습니다. 빈도는 일일평균13시간 영업하구요, 무조건 부제폐지 주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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