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에 실패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부분
암 치료 실패에 가장 근본적이고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요인은 ‘암세포의 이형성(비균질성, Heterogeneity)과 치료 저항성(Treatment Resistance)’입니다.단순히 하나의 약이나 치료법으로 암을 완전히 사멸시키기 어려운 과학적·생물학적 주요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암세포의 이형성과 치료 저항성
모두 다른 암세포군:
하나의 종양 덩어리 안에서도 암세포들은 저마다 다른 유전자 변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면 특정 변이를 가진 암세포는 사멸하지만, 치료에 저항성을 가진 일부 변이 세포(암줄기세포 등)는 살아남습니다.
적응 및 재발:
살아남은 저항성 세포들이 다시 증식하면서 기존 치료제에 더 이상 반응하지 않는 단계를 맞이하게 됩니다.
2. 미세잔류질환(MRD)과 은밀한 전이
눈에 보이지 않는 잔여 세포:
수술이나 방사선, 항암 치료로 영상 검사(CT, PET-CT)상 종양이 완전히 사라진 것처럼 보여도, 체내에 미세하게 남은 미세잔류질환(Microscopic Residual Disease) 세포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원격 전이:
암세포가 이미 혈관이나 임파선을 타고 몸 전체로 미세하게 퍼진 상태라면, 정기 검진에서 뒤늦게 재발 또는 전이 형태로 나타납니다.
3. 암 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의 방어막
면역 회피 Mechanism:
암세포 주변의 간질세포, 혈관, 면역억제 물질 등은 일종의 '방어막'을 형성합니다. 이 미세환경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T세포 등)가 암세포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거나 항암제의 침투를 막습니다.
저산소 상태:
종양 중심부의 저산소 환경은 암세포를 더욱 악성으로 변화시키고 방사선 및 화학요법에 대한 저항성을 높입니다.
4. 치료의 한계와 환자의 전신 상태(진단 시기 및 체력)
발견 시기:
초기에 발견할수록 완치율이 높지만, 병기가 진행된 상태(3~4기)에서 발견될수록 치료 성공률은 급격히 떨어집니다.
전신 상태 및 독성:
강력한 항암제나 치료법이 있어도 환자의 부작용, 장기 기능 저하, 환자 본인의 체력(독성을 견디는 힘) 손상으로 인해 치료를 일정 수준 이상 진행하지 못하거나 중단해야 하는 한계가 발생합니다.
결국 암 치료의 실패는 ‘치료를 통해 살아남은 강한 암세포가 다시 적응해 증식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대 의학은 단일 치료법에 의존하기보다 정밀 의료(유전자 분석 기반 맞춤 치료), 다제 병용 요법(면역항암제+표적항암제+표준치료), 그리고 수술 후 잔여 암세포 추적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NOTE:
암 치료 과정에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는 매우 중요하고 가장 중추적인 역할과 작용을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부분 부족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 비하여 비약적인 의학의 발전으로 점점 암 치료 효율이 높아지만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보완해 줄수 있는 통합의학적 치료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
그리고,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신체적 변화를 즉각적으로 대비하거나 회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는 통합의학적 치료와 관리가 절실하다고 봅니다, 이는 표준치료 환경만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대학병원급에서 통합의학적 치료를 적극 도입하였으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다학제 진료를 시행하고 있지만 이는 표준치료에만 한정을 두고 있기에 보다 전향적인 암 치료 방향을 재정립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