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1장
"5 이스라엘과 유다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거역하므로 죄과가 땅에 가득하나 그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에게 버림 받은 홀아비는 아니니라 6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끊어짐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복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이스라엘과 유다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거역해서, 그들의 죄가 땅에 가득 차게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이스라엘과 유다가 자기들의 하나님 만군의 주님께 버림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유다가 하나님께 범죄해서 징계를 당하는 중이긴 하지만 버림받은 홀아비는 아닙니다. 바벨론이 유다를 포로로 잡아갈 때 주로 남자를 잡아갔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을 홀아비라고 하는 겁니다. 남자들은 지난 70년간 그야말로 짐승처럼 노예생활을 해 왔을망정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택함을 받은 선민에게는 징계는 있으나 저주는 없습니다. 버림은 없습니다. 징계는 이방인보다 더 많습니다. 그들은 사생자가 아니요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잘못을 하면 그 때마다 간섭하고 매를 드십니다. 하나님이 안 믿는 사람보다 우리를 더 많이 징계하십니다. 이것은 아버지가 계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버림받지는 않습니다.
지난 70년간 모진 징계를 겪게 하셨지만 유다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바벨론이 패망할 때 거기서 탈출하게 하여 시온으로 복귀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은 바빌로니아가 망할 때 바빌로니아에서 탈출하여, 각자 자기의 목숨을 건지라고 하십니다. 바빌로니아의 죄악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까지 함께 죽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제 주님께서 바빌로니아를 그가 받아야 마땅한 대로 보복하실 때가 되었습니다.
보복은 보상과 같은 말씀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성품 중에 하나는 보복의 하나님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백성들이 잘못을 하면 반드시 징계하시고, 회개하고 돌이키면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보복의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마냥 지켜만 보고 계시지 않습니다. 때가 차면 보복하십니다. 징계도 하시고 상도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성품과 함께 더 큰 성품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용서하시고 관대하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심으로 인간의 죄를 보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죽이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주님이 우리가 당해야 할 모든 보복을 한꺼번에 십자가에서 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보복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앞에 가로막고 서서 하나님께 변호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다 대신 당했습니다’고 변호하십니다. 그래서 지금은 은혜와 사랑의 시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을 보복을 당할 것입니다.
야간 운전이 어렵자 눈에 대한 스트레스가 약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의 병을 짊어지시고 가셨습니다. 어린이의 질병을 짊어지고 가셨습니다. 환우들을 위해서 더 간절히 기도하라는 주님의 방향으로 알고 기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는 화수목에 가서 즐기다 왔습니다. 가까이 있는데 몇 몇의 친구들과 마음껏 즐기다 왔습니다. 이렇게 걸어다닐 수 있고 볼 수 있는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더욱 뜨겁게 감사를 드립니다.
한 미디) 볼 수 있는 것에 대해서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회개제목
1. 더욱 성령 충만하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화수목 졸업생과 다녀와서
2. 한 분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3. 가정예배 드릴 수 있어서
4. 주일메시지 녹화할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한 어린이와 가족이 부활의 증인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