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4월 25일(금) 서울메트로와 업무 제휴를 체결한다 .
LG 트윈스와 서울 메트로는 4월 25일 한화와의 홈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양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에 관한 조인식을 갖고 공동 마케팅과 공동 홍보 등 업무 제휴를 시작한다.
업무 제휴의 일환으로 5월 7일(수)에는 종합운동장 역에서 선수들의 사인회가 실시되고, 이대형이 도루를 성공 시킬 때마다 서울메트로에서 10만 원을 적립 해 시즌 종료 후 기부하는 ‘사랑의 도루’ 이벤트가 시즌 중 진행된다.
이 밖에도 LG 트윈스는 서울메트로에 전광판 및 현수막 광고를 제공하고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내 LCD 모니터를 통해 구단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곳곳에 LG트윈스 경기 일정을 게시할 계획이다.
한편 4월 25일 경기는 업무 제휴를 기념하는 ‘메트로 데이’로 지정되며 LG 트윈스는 서울메트로 임직원들을 초청 해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
LG 트윈스와 서울메트로는 2005년부터 박용택 선수 홍보대사 위촉, 지하철 팬 사인회 실시, 지하철 내 음성 광고 등 다양한 업무 제휴를 진행해 왔다.
첫댓글 이런것 말고 ;;; 지하철 이용할시 야구장 할인 이런것좀 안되나...
ㅇㅇ정말 이럴때 보면 내가 엘지팬이긴 하지만, 롯데 및 부산이 마케팅을 참 잘하는거 같다는 쩝
사직은 마이비카드 쓰면 할인 해주던데,,,
올해도 용택선수인가..이대형선수도 괘안을거 같은데.. 젊고 잘생기고 야구 잘하고..
심수창선수가 실력만 된다면 딱인데~
오늘은 박용택의 날이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