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천 개가 웃을 일(현재시간 조회 400, 찬성 31. 반대1) -조선일보

[역사의반전]

한나라당 공천 개가 웃을 일 [4]
백종식(ajs4113) [2008-03-21 09:08:05]	조회 400  |   찬성 31  |   반대 1  |  스크랩 0
한나라당 공천 개가 웃을 일이다 좌파정권종식으로 한나라당이 정권교체 한 것이 겨우 2개월이지만 대통령 취임은 1개월 이다. 그런데 18대 총선을 앞두고 영남권의 중진의원 거물급들이 대거 탈락한데 대해 감정이 노골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원인은 한나라당의 오늘이 있기까지 탈락한 중진의원들이 일선에서 김대중 정권과 오만방자한 노무현정권에 협박공갈을 당해가며 앞이 보이지 않은 안개 속에 가시밭길을 헤쳐 나온 것이 현역의원들이다. 그 중에서도 부산의 정형근 의원은 김대중의 저격수로 한나라당의 최전방의 야전군 사령관으로 한나라당을 지켜 왔다. 하동의 박희태, 거제의 김기춘, 부산의 김무성, 권철현 의원들은 사실 한나라당에서 큰 힘을 발휘를 해왔다. 그런데 그분들이 아연실색하게도 18대 총선의 공천에서 탈락이 아니라 고의적으로 배제된 것은 본인들에게는 충격이고 참으로 모욕이 아닐 수 없고 바보가 된 느낌이다. 지난 과거 야당에서 고생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오늘날 한나라당이 있게 된 공적을 생각하면 그들은 아마도 1등 공신이다. 그런 의미에서 바라본다면 당연히 한나라당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필자가 말하는 것은 이명박 계파, 박근혜 계파를 떠나서 한나라당에 정권창출을 한 현역중진의원과 초선의원을 배제 한 것은 온당하지 못하고 그런 식으로 한다면 토사구팽의 원리가 되고 그 원인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진다면 인간의 사회적 신뢰가 깨어지고 도덕과 윤리가 파괴되는 것이다. 더구나 하동의 박희태는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 선대위원장으로 최고의 사령관으로 지휘를 하였다. 그런 식으로 사람을 바보로 만들면 안 된다는 것이다. 애초에 박희태에게 국회의원 공천을 주지 않을 것 같았으면 조율 설득을 하여 미리 망신을 주지 말고 국회의원 공천신청을 하지 못하도록 먼저 예우로 합당한 자리를 주도록 하는 것이 정치의 도리이다. 당연히 국희의원 공천을 아무런 이상 없이 줄 것처럼 해놓고 배제한 것은 그런 식으로 얼굴똥칠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부산의 권철현과 정형근도 마찬가지이다. 사실 권철현 의원은 한때 이회창을 최측근으로 모신 죄로 이회창의 대권출마로 혹시나 한나라당의 집권에 장애물이 될까하여 어떻게 하든지 막아야한다고 몸을 던져 단식으로 투쟁하였다. 그것이 정치인으로서 윤리와 도덕으로 바로 걸어간 것이고 그런 감동으로 국민들의 민심을 이명박으로 돌린 것이다. 정형근은 한나라당이 있도록 일선에서 친북좌파와 싸워 온 맹장이다. 김기춘도 검찰총장 출신으로 외풍의 바람막이 큰 역할을 하였다. 내막을 알고보면 일어버린 10년의 세월 동안 야당국회의원들은 알게 모르게 엄청난 압력의 고통을 당하며 한나라당을 지켜오고 오늘날 정권교체를 이루어 낸 것이다. 그런 분들을 배제하고 한나라당의 기여에 아무런 존재가치 없는 사람들에게 공천을 준 것은 한나라당을 지지한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는 것이고 민심을 역류로 돌아서게 한 것이다. 문제는 거론된 3명 외에 이재웅 의원과 이성권 양산의 김양수 초선의원들도 친 李 계파인데 탈락하였다. 만일 그분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당선권에 들 확률이 높다. 양산의 김양수 외에 출마를 못하도록 막은 것은 병 주고 약주는 행동을 하고 있다. 무엇이 겁이 나서 달래었나? 공천이 얼마나 개판이었나 하는 것이 증명되었다. 한나라당이 정권교체로 승리한 것이 어제인데 정권창출을 한 동지에게 축출 당하여 정치의 목이 댕강 날아갈 판이 되었으니 정치가 이렇게 비정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한나라당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국민들에게 이런 식으로 하면 아니 된다는 뜻이다. 이렇게 부산과 영남권의 중진의원들과 초선의원들이 대거 탈락한 것은 그분들 생각으로는 감정은 물론 그들이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겠다는 것이 스스로 답변이 나온다. 친朴은 자율적인 방법으로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는 것이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진주의 최구식, 부산의 김무성, 유기준은 부산의 지지도를 묻기 이전에 남구 을의 지역주민들을 함부로 무시한다고 분노할 정도이니 결과는 뻔한 것이다. 그렇게 지역주민들의 민심을 읽지 못하는가? 어느 누구도 유권자의 선택 권리를 침해 할 수가 없다. 이방호 사무총장은 무소속으로 당선된 국회의원은 한나라당 입당불가를 천명하는데 그것은 본인의 생각일 뿐이다. 만일 한나라당이 과반수이상 확보하지 못하면 낭패를 당하고 경제고 뭐고 간에 이명박 정권도 실패로 돌아갈 것이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김무성을 배제시켜야한다고 주장할 때 이명박 대통령이 미리 박 전대표와 공동정권 화합차원에서 조율로 막아서야 했었다. 이제 박근혜와 이명박 정권의 교감과 신뢰가 무너졌다. 박근혜의 공동 지분을 사실상 뺏어간 것과 다름없다. 이런 원인으로 이명박 정권초기 과반수 확보에 죽느냐 사느냐 낭떠러지의 위험한 기로에 서 있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과반 확보를 하여도 종말에 내분으로 판이 깨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왜 지혜롭게 정치를 하지 못하는지 참으로 안타깝다. -백  식         http://blog.daum.net/siksik

[대박이]

공동정부란....즈그들이 불리할때 부탁만하는것이 어니다..!!!...편안할때도 상의하고 의견을 들어서 근혜님의 의중을 듣고 경청하는것이다...즈그들이 전부 이땅에 주인행세를하고 전국적으로 한날당이 불리하니 이제와서 도와달라는 적반하장은 있을수 도없는 파.....파....려..ㅁ...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