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잘 팔릴 차가 가득
[신한 자동차/2차전지 정용진]
▶️ 4Q21 영업이익 1.32조원(+2.8%)으로 소폭 부진할 전망
- 4분기 실적 매출 17.9조원(+6.0%, 이하 YoY), 영업이익 1.32조원(+2.8%) 전망, 시장 기대치(OP 1.50조원)를 12% 하회
- 9월 차량용 반도체 숏티지의 정점을 지난 후 예상보다 더딘 정상화
- 4분기 글로벌 도매 판매 64.9만대(-12.3% YoY, -5.0% QoQ)로 예상치 하회
▶️ 스포티지, EV6, 니로가 본격화되는 2022년
- 신형 스포티지(NQ5)와 EV6(CV)는 긍정적 시장 반응 유지, 출시 후 누적 미출고대수 8만대 이상, 22년까지 흥행 담보
- 2차종의 글로벌 판매량은 50만대를 상회할 전망, 21년 판매량인 7만대 내외에서 볼륨 급증하며 수익성 개선 견인
- 신차 니로와 페이스리프트 출시로 ASP 상승 기여 기대
▶️ 목표주가 11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2021년 완성차 생산 차질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지역 포트폴리오(미국/유럽)와 제품 포트폴리오(세단 신차 및 중대형 SUV)에 집중하면서 높은 수익성 기록
- 22년에도 같은 전략 유효, 전기차/PBV 등 신규산업에 대한 전망 추가시 성장 모멘텀 기대
*원문 링크: https://bit.ly/3K1ow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