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도 있고 나이차이 위로 한 4살? 정도 나요
사랑하면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 아이가 있는건.. 많이 고심해야 할 것 같아요...아무래도 달마다 한번씩 만나야 하고 ..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찐 은 아닌거니까... 성인 될때까지 어정쩡한 두집 살림 같잖아요..
사랑해도 쉽진 않을거 같아요.. 애기까지 있다면 더더욱
어우 아뇨 절대ㅐㅐㅐ 싫어요 사랑할 껀덕지 조차 만들지 않을거에요
저는 싫고 제 가족이 만난다고 해도 일단 말릴거예요. 남이면 제가 상관할 바 아니고...
절대 싫어요..그냥 돌싱은 생각해보는데 애까지 있으면 네버...모르고 만났다면 바로 헤어질거구요뒷배경을 알고 있으면 절대 시작안해요
굳이… 아이가 있는데 이혼을 했다면 부부 사이에 심한 갈등이 있었을테고 그 이유에 대해 남자가 한 말을 믿을 수 있을까 싶고… 그러네요.
아이가 없으면 생각이라도 해보겠는데 아이 있으면 시작도 안 할 거에요..
어우 놉.. ㅜㅜ
굳이….솔직히 본인한테 그만큼 리스크인데 그걸 감당하고 만난다는 건 깊이 생각해볼 문제 같아요 가족이면 뜯어말려요 ㅎㅎ..
아이 있는 돌싱은 아닌거같아요ㅠㅠㅠ..
님 상황이세요?
굳이요.
아니요
본인이 알아서 하는 거죠 뭐.. 근데 쉬운 길은 아니겠다 싶어요
제 가족이나 친구라면 기필코 뜯어말려요
가볍게 연애만 하는건 가능이지만 사람일이라는게 알수없으니 저라면 시작도 안해요 ㅠ 내 배아파 낳은 내 자식도 키우기 힘들고 이게 맞는건가 매일이 의문 가득한 삶이에요
아니요....
정말 굳이...에요...
애 없으면 글쿠나 하겠는데 애 있음 어우
전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시작은 해볼 것 같아요. (혹시나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아이에게 내 존재는 절대 알리지 않고)그리고 사람마다 다 기준이나 가치관이 달라서, 막상 또 현실에선 ‘사람이 훌륭하거나 잘맞으면 문제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시는 줌님들도 분명 있으실텐데 댓글 안 다신걸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아예 시작조차 안한다는 의견도 이해되지만요.그래서 혹시나 주담 내에 돌싱이신 분들 상처받거나 주눅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 지 모르겠지만, 저는 어쩌면 돌싱은 한번 결혼에 성공해봤다는 게 오히려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서요. 여자는 40넘어도 멀쩡한 사람이 많지만 남자는 그렇지 않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으면 만나는 거라고 생각해요!돌싱이 하자라고는 생각 안 해서요
오히려 늦은 나이까지 결혼 못한 남자보다 한번 갔다온 사람이 그나마 나은 경우가 있어서 돌싱은 괜찮은데 애있으면 절대 싫어요
절말 아니예요
주변에 본문과같은사람만나 나중에 자기인생망했다고 노래를 부르는사람봐서 놉!입니다.
걍 다들 자기 맘 가는대로 살면 된다 생각해요. 중요한건 상대방 아이까지 품을 수 있느냐인건데 그럴 자신 없으면 시작 안하는게 맞다고 보고요.
돌싱글즈 봐보세요ㅠㅠ 그것만해도 출연진들 아이 있다고 하면 망설여지고 마음 확확 바뀌는데 굳이 남의 아이까지 떠맡아서...
오우 노오오..
연애는 몰라도 결혼하면 현실은 다르지않을까요? 아이가 있으면 상대방 전배우자랑 계속 교류도 해야되는데 저같은 간장종지가 막상 그걸 보면 이해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첫댓글 ... 아이가 있는건.. 많이 고심해야 할 것 같아요...아무래도 달마다 한번씩 만나야 하고 ..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찐 은 아닌거니까... 성인 될때까지 어정쩡한 두집 살림 같잖아요..
사랑해도 쉽진 않을거 같아요.. 애기까지 있다면 더더욱
어우 아뇨 절대ㅐㅐㅐ 싫어요 사랑할 껀덕지 조차 만들지 않을거에요
저는 싫고 제 가족이 만난다고 해도 일단 말릴거예요. 남이면 제가 상관할 바 아니고...
절대 싫어요..그냥 돌싱은 생각해보는데 애까지 있으면 네버...
모르고 만났다면 바로 헤어질거구요
뒷배경을 알고 있으면 절대 시작안해요
굳이… 아이가 있는데 이혼을 했다면 부부 사이에 심한 갈등이 있었을테고 그 이유에 대해 남자가 한 말을 믿을 수 있을까 싶고… 그러네요.
아이가 없으면 생각이라도 해보겠는데 아이 있으면 시작도 안 할 거에요..
어우 놉.. ㅜㅜ
굳이….솔직히 본인한테 그만큼 리스크인데 그걸 감당하고 만난다는 건 깊이 생각해볼 문제 같아요 가족이면 뜯어말려요 ㅎㅎ..
아이 있는 돌싱은 아닌거같아요ㅠㅠㅠ..
님 상황이세요?
굳이요.
아니요
본인이 알아서 하는 거죠 뭐.. 근데 쉬운 길은 아니겠다 싶어요
제 가족이나 친구라면 기필코 뜯어말려요
가볍게 연애만 하는건 가능이지만 사람일이라는게 알수없으니 저라면 시작도 안해요 ㅠ 내 배아파 낳은 내 자식도 키우기 힘들고 이게 맞는건가 매일이 의문 가득한 삶이에요
아니요....
정말 굳이...에요...
애 없으면 글쿠나 하겠는데 애 있음 어우
전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시작은 해볼 것 같아요. (혹시나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아이에게 내 존재는 절대 알리지 않고)
그리고 사람마다 다 기준이나 가치관이 달라서, 막상 또 현실에선 ‘사람이 훌륭하거나 잘맞으면 문제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시는 줌님들도 분명 있으실텐데 댓글 안 다신걸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아예 시작조차 안한다는 의견도 이해되지만요.
그래서 혹시나 주담 내에 돌싱이신 분들 상처받거나 주눅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 지 모르겠지만, 저는 어쩌면 돌싱은 한번 결혼에 성공해봤다는 게 오히려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서요. 여자는 40넘어도 멀쩡한 사람이 많지만 남자는 그렇지 않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으면 만나는 거라고 생각해요!
돌싱이 하자라고는 생각 안 해서요
오히려 늦은 나이까지 결혼 못한 남자보다 한번 갔다온 사람이 그나마 나은 경우가 있어서 돌싱은 괜찮은데 애있으면 절대 싫어요
절말 아니예요
주변에 본문과같은사람만나 나중에 자기인생망했다고 노래를 부르는사람봐서 놉!입니다.
걍 다들 자기 맘 가는대로 살면 된다 생각해요. 중요한건 상대방 아이까지 품을 수 있느냐인건데 그럴 자신 없으면 시작 안하는게 맞다고 보고요.
돌싱글즈 봐보세요ㅠㅠ 그것만해도 출연진들 아이 있다고 하면 망설여지고 마음 확확 바뀌는데 굳이 남의 아이까지 떠맡아서...
오우 노오오..
연애는 몰라도 결혼하면 현실은 다르지않을까요? 아이가 있으면 상대방 전배우자랑 계속 교류도 해야되는데 저같은 간장종지가 막상 그걸 보면 이해할지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