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엔화의 위치가 아래위 어느 방향으로든 갈수 있는 기로점으로 보입니다.
섣부른 판단으로 선진입으로 진입한 투자자들에게는
심적으로 상당히 부담이 되는 위치이고,
신규 진입하려는 투자자들에게는 기회의 시기가 될수도 있는 시점 입니다.
위의 그래프에서 보듯이, 현재의 위치가 과거 A시점일지 B시점일지
아직 확인 되지 않은 기로점에 있는 상황 입니다.
올초부터 많은 투자자들이 엔화가 이정도 내렸으면 이제 충분히 내렸으니
저점에 매수하면 되겠지라고 엔화를 매수하고 있는 상황이고(대략 7% 손실 발생한 상황),
지금 신규진입하려는 투자자들도 원화가 더 하락하기 전에
이 정도내렸으면 분할매수하면 될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문제는 위의 그래프에서 만약 현재의 위치가 과거 A위치라면 앞으로 남은 하락을 분할매수로 대응한다고 하더라도
상당한 심리적 압박을 받을 것이고, 심지어는 최저점에서 공포에 투매하는 투자자들도 상당수 나올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수익이 적더라도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하루 하루 마음편하게 지내며 투자하는 것이 좋은 투자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여기에서 투자하기 전에 두가지를 반드시 확인하시며 위험을 가장 최소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째, 한은의 금리인상 여부
둘째, 일본의 미국채 매도 중지
위의 두가지를 반드시 확인하고서 투자를 한다면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마음 편하게 생활하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화가 비록 장기적으로 더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위의 두가지를 확인하고 투자에 들어갈 시간은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위의 두가지가 확인되지 않는다면
엔화투자는 나의 몫이 아니라는 마인드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소견이니
또 다른 분들의 의견도 같이 참고해서
선택 비판 정리해서 자신만의 것으로 받아들이시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가위 추석연휴
행복한 시간 되세요........^^
첫댓글 한가위날 선물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3070709503330935
그의 전망대로라면 내년 달러 대비 엔화는 160엔대로 떨어지게 된다.
그는 "미국과 일본의 상반된 통화정책으로 양국 간의 금리차가 벌어지면서 엔화 매도세가 강해지고 있다"며
"일본은행(BOJ)이 긴축 기조로 통화정책을 전환하기 전까지 엔화 가치가 계속해서 하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감사합니다.^^
원화강세로 간다는 말도 있던데....아닌가요?
지금은 미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물속에서 오래 숨참기 상황으로 보입니다.
어디서 터질지 아무도 모르기에 조심하여야 할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가장 큰 변수로 그밖에 다른건 생각나지 않네요.
인플레이션 여파로 다들 굶주리는 분들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