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공연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네요.
2시부터 4시 반까지 공연연습입니다.
1시반부터 30분간 현악팀끼리 먼저 연습합니다(현악팀 모두 참석 요망).
공연 끝나고 모임을 어떻게 활성화할까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씩 생각해 보셨나요?
취타계주(취타+절화+별우조+군악)와 자진한잎, 현악취타계주 등을 생각해 보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가장 기본이 되고 많이 합주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공연곡을 좀 더 완성도 높인 취타+절화(1-3장, 돌1장, 돌2장, 4장)를 연습하고
가진회상(상령산+중령산+세령산+가락덜이+상현도드리+밑도드리+돌장+상현도드리4장+하현도드리+염불도드리+타령+군악+천년만세)을 장별로 끊어 합주연습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총무도 선출하고 회비도 월 1만원이라도 거출했으면 합니다.
여기에 의견들을 댓글로 달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좋은 의견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