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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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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동정 Re:세대주의에서 시작된 "환난전 휴거설" - KJB의 번역에 대한 반론!
Isaiah 추천 2 조회 515 14.10.03 20:38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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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0.03 20:45

    첫댓글 참고로, KJB 이전의 영어 성경들도 dispensation 으로 되어 있습니다.

  • 14.10.04 02:27

    상기 구절 고린도 전서 개역도 킹제임스도 두성경다 옳게 번역했읍니다

    dispensation --> 분배사역 (청지기역) 이라는 뜻도 있지요.

    하지만 영어로 dispensation 이라고 하면 "경륜, 시대분배 사역, 청지기역" 이런 모든 뜻이 내포되어 있음으로 헬라어에서 영어로 전세계에 복음이 전해질수 있게 하나님께서 영어 성경을 주신 이유를 알수 있읍니다.

  • 14.10.04 02:04

    스트롱 번호 : 3622
    기본형 : oijkonomiva
    발음 : {oy-kon-om-ee'-ah} : 오이코노미아
    어원(기원) : 3623에서 유래
    TDNT : 5:151,674
    품사 : 명사,여성형
    파생어: 없음

    '관리'(집 또는 소유), 특히(종교인)'섭리', 경륜, 청지기직 <엡 1:10>여명. management;

    1)가정이나 가정 일에 대한 관리, 관리자나 감독의 직무, 청지기직, 경영, 분배

  • 14.10.04 02:28

    @김종설 (1Co 9:17) For if I do it willingly, I haue a reward, but if I do it against my will, notwithstanding the dispensation is committed vnto me.

    (1587 Geneva bible) Dispensation 으로 번역함

    (1Co 9:17) For if I do it with a good wil, I haue a reward: but if [I do it] against my wil, the dispensatio is committed vnto me.

    (Bishop bible 1568) "Dispensatio"

    But if I do this thing willfully, (or willingly), I have meed, (But if I do this of my own free will, I have a reward); but if against my will, dispensing, (or a dispensation), is betaken to me.

    (위클리프 성경 1384) "Dispensing"

  • 14.10.04 03:19

    @김종설
    헬라어 "오이코노미아"가
    '관리'(집 또는 소유), 특히(종교인)'섭리', 경륜, 청지기직 <엡 1:10>여명. management;
    1)가정이나 가정 일에 대한 관리, 관리자나 감독의 직무, 청지기직, 경영, 분배

    맞습니다.
    그러니까 헬라어 "오이코노미아"는
    administration, stewardship, commission, divine office 등으로 번역해야 하죠.
    그래서
    킹제임스(KJV)를 제외한 모든 역본들이 위와 같이 번역했습니다.

  • 14.10.08 03:43

    세대주의 입장에서는
    제 글을 악의성으로 볼수도 있겠죠
    그러나
    저는 사실을 밝히는 것 뿐입니다

    시대 구분(dispensation) 했으므로
    세대주의(dispensationalism)라 하지 않나요?

    왜 세대주의를 Dispensationalism라는 용어로 표시했을까요?
    옥스포드와 웹스터사전이 대답해주고 있죠
    먼저 사전적 정의를 보면

    Oxford Dictionary:
    dispensationalism = belief in a system of "historical progression"
    시간이 흐르는 역사적 진행(시대적 변화)을 말하고 있습니다

    Merrian-Webster Dictionary:
    dispensationalism = advocacy of a system of interpreting history
    여기서도 역사의 과정을 설명하는 즉 시대적 변화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 14.10.04 08:15

    네. 저 역시 세대주의는 시대를 "나누어" 연구하고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 신학입니다. 당연히 문자적 해석이 안되면 영적해석 하고요.

    구약과 신약. 장 절 로 나눠진것도 누군가가 햇지만 하나님의 뜻 아닌가요. 이사야서가 기록된걸 보니 성경이 66권인것고 하나님의 .뜻이던데요.

    기본적으로 성경을 크게 십자가 전과 십자가 후로 나눕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교회를 나누어 연구합니다.

    교회와 이스라엘을 나누지 못하면??
    안식교나 토라교도들 처럼 교회랑 이스라엘이 짬뽕이되서 율법주의로 돌아가 게되어 혼란스럽게 됩니다.

    나누어 연구한다는건 나무들을 보는 것이고. 나무들을 보면 숲을 볼줄도 알아야하겟죠.

  • 14.10.04 08:22

    @김종설 저는 세대주의자라는 말을 싫어하진 않습니다. 성경을 그대로 믿는 바이블 빌리버 라는 뜻이기때문입니다.
    대부븐 환란전 휴거 추종자들은 진정한 바이블 빌리버들이ㅜ아닙니다. 환란기가 두렵거나. 휴거 받고 싶어서 야단들이죠.

    어떤신학이던... 신학이라는거 자체는 사람이 만든 학문이니 헛점이 있겟지요. 마틴 루터 는 계시록을 이해 하셧는가요? 계시록은 커녕... 야고보서도 이해하지 못하셔서 로마서만 강조하셧죠(믿음으로 얻는 칭의. 근데 야고보서는 행위가 없으면 죽는다니??)

    믿음의 선배님들게서 닥아놓으신 신학은 마지 귀한 초석을 놓으셧지만 마지막때에는 절대적으로 옳다 할수느누없는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계시는

  • 14.10.04 08:31

    @김종설 진보하고 100년 전 선배 들보다는 오늘날 저희들은 더 많은 대언의 말씀을 성취를 역사적 확인을 할수 있기때문이죠. 그렇기때문에 저는 미래적 해석의 입장을 취하며 게시록을 잘은 모르지만 그냥 무조건 내가 믿는걸 무조간 계속 옳다고 믿진 않을것입니다.

    내가 배운 학문에 밎춰서 성경을 해석하려면 성경이 풀리질 않을겟죠..

    중요한것은..

    "성경이 뭐라고 하시는가???" Not what my favorite pastor preaches.

    그리고 왜 나누어 연구하는 가?

    성경은 하나님께 서 "미리 기록 하신 역사책" 입니다.

    히스토리 시간에 세계 1차대전 2차대전 한국전쟁 월남전쟁 전부 한꺼번에 공부하지 않고 구별해서 공부하잖아요?


  • 14.10.04 08:44

    @김종설 나누어 연구하다보면 그리고 나중에 보면 크게는 큰그림 하나가 보입니다. 그것은 구약 은 하나님게서 인류를 구속하시기 위해 일하시는 역사이고 그것을 방해하려는 사탄.

    그리고 신약은 약속 (말씀들) 의 성취가 되는 실체이죠.

    어느시대이던 믿음을 통해 구원 받습니다.

    노아때는 어떻게 구원 받았습니까? 율법이 없엇잔아요.?

    오늘날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 받은 성도들이 울법 지킵니가? 아니잔아요.

    아마도 왜 이스라엘과 교회를 나누어 구분하는지가 이해가 안가시겟죠.

    교회 안으로 들어와야하는데
    교회밖에서 구원을 찾으려는 사람들. 안식교. 여호외증인들 토라교.. 자칭 유대인들.

    시대를 구별하지 못해서 그리되는거잔아요


  • 14.10.04 09:04

    @김종설
    하나님이 인간에게
    성경을 주신 이유는
    인간 구원을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그 성경의 계시를 통해서 하나님이 작정하신 계획을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그 인간구원 계획의 내용이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죠
    인간구원의 소식이 "복음(Good News)"인데
    인간 타락직후 하나님은 그 복음의 첫 메세지를 창3:15에 알려주시고,
    아담과 하와에게 희생의 피를 흘려서 만든 가죽옷을 입히셨습니다.
    그처럼
    복음의 내용이 창세기 처음부터 시작되고
    이스라엘을 선택하여
    죄사함의 원리를
    제사제도를 통하여 피로 속죄되는 것을 알려주시고
    이스라엘을 통하여 참된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고 . . .
    그 모든 것이

  • 14.10.04 08:59

    @김종설 시대가 변하는게 이상하신가요?

  • 14.10.04 09:03

    @선한길 그렇습니다. 성경 한권이죠.

    신약과 구약이 연결되고 결론은 처음 첫사람부터 7년 환란기때 마지막 사람까지 오직 믿음을 통해서 은혜로 구원 받습니다.

    특히 구약은 거의 모두 예표이고 신약은 실체라는걸 세대주의도 매우 강조하는데요??

  • 14.10.04 09:31

    @선한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원한 제사로
    단번에
    죄사함받은 구속의 그림자요 예표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창3:15에 약속되었던
    메시야(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시고
    구약의 많은 예언자들이 예언하였던
    메시야가 "예수"의 이름으로 오셔서
    직접
    대제사장과 희생제물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자신을 대속의 제물로 바치셨죠.
    아브라함은 그 예수님의 때 볼것을 즐거워하다가 보았다고 했습니다.
    구약의 성도들도
    피의 희생제사를 통하여 대속의 믿음을 가졌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죄사함의 원리 입니다.
    구약에서도 그것을 믿고 신약에서도 동일하게 믿습니다.
    신약과 구약은 십자가로 연결되며
    동일한 복음의 내용이고
    동일한 언약선상에 있

  • 14.10.04 09:20

    @선한길
    세대주의에서 말하는
    구약의 믿음은
    신약의 그리스도 속죄와 관계없는 믿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이므로
    영원한 구원은 보장되어 있으니
    그 하나님만 믿으면 구원얻는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세대주의는
    이스라엘과 교회를 완전히 분리함
    겉으로 볼 때는
    구약의 믿음이나 신약의 믿음이나
    같은 것으로 말하고 있지만
    세대주의 교리는 그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렘31:31의 새언약을
    예수님이 십자가 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안보죠

    세대주의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구약에 적용시키지 않죠
    그래서
    20 세기에 갑자가 나타난 이상한 교리라는 것이죠

    세대주의가
    태동할 무렵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 등장하여 혼란이 더했습니다

  • 14.10.04 09:22

    @선한길 아멘입니다. 저도 그렇게 배우고 이해합니다.

    단지 선한길님은 이스라엘을 "예표" 로만 보시는것이고
    세대주의자들은 구약이 예표이였긴하지만 이스라엘의 회복을 실체로 보는 관점이 다른거군요.

    만일 1948년 이스라엘 독립이 없었다면 저 역시 이스라엘을 그냥 예표로만 믿겠죠.
    하지만 매우 중대한 계시가 열리면 재고찰해야하고 재정리해야한다고 믿습니다.

    만일 2014년도에 무슨 큰일이 터진다면 내가 제대로 믿고 있나 확인해봐야겠죠
    (하지만 그럴일은 없을듯..)

    이스라엘의 회복을 믿는 이유는 1900년동안 말살당해야할 민족이 아직도 건재하다는것이 스스로 입증합니다.

  • 14.10.04 09:28

    @김종설
    전천년설의 장점은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완전 영적으로 보지 않고
    실제 일어날 사건으로 보기 때문에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날씨는 잘 분별하면서 왜 시대의 징조(sign)를 분별하지 못하느냐? 라고
    책망하신 말씀에서 교훈을 얻고
    시대적 상황을 분별하며
    예언의 말씀이 현 시대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 가를 살피게 되죠.

    그래서
    더 경각심을 가지고 정신을 차리며 근신하는 신앙생활 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독립은
    예수님의 무화과 나무 비유의 성취가 현실로 입증 된 것이죠.

    그런데
    그 좋은 전천년설의 신앙개념을 가지고
    이상한 교리를 따르고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 14.10.04 09:30

    @김종설 메시야는 유대인으로 오셔서 이스라엘 민족의 왕으로 오셨었읍니다.
    "교회" 는 창세 이전부터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긴 하셨지만 단지 구약의 선지자들에겐 계시되지 않았죠. 그럴 필요가 없었기때문이죠.

    오직 유대인들에게만 적용되는 대언의 말씀들이 있잔아요. "다른 백성들 가운데 땅 이끝까지" 흩어지시리라
    그리고 카톨릭에 의한 홀로코스트도 성경에 기록된 유대인들의 핍박 아닙니까?

  • 14.10.04 09:33

    @선한길 세대주의자들이 "환란전 휴거" 를 먼저 정하는것이 아니고

    교리적으로 "교회" 는 환란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고 보기에 "환란전 휴거설" 을 지지합니다.

    똑같은 성구로 환란전, 후 휴거 논쟁이 생기지만

    환란전 휴거는 구약의 예표들로 나타나는것으로 이해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들의 결혼풍습에 의해 "예표" 된것을 믿는것이지요.

  • 14.10.04 09:51

    @김종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이죠(마1:26)
    하나님의 백성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방인)이나 차별이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유대인으로 오셨지만
    모든 사람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으로 온 줄 알았기에
    나중에 실망하였죠.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은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통하여
    통치하십니다(엡1:22).
    그런데
    세대주의는 이것을 부정하기 때문에
    천년왕국에서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것이 아니라
    부활한 다윗이 보좌에 앉아 왕권을 가지고 통치한다죠.

    눅1:31-33에 보면
    하나님이 다윗의 왕권을 예수님에게 주셔서 영원히 왕노릇하게 하신다 했음

  • 14.10.04 10:00

    @선한길 잉???????? 부활한 다윗이 통치하다뇨?
    그런 궤변은 첨 들어봅니다..

    천년왕국은 "왕" 이신 예수님이 직접 통치하십니다!!!!!!!!!!!!!!!

    지금은 제사장 직분을 세째하늘에서 맡으고 계신 주 예수님꼐서 다시 오시면 천년왕국을 직접 다스리십니다!

  • 14.10.04 10:44

    @김종설 예레미아 22:24-30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왕" 으로 오시려면 "고니야" 의 씨에서 유다를 다스릴 사람이 없을거라 말씀하십니다.

    그러기에 "요셉" 은 결코 예수님의 "아버지" 가 될수 없는데.. 요셉을 예수님 아버지(부모)라고 하면 예수님께서 "왕" 으로 오신것을 교리적으로 부인하게 됩니다. (마태복음에서 왕으로 오신 예수님 계보)

    (눅 2:27, 킹흠정) 『그가 성령을 힘입어 성전에 들어가니 마침 아이의 양친이 율법의 관례대로
    (눅 2:27, 개정)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이런건 사소한 단어 하나이지만 교리적으로 심각하게 예수님의 신성(왕) 을 훼손하는데

    제가 일부러 폄훼 하려는것이 아니고.. 성경이.

  • 14.10.04 11:00

    @김종설 (눅 2:4, 킹흠정) 요셉도 (다윗의 집과 혈통에 속하였으므로)...........

    구약 전체가 "메시야" 를 이땅에 보내시려는 하나님의 목적이고.. 그것을 방해 하려는 사탄의 작업인데
    창세기 6장에 하나님의 아들들 (엘로힘) 들이 땅에서 여자들과 결합한 이유도 메시아의 "씨" 를 망치고 족보를 망치기 위한 사탄의 방해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헤롯왕이 2살 미만 아기들을 죽이라고 한것도 사탄의 방해공작이고요

    예수님 재림때가 노아의 홍수와 때 같다고 하셨는데
    7년환란기때.. 창세기 6장과 같은 비슷한 사건들이 일어난다고 봅니다

    (성경대로 믿는다면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대부분 이렇게 않믿죠..

  • 14.10.04 11:12

    @김종설 하나님꼐서 예수님의 "왕이신 계보" 와 "법적인 계보" 모두 보존해주심으로써
    초림때 예수님 십자가 사건이 성취됨으로 구약에 구속사역(예표들)이 "성취" 됐다고 봅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고.. 또한번 예수님이 오셔서 사탄에게 내려진 창세기 3장에 "심판" 을 "집행" 하시고 천년왕국을 지상에 다시 세우셔야 성경의 거의 모든 대언의 말씀들이 성취 됩니다.. =)

    정말 성경은...놀랍죠..

    예수님꼐서 "왕" 으로 다시 오십니다
    이걸 부인하는 세대주의자가 있다니?? 어디서 누가 그러던가요?

  • 14.10.04 13:23

    @김종설
    여기
    세대주의 학자
    죤 왈브드의
    천년왕국과 다윗에 대한 글 있습니다 보세요.

    세대주의가 무엇인지 모르면서
    아는체 하시고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것은 아닌지 . . . .

  • 14.10.04 18:29

    @선한길 세대주의 에서 환난전휴거가 나왔다고 말 하는데
    이 환난전휴거를 믿었던 역사적으로 훌륭한 그리스도인도 많습니다.
    그리고 세대주의자나 환난전 휴거를 믿는사람들도 천년왕국에서는 예수그리스도가 다스리신다고
    믿습니다. 잘못 알고 계십니다.
    휴거에 대하여. 환난전이다. 중간이다. 재림때다.
    모두 거듭난 주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의 해석입니다.
    그래서 저는 모릅니다. 언제일찌..하나님만 아시니까요..
    그래도 제가 이곳에 댓글을 다는 이유는,, 제가 40년을 환난전휴거를 기대하며 믿고 살았기에..
    세대를 논았다는 이유로 환난전휴거를 폄하하면 화 나거든요.
    저는 환난전을 믿는분과 중간을 믿는분한테 배우고 있습니

  • 14.10.04 18:47

    선한길님이 믿으신다는 역사적 전천년설은 뭔지요.
    크리스탈님이 댓글에서 얘기한것 같은데 초대교인들이 믿었던 거라고.
    재림때 휴거가 있다는 해석 인가요? 제가 아는 운영자님이 그걸 믿는다 하셨던것 같음.

  • 14.10.05 06:06

    예수님 재림하실 때 성도들이 공중으로 끌어 올려지는데(살전4:17)
    그것은
    예를 든다면
    마치 한 왕이 멀리 갔다가
    성으로 다시 돌아올 때
    성내의 귀빈들이 성 밖으로 마중나가
    모셔들이는 것과 같죠

    우리나에서도
    옛날 외국의 귀빈이 찾아올 때면
    성내에서 귀빈들이 밖으로 마중나가 영접해
    성 안으로 모셔들였습니다.

    예수님 지상재림 시에도
    변화받은 성도들과 부활한 성도들이
    공중에 끌어 올려저
    예수님을 영접하여
    예수님과 함께
    지상 천년왕국 현장으로 내려오는 것이죠.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러한
    단 한번의 지상재림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20세기에
    세대주의가 등장하여
    그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두번 재림하신다 하죠

  • 14.10.04 22:07

    John walvood 라는 사람 무슨 "영지주의" 같은데요.저는 모르는 사람..
    다윗이 부활한다는건 "궤변" 입니다.

    세대주의를 체계적으로 기초닦으신분은 Clarance Larkin 이십니다.

    1900년도에 이미.. 이스라엘이 회복하실걸 "예측" 하시고 세대적 진리 라는 서적에 기록 하셨죠.
    그리고 그분 저서에도 보면 "왕" 이신 예수님을 강조합니다.

    세대주의는 제가 앞서 말한것처럼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 사람들
    문자적 해석 가능한 구절을 일부러 "영해" 하지 않습니다
    천년왕국 또한 문자적 1000년.. 왕이신 예수님께서 직접 통치한다고 세대주의자들은 밎죠.

    그래서 무천년설은 세대주의하고는 극과 극입니다.

  • 14.10.04 23:05

    (히 9:28, 개정)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재림 과 천년왕국

    (히 9:26, 개정)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상기 구절은 어린양이신 예수님 초림이고

    (히 9:24, 개정)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대제사장 역활하시는 (현재 진행중이심) 예수님

  • 14.10.04 23:15

    @김종설 히 9:24,26,28은 예수님께서 과거(어린양) 현재(대제사장) 미래(왕으로 오실) 것을 말씀해주시는 매우 중요한 성구들인데 개역에서 더 번역은 잘한것 같습니다.

    <나타나시리라> 미래형
    <나타나셨느니라> 과거형
    <나타나시고> 진행형 (현재)

    (사 53:5, 개정)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사 53:5, 킹흠정) 그러나 그는 우리의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고 우리의 불법들로 인해 상하였노라.

    상기 구절도 개역이 더 은혜롭습니다. ..

  • 14.10.05 09:17

    @김종설
    히9:24, 26, 28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좀 더 쉽게 풀이하시면 좋겠네요.

    히9:24 = 예수님이 부활승천 하셔서 하나님 앞에 나타나심

    히9:26 = 예수님의 희생은 과거 제사제도와는 달리
    단번에 자신을 제물로 드려 속죄하시려고
    말세에 나타나셨다(첫번째 나타나신 성육신)

    히9:28 = 성육신으로 첫번째 오셨던 예수님은
    이제 두 번째로 재림하신다.

    히9:23-28은
    성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역 목적과 그 결과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문과 앞뒤 문맥을 잘 살펴보세요
    이중재림에 대한 설명은 아니죠.

  • 14.10.06 15:10

    @선한길 선한길님.

  • 14.10.06 15:10


    이 휴거문제는 누가 누구를 정죄하거나 판단하는건 옳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환난이 시작되려는 시점을 지켜보다 보면 곧 판결이 날 것이니까요.
    암튼 순교자는 천년왕국에 들어가고. 또 대환난중에 666표를 받지 않은자가 천년왕국에 들어갑니다.
    단지 심판관성도가 온 교회냐, 혹은 성도중에 일부 이냐가 관심사 이고
    교회전체가 아니고 성도중에 일부가 심판관성도라면.
    그 나머지는 천년동안 잠을 잔후 몸으로 부활하여 새하늘과 새땅에 들어 가게 되므로 (계20장 4~6)
    이세상 사는동안 우리는 히 11장의 믿음의선진처럼 살아야 겠지요.

  • 14.10.07 00:02

    오해하신듯
    휴거문제로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중재림을
    강조하기 위한 휴거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살전4:17(끌어올려)는
    예수님의 첫번재림의 휴거(rapture)가 아니고
    단일 재림시 성도가 공중에 끌어 올려지는(caught up)것이죠.

    그리고
    세대주의의 예수님 이중재림은
    신약교회를 위한 것과
    이스라엘을 위한 것이라는 잘못된 주장을 하기 때문에
    성경적으로 비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정죄라고 하는 님의 생각이 좀 이상하네요.

    그리고
    세대주의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새언약의 성취로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약의 희생제사가
    천년왕국에서 다시 재현된다고 하죠.

  • 14.10.07 21:36

    @선한길 제가 욧점을 놓친건 아니구요. 그냥 하고싶은말을 적었던 것입니다.
    환난전에 교회전체가 휴거된다는 주장의 원인이, 세대주의에서 나왔기에 그 세대주의를 비판하는것을 압니다.
    이중재림 비판 이구요.
    그런데 그 이중재림이 신약교회와 이스라엘인들 중에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모두 해당됩니다.
    즉 교회가 들림받는거지요.
    그리고, 세대주의가 예수님의십자가 보혈을 새언약의 성취로 보지 않타니..
    우리 모두는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인한 새언약. 이 새언약으로 구원받았는데요?
    근데 천년왕국에서 희생제사가 있다고는 해요.
    그러나 환난전에 들림받은 그리스도인과는 관계 없다고 합니다.

  • 14.10.07 21:48

    @희망43 그런데, 예수님재림때 휴거가 있다면 공중에 올라갔다가 금새 내려와서 천년왕국으로 들어 가는지요.?
    왜냐면 대환난 끝나고 천년왕국 직전에 예수님의 재림이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휴거해서 공중에서 뭐 하는가요?
    저는 재림때 휴거 한번이란 그성경해석은 자세히 들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선한길님이 혹 가르쳐주실 설명이 있다면 다시 본문글로 올려주시면 잘 읽어보겠습니다.
    짧다면 이곳 댓글로도 좋습니다.

  • 14.10.08 03:21

    @희망43
    세대주의에 대해서 좀 더 연구해 보시면 좋겠네요.
    세대주의는
    렘31:31-34의 "새언약"을
    눅22:20의 "새언약"으로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주 목적은 육적 이스라엘 국가에 있다고 보죠.
    그 역사의 흐름이
    유대인의 그리스도 배반때문에 멈추었고
    렘31:31의 "새언약"도 멈춘 상태고요

    그 멈춤 기간에 나타난 것이 교회시대이므로
    교회는
    하나님의 이스라엘 역사에서 예외이고
    교회시대를 괄호(Parenthesis)로 봅니다

    그래서
    렘31:31과 눅22:20을 별개로 봅니다

    그리고
    잠시 멈추었던 이스라엘의 역사가
    휴거와 동시에 다시 시작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부하나님은 이스라엘 구원 담당,
    성자 예수님은 이방인의 구원을 담당한다고 하죠

  • 14.10.08 03:42

    @선한길
    초대교회때부터 믿는
    역사적 전천년설은
    예수님의 단일재림을 믿기 때문에
    환난을 통과한다고 보죠.
    그리고
    위에서 살전4:17을 설명드린대로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하여
    하늘로 끌어올려 주님을 만난 후
    바로 지상에 예수님과 함께 내려 오는데
    현장은 천년왕국이죠.

    그러나
    세대주의에서는
    교회시대를 담당하신 예수님이
    그 동안 구원받은 성도들을
    공중재림하시며 휴거시켜서
    7년동안
    공중에서 혼인잔치하며
    지상에서는
    7년 대환난이 진행된다고 하죠.

    그 동안
    쉬고 계시던 성부가
    휴거 후 이스라엘 구원에 개입하신다는 거죠.
    그 후 렘31:31의 "새언약"이 성취된다는데
    이것이 "휴거론"의 문제점이죠

  • 14.10.08 03:53

    @선한길
    그래서
    세대주의는
    천년왕국 시대를 가리켜서
    "새언약의 시대(Dispensation of the New Covenant)"라고도 하는데
    렘31:31의 "새언약"이 성취되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세대주의는
    구약의 성도들이 믿음으로 구원받았다고 하지만
    택함받은 백성으로써
    영원한 구원이 보장되어있기 때문에
    하나님만 믿으면 된다는 믿음이지
    약속된 메시야의
    희생적 속죄의 복음적 믿음이 아닙니다

    그런면에서
    세대주의는
    복음적 구속을 구약성도들에게 적용시키지 않습니다.
    다만
    교회시대의 복음은 괄호안에 있는 특수한 것이며
    교회시대는
    성부 하나님의 이스라엘 구속사에서 별도라고 주장하죠.

  • 14.10.08 13:27

    @선한길 글쎄요. 선한길님도 저도 세대주의에 대하여 더 공부해야 할것 같습니다.
    선한길님의 오해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개인적으론 환난전휴거가 안 일어나면 환난중간을 주시해 볼것 입니다.ㅎㅎ.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10.08 14:00

    @희망43 한가지 기억해야 할것은 주의날이 도둑같이 이른다고 말씀하셨고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말할 그때에..... 갑작스런 파멸이 그들에게 임하나니... 하셨으므로
    누구든지 다 알수있는 7년대환난이 지난 직후. 휴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예수님께서도 깨어있으라.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무시무시한 후3년반을 통과하면서 깨어있지 않을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없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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