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차를 운전하다가
내년 5월 아들결혼식
축의금을 누가 걷지?
이런 생각이 불현듯 나더라구요
십년전 결혼한 딸의 축의금을
아들이 걷었던 생각이 나서
아 이번에도 아들이 걷으면
되겠구나 결론을 내렸지요~ㅎㅎ
잠깐 이상한데~
뭔가 찜찜한 느낌이 들고
이런, 이런~
울아들 결혼식 이구나 ㅋㅋ
1년 남았으니
다시 찬찬히 생각하기로 ㅎㅎ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축의금 누가 걷지?
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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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
24.06.02 11:5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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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이젠 맛이 갔습니다~ㅋ
바보/윤형주
https://youtu.be/qnHN-fqUFgk?si=1Ty_Y_DE7c_XxKcu
PLAY
내가 걷어주께
50%만 삥땅!ㅋㅋ
ㅎㅎ 도둑이 따로 없네
계좌이체란 좋은 방벙을 활용하세요
식대도 들지 않구
가객님에게 삥 뜰길 위험도 없구 ㅎ
아드님 결혼 축하합니다~~
ㅎ 情이 없잖아요 ㅋ
스몰웨딩이니 뭐~^^
아.. 혹시 언아더 밍...ㅊ
아익쿠 아녀라~~^^
못들은거루 하기~~^
사촌들이 많이 하던데 ~^
ㅎㅎ 일년뒤니 뭐 ㅎ
요즘은 관혼상제라 하더라도 인터넷의 대세는 어쩔수 가 없나 봅니다
저위에 제로님 말씀같이
계좌이체도 좋고요 깔끔하고 요즘엔 청첩장도 e-청첩장이 대세~~~!!
정(情)도 좋지만 어차피
품앗이의 일종 이랍니다!!
ㅎㅎ 사람이 없어도 썰렁할듯 해서요
음 ...
내년일을 어찌알아여ㅕㅕㅕ
내년까지 알콩달콩
잘 지내라고 하세여ㅕ ㅋ
ㅎ 열심히 하루하루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