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월) 영생을 얻기 위한 선택, 제자가 되기 위한 포기
마가복음 10:17~31
오늘의 찬송(새 341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
* 부자 청년의 선택 10:17~22
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0 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 부자와 하나님 나라 10:23~31
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4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 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27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28 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어떤 이가 영생 얻는 길을 묻자 예수님은 계명을 지키라 하십니다. 그가 다 지켰다고 하자.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라 하십니다. 그가 근심하며 돌아가니 예수님이 부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렵다고 하십니다.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자는 현세와 내세에서 복을 받습니다.
* 부자 청년의 선택 10:17~22
성도는 신앙보다 재물을 우선시하면 안 됩니다.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달려와서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묻습니다. 그는 부자 청년이요 관리입니다(마 19:20; 눅 18:18), ‘달려와서 꿇어앉아’ 질문하는 행동에서 영생을 탐구하는 겸손과 열정이 느껴집니다(17절). 예수님은 어려서부터 율법을 다 지켰다고 말하는 그에게 '한 가지 부족한 것', 즉 재물에 대한 집착을 지적하십니다(21절). 재물을 팔아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라는 말씀에 청년은 슬픈 표정으로 돌아갑니다. 재물에 대한 청년의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청년의 선택은 재물이었습니다. 이 땅의 재물을 얻고자 영원한 생명을 저버리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 부자 청년에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은 무엇이었나요?
* 나의 신앙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만큼 내가 집착하고 신뢰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부자와 하나님 나라 10:23~31
마지막 때의 특징은 돈을 사랑하는 것입니다(딤후 3:2).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려운 이유는 재물을 소유해서가 아니라 재물에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게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는 예수님 말씀에, 제자들은 "그러면 누가 구원을 얻는가?"라며 수군거립니다. 예수님은 인간적 관점에서 구원을 이해하는 제자들에게 구원의 주권자가 하나님이심을 상기시키십니다. 각 사람의 구원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은 부자 청년과 달리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사람에게 현세와 내세에서 받을 복을 약속해 주십니다. 재물보다 주님을 선택하고,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제자입니다.
* 주님과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사람에게 주어진 약속은 무엇인가요?
* 영생을 소망하며 내가 가볍게 여길 이 세상의 일들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주님! 말씀대로 따르겠다고 하면서도 이것만은 내려놓지 못한다며 고집부리는 것은 없는지 제 삶을 돌아봅니다. 그 어떤 재물보다도 값진 구원을 주시는 주님을 더욱 갈망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세상에서 읽는 것이 많고 어려움이 많더라도 언제나 주님을 선택하게 하소서.
첫댓글 아멘!
예수님을 길에서 만난 한사람이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까 라고 묻습니다
예수님은 어찌 나를 선하다고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외에는 선한이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시며 네가 계명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그한사람은 선생님이여 내가 어려서부터 다지켰나이다 하자 그를 사랑하사 네게 아직도 한가지 부족한것이 있나니 네게 있는것을 다 팔아 가난한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 보좌가 네게 있으리라
그가 심히 근심하며 갑니다
예수님은 또한 제자들을 향해 제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것보다 쉬우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제자들이 놀라 그러면 누가 구원을 얻을수 있는가라고 묻습니다
사람으로 다할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수 있느니라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복음을 위해서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지식이나 전토를 버린자는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자가 없느니라 그러나 먼저된자로서 나중되고 나중된자로서 먼저될 자가 많으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것이 값지불 없이 들어갈수 없음을 깨닫게 하시는 말씀임을 알게 하십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했다고 해서 지식이 많다고 교회에서 봉사를 많이 했다고 섬김의 삶을 많이 했다고 주일성수를 한번도빠지지 않고 햇다고 하나님나라 다들어가는것이 아님을 말씀하십니다
내안에 하나님이 없는 헌신봉사는 무의미 함을 말게하십니다
내안에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과 동행하는자 주님뜻대로 삶을 살아가는자 라야 구원을 받고 하나님나라 들어갑니다
하나님없는 삶은 아무리 착한 행실로 살아도 구원받을수 없습니다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한가지 내안에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고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죽어주신 그예수님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며 부활하신 그예수님 다시 이땅에 오시마 약속하신 그예수님으로 부터 내삶을 할례하여 드리는 시간의 값지불이 있을때 주님이 기뻐받으시는 자녀임을 고백합니다
내게 가진 소유 주님이 주신것도 감사 가져가신것도 감사로 드리는 고백이 나에게 있어지기를 고백하는 믿음이 있어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남은 삶 주님으로만 만족하며 무엇으로 값지불하며 살아낼수 있을까 나의 소망이고 내가 해야할 고민임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수 있을까 주님저의 마음을 잘아시오니 말씀하여 주옵소서 졔가 주님의 목소리를 듣기 원합니다
김창섭장로님 :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이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냐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이가 없느니라"(18절) 이 사람의 요구와 예수님의 답변은 오늘 날 성도들을 향한 요구시기도 합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돈과 물질 재산입니다. 그런데 오늘 주님께서는 네게 있는 모든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21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쉽고(25절) 또 예수님께서는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 자매 모든것을 버린자는 영생을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을 보면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가진 재산과 가족을 내려놓고 주님을 따른 자들입니다. 여기서 많은 재산을 가진 부자가 슬피 우는 모습을 보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 나라는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김창섭장로님 :
하나님 보다 돈을 우선시 하면 않됩니다. 하나님 나라(교회)를 위해 돈을 쓸줄 알아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수 있다는 말씀으로 깨닫습니다. 우리가 돈에 의지하면 하나님을 의지할수 없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웃을 위한 봉사와 사랑이 내가져야할 십자가라는 것을 생각할때 나의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그렇지만 내가 가야할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내가 가진것 아낌없이 드리는 믿음 주시길 원 합니다.
아멘.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묻습니다. 예수님의 답변에 대해 어릴적부터 다 지켰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재물을 모두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십니다. 그는 재물이 많았기 때문에 슬픈 표정으로 근심하며 갑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르기는 했지만, 그들 역시 세상의 원리에 따라 부를 복의 증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가진 모든 재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소유권 이전을 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진정으로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청지기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재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야 합니다. 여전히 세상의 원리가 깊숙에 몸에 배여 있는 제자들과 우리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 겸손의 자리에 서기를 힘쓰고, 이 땅에 것을 집착하는 삶이 아니라, 나에게 주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사용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