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선 안고업고 얼려 주시고 자라선 문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엔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사람의 마음 속엔 만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 속엔 오직 한 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다 깍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리요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 없어라.
이 노래 다 아시지요?
양주동작시 이흥렬작곡입니다.
가만히 가만히 가사를 음미하며 불러봅니다.
가슴에 강물이 흐르고
어느새 눈가에는 물 먹은 별이 반짝입니다.
첫댓글 불효자는 웁니다
어머니!
가슴이 찡합니다.
부모님의 사랑만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따끗해 옵니다.
세상에서 가장 푸근하고 믿을수 있는것이 부모님의 사랑이요 품이 아닐까요?
이 노래는 작가가 어머님 한갑때 작곡하여 바친 노래로 알고 있는데,,,,,,,,,,,
모두 울었다는데 그후에 부모님을 샣각하며 마음을 바치는 노래가 되었군요,
부모님 생각만해도 가슴은 젖고 눈시울 뜨거워지는 아픔 아마도 못다한 효도 때문인것 같애요 살아계실때 마음다해 효도해드려야 아픈 후회 안할것 같군요
부모님에 마음은 헤아릴수가 없읍니다..
양주동 작시 이홍렬 작곡 빙그레9님은 하늘에것 땅에것 모르신것 없은것 같애요 .누가 작시 작곡 했은지 이제 알았습니다.
어느 시엔가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기르신 그 수고는 측량 할수 없겠지요.
하늘이 내려주신 나의 부모님의 그사랑를 무엇으로 표현하리요..
오직 자식 잘 되기만을 아버지 어머님께 감사를 올림니다.
인생들이 나이들어 늙어도 힘들고 어려우면 어머니를 찾는다지요........
노래를잘 즈셨어요
부모님의 사랑이 물믿덧 밀려옵니다
하얀구름이의 애창곡이였답니다.
산에올라 큰소리로 이 노래를 부르며 울던때도 있었지요!
불효자이기때문에~~~~^-^
엉엉
내 살은 떡이요 내 피은 음료로다 예수님의 말씀.오직 당신 소원 이룰날 오늘 되게 하소서.
가사를 생각 할 적마다
부모님의 마음이 와 닿네요.
참 효심이 풍부한 우리나라 ~~~
복받은 우리들 가사만 보아도
부모님의 사랑을 표현한 아름다운 나라 사람들~~~~
이 노래 말은 현 시대와는 맞지 않은 노래 말인것 같애요.
오늘 날에 말씀하시는 하늘 부모님을 두고 노래 한것 같애요.
이 노래를 부르면 낳으시고 길러주신 어머니가 보고 십네요.
어린애같이
맛있은 것도 해드리고 같이 놀면서 이야기도 해드리고
부모님 살아 계실 때 섬기기 다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