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두 다릅니다.
일난성 쌍둥이도 다르듯이요.
우리는 이젤님의 작품과
경매받으신 혜전2님께 감사드리며
20만원을 들고
짤순이님이 소개한 곳
안성에 유기견 보호센타를
찾아갓습니다.
구옥이엇는데 화재로
신축건물 유기견 보호센타로의
건물을 지어 이사중이라합니다.
현재 유기견 300 마리 정도와
고양이 40마리 정도가
수용이 되어잇담니다.
독방을 쓰시는 분들, 많아야 3,4마리가 한방을 씁니다.
호텔같더군요. 유기견중에는 행복하신 분들이십니다.
이집은 원래 오산에 생명의 집이라고
유기견을 데려다 기르는 20여년 된집이엇는데
화재가 나고 주인이 돌아가셧는데
봉사자 두분이 개들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인수하여
이리 건물도 짓고 개들을 기르고 잇다고 합니다.
천사같으신 분들이십니다.
국립이면 10일을 두엇다가 분양해가는 분이 안계시면 안락사 시킨답니다.
이것이 안타까워 사설로 이리 보호하고 잇답니다.
안락사는 안시킨답니다.
주소가 공개되면 많은 사람들이 데려다 버릴까봐
공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모두가 자원봉사자와 후원으로 운영되고 잇다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의 대부분이 놀랍게도 젊은 여자들이라합니다.
이런 곳에 후원하시고 봉사하시는 훌륭한 분들이 계시기에
사회는 잘 돌아가고 잇나봅니다.
실제보니 저 많은 개들의 오물을 어찌 처리할지?
저리 신문지를 바닥에 깔아주고 치워주고 먹이주고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천사가 아니면 할 수 없는일
거기 계신분들의 얼굴을 보니
얼마나 맑고 착해보이던지 천사같앗습니다.
놀고 먹고 노래하고 술마시고 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사시는 분들도 보면서
마음에 뭔지 갈등이 생기기도 하더군요.
20만원을 준비해서 갓는데
짤순이님이 10만원을 보태서
30만원을 드리고 오는데
뒷골이 땡겻습니다.
너무 약소하고 뭔가 더 햇어야하는데
아쉬움과 부끄러움이 느껴졋습니다.
짤순이님은 이런 곳에서 실제 봉사도 하며
후원금도 주시는 그런 분이시더군요.
다시 보엿습니다.
생소한 첨 보는 세계를 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갖고 왓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세계를 경험햇습니다.
첫댓글 잘 하셨어요.
세상은 이렇게
선한 분들의 공덕으로
유지 발전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아침이 되세요.
훌륭한 일을 하셨어유.
👍
저야 잠시 다녀온 사람입니다.
실제 일하는 사람들이 훌륭하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제 저리 움직이고 갓습니다.
관련된 모든 분들의 이름이 다 올라잇네요.
관심이 잇으셔서 그런 듯요.
감사합니다.
시간과 돈 아끼지않고 움직이는
방장님 덕분입니다.
방장님 차로 갓습니다.
직접 방문하셔서 전달까지
진정한 후원이시네요.
감동이 전해집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델님도 감동적인 때가 많아요.
@시니 두분
패션이
아주 멋지네요 ^^
먼 길 을 시간내어 다녀오셨네요.
보이지 않는곳에서
애 쓰는 님 들이 많은것을
새삼 느낍니다.수고하셨습니다.^^
할일을 햇을 뿐.
내가 젤 덜 바쁘니.
이젤님이 작품을 찬조하시고
혜전2님이 사주시고
방장님 시니님 및 운영자님들이 뜻을 모으고
짤수님이 보태셔서 자유방의 이름으로 선행을 하셨군요
참 멋집니다
날씨는 글루미하지만 아침부터 마음은 훈훈해집니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
정확히 켓치
공부 잘 하셧겟어요.,
아‥훈훈하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자유방 홧팅!입니다~^^
글쵸.
방장님 임기동안은 열심히 하겟다고요.
안락사를 안시킨다니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아무나 할수없는 봉사정신들...
정말 훌륭하신분들...
혹시 그곳 계좌번호를 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계좌를 혹시 아시면 쪽지로 알려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가서 봉사까지는 못하더라도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
매달 소액이라도 좀 보태고싶습니다...
다녀오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03 09:4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03 10:02
이렇게 좋으신분이 계셔서
내가 글 쓴 보람이 잇네요.
@시니 늘 마음은 있었어도 행하지를 못했는데
이렇게 시니님 덕분에 알게되어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큰 금액은 못하더라도
커피 몇잔 줄여서라도 한달에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특별한 생각을
하셨는지요~
방장님! 시니님! 짤순이님!
유기견 보호소 다녀오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네, 일하는 분들의 감동.
비록 개일지라도 생명이 잇는 것인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말 곳곳에 좋은 분들이 계십니다.
먼길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짤수니님에게도 감사합니다.
조 위분은 소액이라도 보태시겟다는 분도 계시고요.
저도 같이가서 1마리 가져올걸 그랬나봐요~ ㅎ
가져오세요.
엄청 많아요.
한마리 데려다가 잘 길들여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쳐 그래도 태어난 것인데요.
명대로 살다가 죽어야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왜 기르던 개를 버리는건지
정말로 인정없는 사람들 같으니라고...쩝~
작지만 저의 재능기부도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일 하셧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움직여야
하는 좋은 일ㆍ
수고하셨고 따스합니다~^^
저도 마음이 훈훈햇습니다.
혹시 주소좀 알려주세요
강쥐 입양하고싶어서요
몸집 작은것으로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경력은 화이트 포메리안 키워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