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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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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송금. 신용 - iStock
지난 2년 동안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한 이후 송금액은 2023년에 더 느린 속도로 증가했습니다. 최신 Migration and Development Brief 에 따르면 저중소득 국가(LMIC)로의 송금액은 평균 약 9%에서 2023년 3.8%로 둔화되었습니다. 올해 유입액은 6,69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지만,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저성장 전망으로 인해 이민자들의 실질 소득 감소 위험은 여전히 우려 사항으로 남아 있습니다.
2023년 송금 증가율은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8%)에서 특히 높았습니다. 이는 미국의 고용률이 역사적으로 낮았기 때문이고, 남아시아(7.2%)에서는 주로 다음 국가로의 송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인도. 2023년 송금 증가율은 동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3.0%)에서 완만했지만, 중국을 제외하면 7%,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1.9%)에서는 이 지역 최대 수혜국인 나이지리아와 동일한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송금. 2022년에 러시아 연방에서 유럽 및 중앙아시아로 대규모의 일회성 자금 이체 이후 해당 지역으로의 송금은 2023년에 1.4% 감소했습니다. 이 지역의 흐름은 유가 변동, 특히 미국 달러 대비 루블화 약세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송금액은 5.3% 감소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일부 국가의 공식 환율과 병행 환율 간의 큰 차이로 인해 송금액이 비공식 채널로 전환되었기 때문입니다.
2024년에는 LMIC로의 송금 흐름이 여러 고소득 국가의 경제 성장 둔화를 반영하여 2.4%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의 추가 악화 가능성, 유가 및 환율의 변동성 확대, 예상보다 심화되는 경기 침체 등을 고려하면 본 전망의 리스크는 하방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주요 고소득 국가에서.
개발도상국으로의 송금 비용은 2023년 2분기에도 6.2%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2030년까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인 3%의 두 배 이상입니다. 평균 비용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7.9%)에서 가장 높았고, 남아시아(4.3%)에서 가장 낮았다. G20(G20) 국가 중 송금 비용을 5%로 줄인다는 G20 목표를 달성한 국가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2개국뿐이었습니다.
위기와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송금은 LMIC의 주요 금융원으로 부상하여 2023년에는 변동성이 더 큰 외국인 직접 투자 흐름을 2,500억 달러 이상 초과했습니다. 개요의 특별 섹션은 국가의 부채 상태를 강화하고 발전을 위해 디아스포라 재정을 동원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 데 전념합니다. 디아스포라채권은 해외에서 보유하고 있는 디아스포라 저축을 직접 활용하는 구조로 구성될 수 있다. 많은 국가에서는 외화 표시 디아스포라 저축을 유치하기 위해 비거주 예금을 제공합니다. 그러한 예금은 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도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비거주자 예금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2023년 9월 기준 총 예금은 1,430억 달러에 달합니다. 그러나 디아스포라 채권과 달리 이러한 예금은 단기적이고 변동성이 큰 경향이 있으므로 자금 조달에 적합한 도구가 아닙니다. 장기 개발 프로젝트.
향후 송금 유입은 개발도상국 국립은행의 국제 차입 비용을 낮추기 위한 담보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송금은 또한 다른 외환 원천에 비해 규모가 크고 경기 대응적 성격을 가지며 공공 재정에 대한 간접적인 기여(예: 소비세 수입 증가 및 송금액이 은행 시스템에 예치됨에 따라 시뇨리지 수익이 발생합니다. 저소득 국가의 부채 지속가능성에 대한 송금의 기여도는 2017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부채 지속가능성 분석 프레임워크 개정판에서 인정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송금 유입량이 많은 일부 국가의 부채 지속 가능성 평가가 크게 개선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계량경제학 결과에 따르면 송금액이 많은 중소득 국가의 수출부채 비율 분모에 송금액을 포함하면 국가신용등급이 한 단계 향상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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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이코노미스트이자 세계은행 다자간 투자 보증 기관 운영 부사장의 경제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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