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JENSEN Larsen 미국3:43.10 2위 ZHANG Lin 중국3:43.32 (아시아 신기록)3위 마린보이 대한민국3:43.35 (한국 신기록)
무슨1,2위하고 격차가 이정도인지 ㄷㄷㄷ하군요..
장린의 기량이 갑자기 급성장해 박태환의 새로운 라이벌로 등장했고 1위하고도 격차가 장난아니니 내일 금메달결과는 좀 차분한 마음으로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첫댓글 근데 헤켓이 페이스조절하면서 기록을 내서...
2위는 필수! 1위는 선택이 될듯ㅋㅋ
별로차이안나는거아닌가요??제가수영경기는잘안봐서요..^^펠프스선수는 이 종목 안하나요??글구..헤켓 예선전에서 다른선수들 떨어뜨릴려고 일부러 페이스조절했다던데..자기기록이 늦으면 자리선정에서 불리하지않나요??완전궁금하네요..이렇게 수영경기를 집중해서 본적이 없어서요..설명부탁드려요^^
네 펠프스는 안하구요, 페이스조절은 선수 본인과 코치만 알겠죠, 해설자분들이 말하는건 그냥 모아님도식 발언.. ㅎㅎ
수영에서 0.2초차이는 꽤 큰편입니다.박태환과 장린의 격차가0.03인데.장린과 라슨의 격차는 0.22초는 정말큰거죠..
장린, 약물 의심스러울정도로 급성장했네요.. 최근 기록 이리 좋지 못했는데...
예전 박태환이나 헤켓과 같이 훈련했던 코치를 만나 기량이 저렇게 갑자기 급상승했던걸로압니다..뭐 거의 코치진의 승리라고 봐야죠..
거기다 홈이죠, 시끄럽게 떠드는 찌아요우가 큰힘이 되겠죠..
헤켓 3분 44초 03
펠프스는 이 종목은 출전 안하구요(아무래도 일정을 고려하지 않았을까요) 헤켓이 44초대 이긴 하지만 페이스 조절해서 낸 기록이니 레인 정하는 거 이외의 의미는 부여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마지막에 박태환선수 숨다쉬고 들어온걸로 봤는데... 아무튼 미국선수가 내일 더 안좋은 기록을 낼수도 있으니 예선에서 그정도차이는 무시해도 되고.. 신경써도 되고... 육상과 달리 옆선수들을 보면서 경기를 하는거라 페이스조절에 따라 기록에 좀 차이가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소박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적어도 코치진이 자신을 가질만 하네여..
레인이 3레인이니... 좋은 결과라고 봅니다.. 어파치 400m는 누가 독보적이라고 할수 없는지라..그리 예선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1위선수와 같이 뛰지 않았으니 상대적인거죠...어차피 3-5레인 안에 들으면 되는거고... 해켓이 기록이 나뻐... 2레인이라는데... 박태환으로써는 운도 따랐다고 볼수도...있겠네요.. 2레인 해켓에 4레인 1위 선수이니 ㅎㅎ ... 아무튼 기대가 됩니다...
펠프스가 출전은 안하지만 이 종목에서 개인최고 기록이 어떻게 되나요?
우승권 후보들과 삐까삐까합니다 신기록은 못새웠죠 400미는 아직 이언소프 3"40초대로 알고 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
그리 400m 자유형은 우승권까지는 아닌거 같네요.. 몇달전 자료지만... 3분 47초 13이 최고기록이라는군요.. 지금 더 빠를지는 모르지만요..
통과만 하면 되는 예선 기록이니... 저걸 가지고 뭐라고 하기에는... 헤켓은 44초대 인걸요...
아직은 좀더 지켜봐야죠.. 박태환 금메달 못따면 거의 매국노 될정도의 언론플레이던데요;; 방송사마다 금빛 물결, 대한민국 최초로 수영 금메달 등등... 부담되서 못할까 걱정입니다
그러니까요... 이놈의 언론이문제인듯;;; 박주영때부터 ... 선수들 죽이는데 제일시발점이 언론이라고 생각함...
확실히 그렇죠..ㅎㅎ; 단지 우승후보중 하나일 뿐인데... 박태환선수도 정말 부담일듯합니다..
해켓이 또 박태환 옆에서 얍삽하게 페이스조절 하겠군요;;
(태클이 아니라 진짜 몰라서 묻습니다.)그러다가 자기 페이스 잃을수도 있지 않나요? 예선전 수준도 아니고 결승이면요... 게다가 박태환은 후반 페이스가 좋기로 유명하구요...(그런거야 당연히 당사자들도 잘알고 있겠습니다만...)
그랬었군요... 아무래도 제가 이쪽으로 전혀 모르다보니 궁금해서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
예선 1위라 별이야기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미국 젠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 예선에서 세운 기록이.. 올시즌 최고 기록이라니.. 현재 가장 유리한 선수아니려나요.. 아무튼 결승전 정말 우승후보군이 너무 많아서리.. 재밌을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b 내일이 기다려지네요. ^^
라센 젠슨이 세계 랭킹 2위더군요.아주 큰 이변은 아니라고 봅니다.다만 자기 기록을 깨면서 예선을 통과한걸 보면 좀 두렵긴 하네요.
솔직히 좀 겁납니다.. 예선 1위가 헤켓도 아니고 라센이라니.. 게다가 우리의 영원한 밥이던 장린마져 2위.. 예선이라지만 장린정도는 제쳤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게다가 헤켓 빼고는 전부 예선부터 자기 기록 깬걸보니.. 올림픽은 과연 다르구나 싶네요.. ㄷㄷㄷ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수영에도 레인이 중요한가요??레인마다 다른게 있습니까?? 다 똑같은거 아니에요??
아무래도 기록이 좋은 선수들이...3-4레인으로 자리배치를 받으니.. 경기운영면에서 라이벌들을 보면서 경기할수 있으니 더 좋겠죠..그리고, 아까 방송보니... 3-5레인이 물살의 방해를 덜 받아서 유리하다더군요.
바깥쪽 레인(1번 레인과 8번 레인 같은 가장자리 레인)으로 갈수록 물살의 흐름이 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예선 기록이 좋은 선수들은 물살의 흐름이 가장 적은 3-4-5번 레인으로 배치해준다고 들었습니다.
첫댓글 근데 헤켓이 페이스조절하면서 기록을 내서...
2위는 필수! 1위는 선택이 될듯ㅋㅋ
별로차이안나는거아닌가요??제가수영경기는잘안봐서요..^^펠프스선수는 이 종목 안하나요??글구..헤켓 예선전에서 다른선수들 떨어뜨릴려고 일부러 페이스조절했다던데..자기기록이 늦으면 자리선정에서 불리하지않나요??완전궁금하네요..이렇게 수영경기를 집중해서 본적이 없어서요..설명부탁드려요^^
네 펠프스는 안하구요, 페이스조절은 선수 본인과 코치만 알겠죠, 해설자분들이 말하는건 그냥 모아님도식 발언.. ㅎㅎ
수영에서 0.2초차이는 꽤 큰편입니다.박태환과 장린의 격차가0.03인데.장린과 라슨의 격차는 0.22초는 정말큰거죠..
장린, 약물 의심스러울정도로 급성장했네요.. 최근 기록 이리 좋지 못했는데...
예전 박태환이나 헤켓과 같이 훈련했던 코치를 만나 기량이 저렇게 갑자기 급상승했던걸로압니다..뭐 거의 코치진의 승리라고 봐야죠..
거기다 홈이죠, 시끄럽게 떠드는 찌아요우가 큰힘이 되겠죠..
헤켓 3분 44초 03
펠프스는 이 종목은 출전 안하구요(아무래도 일정을 고려하지 않았을까요) 헤켓이 44초대 이긴 하지만 페이스 조절해서 낸 기록이니 레인 정하는 거 이외의 의미는 부여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마지막에 박태환선수 숨다쉬고 들어온걸로 봤는데... 아무튼 미국선수가 내일 더 안좋은 기록을 낼수도 있으니 예선에서 그정도차이는 무시해도 되고.. 신경써도 되고... 육상과 달리 옆선수들을 보면서 경기를 하는거라 페이스조절에 따라 기록에 좀 차이가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소박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적어도 코치진이 자신을 가질만 하네여..
레인이 3레인이니... 좋은 결과라고 봅니다.. 어파치 400m는 누가 독보적이라고 할수 없는지라..그리 예선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1위선수와 같이 뛰지 않았으니 상대적인거죠...어차피 3-5레인 안에 들으면 되는거고... 해켓이 기록이 나뻐... 2레인이라는데... 박태환으로써는 운도 따랐다고 볼수도...있겠네요.. 2레인 해켓에 4레인 1위 선수이니 ㅎㅎ ... 아무튼 기대가 됩니다...
펠프스가 출전은 안하지만 이 종목에서 개인최고 기록이 어떻게 되나요?
우승권 후보들과 삐까삐까합니다 신기록은 못새웠죠 400미는 아직 이언소프 3"40초대로 알고 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
그리 400m 자유형은 우승권까지는 아닌거 같네요.. 몇달전 자료지만... 3분 47초 13이 최고기록이라는군요.. 지금 더 빠를지는 모르지만요..
통과만 하면 되는 예선 기록이니... 저걸 가지고 뭐라고 하기에는... 헤켓은 44초대 인걸요...
아직은 좀더 지켜봐야죠.. 박태환 금메달 못따면 거의 매국노 될정도의 언론플레이던데요;; 방송사마다 금빛 물결, 대한민국 최초로 수영 금메달 등등... 부담되서 못할까 걱정입니다
그러니까요... 이놈의 언론이문제인듯;;; 박주영때부터 ... 선수들 죽이는데 제일시발점이 언론이라고 생각함...
확실히 그렇죠..ㅎㅎ; 단지 우승후보중 하나일 뿐인데... 박태환선수도 정말 부담일듯합니다..
해켓이 또 박태환 옆에서 얍삽하게 페이스조절 하겠군요;;
(태클이 아니라 진짜 몰라서 묻습니다.)그러다가 자기 페이스 잃을수도 있지 않나요? 예선전 수준도 아니고 결승이면요... 게다가 박태환은 후반 페이스가 좋기로 유명하구요...(그런거야 당연히 당사자들도 잘알고 있겠습니다만...)
그랬었군요... 아무래도 제가 이쪽으로 전혀 모르다보니 궁금해서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
예선 1위라 별이야기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미국 젠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 예선에서 세운 기록이.. 올시즌 최고 기록이라니.. 현재 가장 유리한 선수아니려나요.. 아무튼 결승전 정말 우승후보군이 너무 많아서리.. 재밌을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b 내일이 기다려지네요. ^^
라센 젠슨이 세계 랭킹 2위더군요.아주 큰 이변은 아니라고 봅니다.다만 자기 기록을 깨면서 예선을 통과한걸 보면 좀 두렵긴 하네요.
솔직히 좀 겁납니다.. 예선 1위가 헤켓도 아니고 라센이라니.. 게다가 우리의 영원한 밥이던 장린마져 2위.. 예선이라지만 장린정도는 제쳤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게다가 헤켓 빼고는 전부 예선부터 자기 기록 깬걸보니.. 올림픽은 과연 다르구나 싶네요.. ㄷㄷㄷ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수영에도 레인이 중요한가요??레인마다 다른게 있습니까?? 다 똑같은거 아니에요??
아무래도 기록이 좋은 선수들이...3-4레인으로 자리배치를 받으니.. 경기운영면에서 라이벌들을 보면서 경기할수 있으니 더 좋겠죠..그리고, 아까 방송보니... 3-5레인이 물살의 방해를 덜 받아서 유리하다더군요.
바깥쪽 레인(1번 레인과 8번 레인 같은 가장자리 레인)으로 갈수록 물살의 흐름이 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예선 기록이 좋은 선수들은 물살의 흐름이 가장 적은 3-4-5번 레인으로 배치해준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