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다가 재미있는 제품을 발견했다.
롤팬.
음식을 하다보면 팬 요리가 많다.
불 앞에서 요리하는 것은 즐겁기도 하지만 귀찮은 일이기도 하다.
알아서 볶음을 해준다면?
편한 일이다.
불고기.
확실히 편하다.
중간에 고기를 한 번 떼어내주기는 해야 했지만 그 이후에는 잘 조리됐다.
삼겹살이나 큐빅스테이크는 고기를 떼줄 필요가 없으니 더 편할 것 같다.
코팅이 좋아서 들러붙지도 않고 설거지도 쉽다.
모터만 불리해서 냄비, 뚜껑, 주걱만 세척하면 끝.
스탠팬만 사용했는데 스탠팬보다도 세척이 쉽다.
뚜껑을 덮고 조리해서 조리시간도 더 짧다.
단지 뚜껑을 덮기에 수분이 생긴다.
뚜껑도 합리적이다.
스팀배출구가 있고 국물배출구도 있다.
수분 따라내고 강불로 조리하면 뽀송.
주문한 오뎅이 도착해서 작년에 구입해둔 샤브샤브 냄비에 끓여봤다.
도자기 감성인데 인덕션 사용 가능하고 디자인이 예쁘다.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휜색도 구입했는데 올해 잘 사용할 것 같다.
샤브샤브와 오뎅탕의 계절이 돌아왔다.
첫댓글 멋쟁이 살림꾼 이십니다~
요리하는데
조리 기구 까지 이쁘면
기분좋은 요리가 탄생할것 같네요 ~
같은 음식이라도 플레이팅에 따라 다른 음식으로 느껴지기도 하죠.
그래서 매일 쓰는 조리도구와 특별한 날 쓰는 조리도구가 다릅니다.
일년에 한 번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날이면 이와츄냄비에 국물도 제대로 우려서 정종을 마십니다.
느낌이 조금 다르죠?
이와츄는 주물이라 부르스타를 써야 합니다.
@기회 일기일회
@기회 일기일회 아항!
고급지고 멋지게
사십니다~ㅎ
마치 멋지게 사는
신혼부부
살림살이 인양~
맛있겠네요
음식은 나누어 먹어야
한다구 하는데
나중 싸다 주시어요 ㅎ
아쉽지만 이미 뱃속으로.... ㅎㅎ
좋은 정보의 공유가 목적입니다.^^
한 입만 주쎄요~^^
혼자 다 먹었데요
에휴 우쩌남
저두 싸다 달라했는데유
담 더 맛난거 먹어요 ㅎ
@아가페 1
아~그러시군요~ㅎ
@천년홍 홍님께 이런 음식은 실례죠.
다음에 부산 맛집 같이 가요.^^
@기회 일기일회 아니에요^^
위에 저것이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담에~^^
말씀이라도 너무 고맙습니다~~^^
음식도 잘하시고 글도 잘 쓰시고요.
기회님은 못하시는게 없으세요.
이번 송년정모에서 얼굴 익히면
방장님이랑
아가페님이랑
기회님이랑
뱀방님들 모두
맛난거 먹으러 가시자여!
네~~
맛난 거 먹고
잼나게 놀아요.^^
기회님 완벽한
살림꾼이시군요.
못하시는게 뭐예요.
대단하세요.
살림꾼은 아니구요....
그냥 주부에요.^^
기회님..!
방긋 ..?
콤..!
기회님 글 대하믄
기회님은 화성인
콤은 지구인 같아유..ㅎ
콤은 여적 밥그릇과 냄비만 아는디유
별난 요리그릇을 사용하시네유
하여간에
늘 앞서 가시는 기회님을
열심히 뒤쫏아 갈래유..ㅎ
뒤돌아보시믄서
빨리 쫏아오시라구
재촉은 마시옵구유...ㅎ
앤드..!
기분 좋고 홀가분한 여유로운
일욜 데시옵소서...!
선배님은 요리를 안하시니 관심이 없으신거고
저는 요리를 해야 먹고 사니 좀 더 편하고 깔끔한 제품을 원하는 것 뿐입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
@기회 일기일회 기회님..!
방긋..?
맛저 하셧나유...?
홀가분한 일욜밤이네유...!
콤네는 5~60년대엔
무쇠솥에 쌀씻어 넣고
아궁이에 짚. 솔가지 낭구로 밥하구유
70년댄 연탄불 석유곤로로 밥하구유
80년댄 LpG..가스렌지로 밥하구유
90년대 부터 도시가스로 밥햇슈
근댕..!
요즘에서 인덕션 사용하려구 생각중유
그것도 사지않고 렌탈으로유...!
세상은 넘흐 좋아지고 편해지는디
콤은 늙어만 가네유 어쩜 좋아유...ㅎ
@달콤한 잘하셨어요.
가스불은 요리할 때 몸에 좋지 않은 성분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인덕션이 조금 더 안전하지만 환기 필수고 요리 시간을 짧게 하는 것이 유해성분 발생을 적게 하는 요령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