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부부도 눈꺼풀 수술"..권용현 차관 발언 논란 입력 2016.12.15 18:25
"과거 사례 말했을 뿐 두둔한 것 아니다" 해명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권용현(56) 여성가족부 차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성형·시술 의혹과 관련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과거 '눈꺼풀 수술'을 언급했다가 구설수에 올랐다.
서울경제신문은 권 차관이 지난 13일 자사 기자와의 오찬 자리에서 "청와대 안에서의 성형·시술이 뭐가 문제냐. 노 전 대통령은 부부가 같이 '그 눈 무슨 수술'을 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고 15일 보도했다.
노 전 대통령은 2005년 2월 눈꺼풀 피부가 점점 밑으로 처져 눈을 가리는 '상안검이완증'으로 눈꺼풀 일부를 절개하는 수술을 받고 일주일쯤 지나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언론에 공개했다.
권 차관의 발언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4월을 전후해 공식 주치의가 아닌 의사에게서 '비선 진료'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박 대통령을 옹호하는 취지로 해석될 소지가 있다는 점에서 논란을 낳았다.
권 차관은 이런 지적에 대해 해명자료를 내고 "청와대라는 장소에서 수술이나 시술을 한 경우도 있다는 사례로 언급했을 뿐"이라며 "최근 청와대의 시술 논란과 동일선상에서 말하거나 두둔한 것도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권 차관은 "비선실세는 어느 정권에나 있어왔다"고 말했다는 이 신문의 보도는 부인했다. 권 차관은 "'실세'나 '국정 농단'이라는 표현을 쓴 적이 없고 '이번 일을 계기로 과거부터 있어온 여러 적폐들에 대해 공직사회가 더욱 민감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는 말을 했다"고 반박했다.
첫댓글 노무현 쌍꺼풀은 언급하면 안된다는 청문회 법이 있나?
종북당과 종북좌익 빨갱이
악마새키들이 노무현 쌍커플수술.
박원숭이 아들 증인출석거부.
등등 이루말할수없는 수많은
짓거리는 벙어리행세하며.
눈꼽보다 못한 박대통령 끌어내리는건
오직 정권을 강탈하자는것.
그러니 종북좌익 빨갱이들은
모두 국가 내란죄로 즉결 처헝시켜야
대한민국의 자유가 보장되며
대다수의 국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