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베스트 장면은 김학범 감독님이 선수들 피지컬때문에 위축되서 이란 선수들한테 거칠게 안붙으려고 하니까 딥빡하셔서 화난얼굴로 직접 가서 달라붙으라고 하신부분이네요ㅋ 조규성 선수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체격도 호리호리한게 꼭 헤리케인선수 보는거 같네요. 두번째 골은 진짜 ㅎㄷㄷ
@혈의누캄프조규성 플레이오프때 후반에 체력 확 떨어지는거보고 체력은 약하구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었나보네요. 아니면 김학범 감독님 무서워서 그런것일수도ㅋㅋ 맹성웅선수하고 원두재선수도 잘하네요. 많이뛰고 계속 붙어주고... 정태욱선수랑 이동준선수랑 나란히 서있는데 키차이가 그렇게나는지 새삼스럽게 알았네요ㅋ
중국전 끝나고 이란전 준비하면서 패스 강하게 빠르게를 엄청 주문했다고 하던데 이란전 패스는 지나칠 정도로 강하게 하더라구요. 미스도 여러번 있었지만 적응하면 좋은 축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실수를 할수있지만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것 보면 학범슨이 명장이긴한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건 아시안게임때처럼 선수선발에 실수는 좀 있는것 같아요. 리그서 검증된 선수들이 결국엔 잘하더라구요.
전반 초반에 선수들이 이란 피지컬에 밀려서 바짝 안달라붙으니까 감독님이 진짜 딥빡해서 앞으로 나와서 선수들한테 인상쓰면서 계속 달라붙으라고 하는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ㅋㅋㅋ 김학범 감독님 연세드셔서 예전에 호랑이기운 많이 없어지셨구나 했는데 역시 여전하구나도 느꼈고요ㅋㅋ
첫댓글 이동준 골!!
조규성 두번째 골 ㄷㄷㄷㄷ
전반 베스트 장면은 김학범 감독님이 선수들 피지컬때문에 위축되서 이란 선수들한테 거칠게 안붙으려고 하니까 딥빡하셔서 화난얼굴로 직접 가서 달라붙으라고 하신부분이네요ㅋ 조규성 선수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체격도 호리호리한게 꼭 헤리케인선수 보는거 같네요. 두번째 골은 진짜 ㅎㄷㄷ
2:1 대한민국승! 8강 확정! 조규성선수 엄청 뛰던데 대단하네요. 정우영선수는 많이 실망이었습니다. 정승원선수는 교체되서 나갈때까지 이란 21번 선수한테 계속 폭행당하다가 교체되서 나가고ㅋㅋ 이유현선수도 상당히 눈에 띄네요.
조규성 물건이네요.
전북 꿀영입이네여.
이번실점 빌미도 그렇고 이상민 클리어링은 매경기 아쉽습니다.
결국엔 K리그서 검증된 선수들이 잘한다는거.
맹성웅은 매경기 선발로 써야할듯 싶습니다.
@혈의누캄프 조규성 플레이오프때 후반에 체력 확 떨어지는거보고 체력은 약하구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었나보네요. 아니면 김학범 감독님 무서워서 그런것일수도ㅋㅋ 맹성웅선수하고 원두재선수도 잘하네요. 많이뛰고 계속 붙어주고... 정태욱선수랑 이동준선수랑 나란히 서있는데 키차이가 그렇게나는지 새삼스럽게 알았네요ㅋ
만일 올림픽 진출하면 강인이 백승호,이승우가 폼유지한다는 전제하에 와카는 모두 수비위주로 써야할듯 싶네요.
정승현,박지수에 권창훈으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수비 와카는 절대지존 김민재가 있어서 정승현이 명함이나 내밀수 있으련지 모르겠네요. 김민재 클럽에서 차출 거부해야 정승현 뽑아야하나하고 한번 생각이나 해보지 않을까... ㅋㅋ
@델피에로 김민재는 차출이 어렵지 않을까요?
차출 가능하면 당연 민재겠죠.ㅋ
유럽진출 생각하면 본인도 욕심 있을듯 싶네요.
김민재,손흥민,기성용으로 가면ㅋㅋ
@델피에로 피에로님 글에 함정이 있네여.
은근 원두재 칭찬,무던여름 올림픽에 정승현 대신 김민재 끼워넣기.
깜박 속을번 했습니다.울산팬이신거ㅋ
@혈의누캄프 설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두재선수는 뛰는거 처음봤거든요. 인터뷰보니 자기는 후쿠오카에서 센터백봤다고 했는데 김도훈감독이 자꾸 중미 시킬거 같아서 중미로 뛰면 어느정도인가 봤는데 나름 피지컬도 좋고 잘하기는 하더라고요ㅋㅋ 근데 센터백은 정말 현재 지존인 김민재가 있어서ㅋㅋㅋㅋㅋ 정승현도 와카 뽑히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말하기는했어요
중국전 끝나고 이란전 준비하면서 패스 강하게 빠르게를 엄청 주문했다고 하던데 이란전 패스는 지나칠 정도로 강하게 하더라구요.
미스도 여러번 있었지만 적응하면 좋은 축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실수를 할수있지만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것 보면 학범슨이 명장이긴한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건 아시안게임때처럼 선수선발에 실수는 좀 있는것 같아요.
리그서 검증된 선수들이 결국엔 잘하더라구요.
전반 초반에 선수들이 이란 피지컬에 밀려서 바짝 안달라붙으니까 감독님이 진짜 딥빡해서 앞으로 나와서 선수들한테 인상쓰면서 계속 달라붙으라고 하는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ㅋㅋㅋ 김학범 감독님 연세드셔서 예전에 호랑이기운 많이 없어지셨구나 했는데 역시 여전하구나도 느꼈고요ㅋㅋ
이동준 선수는 소속팀이나 대표팀에서나 다 잘해주고 있는거 같고 김대원/정승원 선수는 살짝 아쉽네요 아직까지는 ㅋ조규성 선수는 왜 전북이 탐내는 선수인지 알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