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순이는 내 친구청상 엄니의 외딸순하디 순한 눈망울이참 이뻤었지이제나 저제나 늘 다소곳보는 이의 마음을 애잔하게 하던 아이엄니가 아무리 모질게 굴어도말없이 견뎌내던 아이마음이 쓰여먹을 것 늘 나눠 줬었지
첫댓글 나도 그런 친구 있었는데 하늘나라로 갔지요
그러시군요. 저는 그 친구가 참 그리운데 수소문을 해도 연락이 안 닿아 안타깝습니다.
친구 생각이 나는글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나이 드니 옛친구 생각이 더 많이 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길 소원합니다.
봉순이란 추억의 친구군요. 저도어릴적 기억속의 이웃 셋방 살다얼마 못살고 이사갔던 친구들 생각나네요.
어린 시절 한 동네서 자란 친구들이 참 많이 그리워요. 우리 세대의 추억이 다 엇비슷할듯 싶어요.
첫댓글
나도 그런 친구 있었는데 하늘나라로 갔지요
그러시군요. 저는 그 친구가 참 그리운데 수소문을 해도 연락이 안 닿아 안타깝습니다.
친구 생각이 나는
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이 드니 옛친구 생각이 더 많이 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길 소원합니다.
봉순이란 추억의 친구군요. 저도
어릴적 기억속의 이웃 셋방 살다
얼마 못살고 이사갔던 친구들 생각나네요.
어린 시절 한 동네서 자란 친구들이 참 많이 그리워요. 우리 세대의 추억이 다 엇비슷할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