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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혹시 안보시거나 영상보기 귀찮아하시는 분들 있으실까봐...
기성용의 K리그 리턴?
서호정: ??? 난 그런말 한적 없는데???
김승대 선수 강원FC 임대 뒷이야기
생각하지 못한 이적이었음. 12월 중순경 김승대가 강원 김병수감독에게 직접 전화걸어서 자신을 임대로 받아달라고 요청함. 그래서 김병수감독이 왜?? 라고 반응했다고 함. 이번 임대는 임대료가 없음. 김승대선수가 강원FC 예산에 맞춰 연봉을 삭감해서 임대를 가는것임. 두 구단간 유일한 조항은 원소속팀과의 경기에서 출전할 수 없다는 조항뿐임.
위와같은 임대가 성사된 이유는 김승대 선수의 자존심을 꺾어 버리는 일 때문에 발생함. 모라이스감독이 김승대에게 실수한게 있는데 이것이 김승대를 전북에서 떠나야겠다고 결심하게 만듬. 모라이스의 언행이 실수인지 고의인지는 아직 불분명 하지만 당시에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람들이 보았을때도 발칵 뒤집힐만한 일이었다고 알려져있음.
김승대에게 구단이 미안해 할 정도의 일이었음. 그래서 구단에서 이에대한 보상으로 김승대가 원하는 곳으로 임대보내는 것으로 합의해줌. 김승대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어서 해외로 이적하겠다고 하면 이적할 수도 있었는데 김승대선수가 K리그 임대를 선택함.
모라이스의 실수가 무엇인지는 현재 계속 취재중임.
김동준의 대전하나시티즌 이적
1부 리그 우승후보팀의 영입을 제안을 받았는데도,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해서 나름 충격적인 이적임. 바이아웃이 10억이 걸려있는데 그것의 상회하는 돈을 대전하나시티즌이 지불할 예정. SK도 김동준을 영입하려고 했는데 경쟁하는 과정에서 이적료가 더 올라가게 되는 상황이 발생됨. 대전하나시티즌은 구단의 인수가 늦어지면서 선수영입이 늦어졌고 그래서 1부에서 이적료에 바이아웃이 걸려있는 선수에게도 무차별적인(?) 바이아웃 금액 이상을 지불하면서 영입하려고 시도중임. FC안양의 조규성 선수도 전북으로 이적협상중 대전하나시티즌에 하이재킹을 시도했었음. 대전하나시티즌이 FC안양에게 전북보다 더 많은 돈을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같은 2부리그 팀으로 보내는데 명분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함. 선수도 더 높은 레벨에서 도전해보겠다고해서 최종적으로 행선지가 전북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