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명 되시고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거룩한 주님의 날 우리를 성전으로 인도하여 주신
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세상에 물들었던 우리의 죄된 생각과 행동들을 주님 앞에 온전히 내려놓고 회개하오니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고 예배 가운데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하여 드리는
거룩한 산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2025년을 기도로 접속하라는 표어를 가지고 시작하여 지금까지 달려오게 하신 하나님
우리의 삶 가운데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알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쉬지 말고 기도함으로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께서 역사하심을 경험케 하시고
주님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나의 뜻과 생각이 주님의 생각과 뜻보다 앞서지 않게 하시고
나의 힘과 세상의 방법이 아닌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세상은 우리를 분주하게 하여 넘어뜨리려고 하고 주님을 멀리하게 하려고 하나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며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환란 중에 우리의 힘과 도움이 되시는
주님을 굳게 믿고 주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우리 종교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땅에 종교계를 세우시고 지금까지 복음의 사명을 감당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 블레싱 브릿지를 통해 새 생명을 주님께로 인도하게 하시고
서로 교제하며 은혜를 나누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교회를 잘 알지 못하던 영혼들이 주님을 알아가고
교회로 그 첫걸음을 인도하셨으니
이제 새 생명을 품고 기도하던 우리의들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정착하게 하시고
온전히 자라가고 열매 맺게 하옵소서.
교회와 성도들이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고 더욱 기도하고 사랑으로 온전히 섬기게 하옵소서.
이제 공간 개선 공사를 통해 교회 공간이 새로워지고
예배와 교제가 풍성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에게는 주님을 향한 비전과 교육이
성도들에게는 아름다운 교제와 섬김이
이웃들에게는 주님을 만나고 쉼을 얻는 공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공간을 통하여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며
주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영적 공간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이번 주에 진행되는 새가족 리유니언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함께 하신 새신자들이 교회에 잘 적응하고 정착하여
예배가 삶이 되게 하시고 온전한 성도 간의 교제를 통해
믿음의 자녀로 성장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12월에 있을 당회를 통해 올 한 해의 사역을 되돌아보고 점검하여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2026년을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하는 복된 시간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세워 주신 전창희 담임 목사님께 영육간에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고
성령 충만함으로 인도하시어 말씀 말씀이 생명의 말씀 도전의 말씀 위로의 말씀이 되어
말씀 가운데 변화 받고 결단이 이루어지는 은혜의 시간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해 빛도 없이 수고하는 성도님들의 헌신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른 아침 새벽부터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아름다운 찬양을 준비하여 영광 돌리는
미가일 찬양대의 찬양과 그 헌신을 기뻐받아 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시고 성결케 하셔서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위하여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두어
거룩한 예배 되기를 소망하오며 우리의 산소망이 되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