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일간 아시아투데이 연중 시리즈 [착한 기업이 강하다-체리-]는 서울 송파 정의로 8길 9에 소재한 국내 최대 렌털 기업 AJ그룹 윤규선 사장(29회)으로부터 받은 도서 제목이다.
[착한 기업이 강하다] 125페이지에 {사회문제 깊은 관심 갖고 공감할 때 성장기회 주어질 것}이란 제목 아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높아진 시장가치를 통해다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어가는게 진정한 의미의 동반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는 또한 "코로나 펜데믹을 겪게 되면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기울어진 운동장'의 문제를 더절실하게 느꼈다.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탈북자 가정의 학생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이들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사회공헌 활동과 병행해 장학사업과 교육기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학사업과 교육기관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AJ장학재단 윤규선 이사장은 "모든 일에는 정부ㆍ사회ㆍ기업 각자의 영역과 역할이 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역할에 충실할 때 사회가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10년 전 '차별 없이 누구나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목표로 설립한 AJ장학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학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펄치고 있다. 매년 전국적으로 초중고 지원자 5~10명 정도를 선발해 졸업 시까지 3~5년, 길게는 10년까지 멘토, 멘티 관계를 지속,유대를 갖는다. /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