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출애굽기 21장 "하나님께서는 법을 통해 약자를 돌보시고 보호하시며 억울한 일이 없도록 사랑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샬롬! 오늘은 출애굽기 21장을 묵상합니다 출애굽기 20장은 십계명이고 21장은 생활법.가정법등 세밀한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에서 필요한 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법이 없이도 살 수 있다고들 하지만 선진국들은 법을 잘 만들어 놨으며, 이슬람의 법은 여자들의 생활을 제한하여 시장과 야구장을 가도 안되고 히잡을 쓰고 눈만 내놔야 합니다. 북한의 법은 더 무섭습니다 왜냐면 권력자.독재자를 위한 법이기에 그렇습니다 세상의 법은 욕심이나 권력을 위해 쓰여집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약자를 사랑하시며 보호하시기 위해 법을 주셨습니다. 살인하지 말라 도..도적질 하지 말라 도..강한 자에게 지배받는 돈없고 약한 자들을 위한 법이며..하나님께서는 모두를 사랑하시며 약자나 여자를 사랑하시는 법입니다.
네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는 여섯 해 동안 섬길 것이요 일곱째 해에는 몸값을 물지 않고 나가 자유인이 될 것이며 (출애굽기 제21장 제2절)
링컨이 노예를 해방시킨 것처럼 기독교가 들어간 나라는 하나님의 법대로 약자를 보호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나라도 언더우드가 선교하기 전 조선시대는 여자들이 배울 수 없었습니다 초대교회는 ㄱ 자 교회로 여자.남자 출입문이 다르고 서로 볼 수 없게 해놨고, 제가 어렸을때 예배자리에 유교적인 사상으로 남.여가 반 반씩 나뉘어져 앉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자를 돌보시고 억울한 자가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심을 볼 수 있습니다 나라도 가정도 기독교 가정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열왕기상 21장에 보면 아합왕이 아내 이사벨과 나봇의 땅을 빼앗았는데 엘리야를 통해 왕일지라도 벌하시는 것을 봅니다.
너는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고 하셨다 하고 또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 하였다 하라 (열왕기상 제21장 제19절)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재앙을 네게 내려 너를 쓸어 버리되 네게 속한 남자는 이스라엘 가운데에 매인 자나 놓인 자를 다 멸할 것이요 (열왕기상 제21장 제21절) 또 네 집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처럼 되게 하고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처럼 되게 하리니 이는 네가 나를 노하게 하고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한 까닭이니라 하셨고 (열왕기상 제21장 제2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