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병헌씨의 집은 분당서현동 먹자골목을 지나서
요한성당을 지나면 경기도 광주 태재고개라는 곳이 나옵니다.
태재고개에서 좌회전을 받아서 좁은길로가다보면
강남300CC 가는 안내판이 나옵니다.
좁은 길을 따라 차로 시속 50~60키로로 5분정도 가다보면,
강남300CC 입구에 동네와는 좀 안어울리는 크다싶은 집이 나오지요.
그 집이 이병헌씨의 집입니다.
바로뒤에는 (할매보리밥)이라는 상호의 식당이 있습니다.
물론 이병헌씨가 엄마와 동생이랑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인의 말에 의하면 이병헌씨의 방은 길가쪽 이라고 합니다.
이병헌씨의 어머님과 이병헌씨는 강남300CC
주중회원이라서 골프장에서 이병헌씨를 종종 볼수있는데,
골프실력은 그다지 잘치는 실력은 아닌듯 합니다.
이병헌씨 집이 있는 동네가 비버리힐즈같다는 것은
제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혀 근거가 없어보이고요.
집을 신경은 써서 지은듯 싶지만,
매스컴에 나오는 사진에 비해서 외장이 별로 멋지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외부일부를 대리석으로 수리해서
좀 나아보이더군요.
그리고 아무리 대지가 300평이 넘고,
건평이 130평이라고는 하나 130평이 한층에 있는 것이 아니여서
사진과는 직접보면 느낌이 다를듯합니다.
그리고 이병헌씨가 그 대지를 구입해서
집을 지은지가 제가 알기로도 5~6년정도 전인것 같은데,
그때는 그곳 땅값이 지금보다 더 많이 쌌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그곳이 많이 올랐다고는 하나,
요즘 분당의 주상복합 아파트 50평대의 가격에도
못미치는 가격의 집일것으로 생각됩니다.
매스컴에서 이병헌씨의 집을 공개하는 것은
아마도 그집의 인테리어를 한 그 업체를 홍보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병헌씨랑은 전혀 관계가 없고,
가까이서 우연히 그집을 자주 보게되다보니,
인터넷에 이병헌씨집에 대한 댓글들이 올라온것을 보고
그냥 아는대로 글을 올린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오해를 풀기 위해서...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