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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시 (가~사) 그날
산골소년 이하재 추천 0 조회 31 24.11.02 18:0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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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2 19:27

    첫댓글 예전에 부산에도 나환자 촌이 있었지요ㆍ
    나환자들의 고통 눈에 선합니디

  • 작성자 24.11.02 19:44

    여러곳에 있었지요. 피부병에 불과한 질병이지만 편견으로 그들의 고통은 더 컸을겁니다.
    감사합니다 ^^

  • 24.11.03 08:04

    여렸을 때 문둥이가 잡아간다는 말을 참 많이 들었던 거 같아유 ㆍ

  • 작성자 24.11.03 09:29

    우리 이웃집에 살았던 소녀가 있었지요. 그녀는 열다섯살 꽃같은 나이에 산으로 갔답니다.

  • 24.11.03 17:42

    저희 옆동네에도 있었어요. 먹고 살기가 힘들어 동냥이라도 오면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먹을 것들을 많이 나눠주셨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집들은 문전박대를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그들은 무리를 지어 돼지를 키워 생계를 이어나갔고 오히려 마을 큰 행사가 생기면 그 동네로 가 돼지를 사왔어요.

  • 작성자 24.11.03 22:28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지요.
    과학과 의학의 발달 덕입니다.
    코로나가 더 두려운 세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 24.11.05 06:25

    적나라하게 잘 표현 하셨군요

  • 작성자 24.11.05 11:05

    많이 부족합니다. 다시 읽어보면 무엇인가 빠진 거 같은데 그걸 채우지 못해 실망하곤합니다.
    감사합니다 ^^

  • 24.11.30 17:34

    문둥이와 개구리와 함께
    슬픔에 잠겨 울었군요

  • 작성자 24.11.30 19:32

    그냥 작품으로 이해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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