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4쿼터 대역전패를 하는 와중에 클러치에 해결해준 것이 없어서 나온 기록 같네요.
클러치에서 최소 45개 이상의 슛시도를 한 선수 25명 중에 가장 낮은 슛성공률입니다.
(그럼에도 클러치 16승 8패를 기록한 보스턴의 위엄 ㄷㄷㄷ)
플옵에서 우승을 위해서는 테이텀이 클러치에서 정규시즌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twitter.com/ClutchPoints/status/1765521301702062368
첫댓글 어제 클블전 마지막 슛셀렉션이 좀 아쉬웠네요. 플업 점프샷이 아닌 돌파를 했으면 어땠을까.. 너무 쉬운 선택을 한 것은 아닌지.... 보스턴 팬이지만 최근 몇년 플옵에서 아쉬운 결과가 되풀이 되었는데... 확실히 타 컨테더 팀에 비해 테이텀이 1옵션으로서의 무게감은 좀 떨이지는 거 같기도 (요키치, 엠비드, 쿤보, 스가 돈치치등).. 기준이 높긴하지만... 그래도 아직 젊은 선수고 매년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이겨내길 바랍니다. 올해 우승 적기인데.. 또 올해 우승못하면 점점 어려워지는 팀 샐러리 구조도 그렇고... 걱정이네요
이 마지막 한 끗 때문에 제이슨 테이텀은 어쩌면 트레이드 절대 불가 대상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시즌에 4쿼터 마지막샷 성공시킨 게 하나도 없는 거 같은데 왜 자꾸 던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항상 똑같이 엘보지역에서 페이더웨이 던져서 실패하는데 마줄라가 타임을 불러서 작전을 지시하든지 클러치상황에서 패턴 하나 만들어서 해봤으면 좋겠어요 진짜 테이텀이 막샷 던질 때마다 짜증납니다
테이텀 오래 지켜본 바론
점퍼가 좋긴한데
너무 점퍼에
의존한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클러치에서도 약간 묻지마 점퍼 던지는 느낌..
올시즌 압도적인 1위팀이고 꾸준한 강팀의 에이스인데 뭔가 임팩트가 부족한 느낌이에요. 좀 더 폭발하는 모습 기대해봅니다
테이텀의 평가가 박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플옵에서도 폭발한 경기도 있지만 결정적 순간에 꾸준함이 부족했고요. 테이텀이 이견없는 S급으로 오르기 위해선 꼭 보완해야 할 요소죠.
테이텀은 s급이 되기에 2프로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기는 하죠
MVP에 거론조차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