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sBjrIe2fIg?si=RUmNEqSK8-OJrRUr
음악감상을 제대로 할 수는 없을까?
그런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우연히 블로그의 글을 보았다.
DAP.
DAC.
그리고 유선이어폰.
우선 유선이어폰과 DAC를 구입했다.
신세계였다.
지금까지는 음악을 들었다.
감상이 아니라 그냥 음악을 들은거다.
맛있지는 않지만 취하기 위하여 마시는 소주처럼.
DAC와 유선이어폰의 조합은 싸구려 와인 같은 소리가 났다.
쓴맛, 단맛, 떫은 맛, 알콜.
새로운 세계가 재미있었다.
위스키는 3만원대의 저렴이.
5만원대의 버번.
8만원대의 싱글몰트.
싱글몰트는 9년, 12년, 15년...
이어폰도 마찬가지였다.
10만원대의 저렴이.
20만원대의 버번.
50만원대의 싱글몰트.
100만대의 고급 싱글몰트...
위스키는 가격이 올라가면 맛이 깔끔해지고 향이 깊어진다.
이어폰은 소리가 선명해지고 공간감이 좋아진다.
이번에는 DAP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소니 a306과 zx707.
a306은 타격감 있고 재미있는 버번의 소리다.
zx707은 잘 숙성된 싱글몰트 소리다.
100만원대의 끝판왕 이어폰을 한 달 넘게 사용해보니 두 이어폰의 특성이 완전히 다르다.
se846은 비트가 강한 음악에 좋다.
저음과 고음을 잘 표현하기 때문이다.
락을 듣기에 좋다.
단점은 한시간 이상 들으면 귀가 피곤해진다.
ie900은 전체적으로 소리가 깔끔하고 밸런스가 좋다.
잔잔한 연주곡이나 클래식에 좋다.
단점은 se846에 비해 출력이 약하다는 것이고 장점은 2-3시간 들어도 귀가 편하다는 것.
낮에는 ie900으로 듣고 밤에 숙소에서 한 잔 하고 se846으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 딱이다.
ie900을 가성비 이어폰이라고 표현해서 깜짝 놀랐다.
150만원 짜리가 가성비라고????
알고보니 500만원대의 이어폰도 수두룩하다.
그런 이어폰들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는 말이겠지.
여행자료를 모은다.
내 몸에 맞는 효율적인 운동을 찾는다.
몸에 좋고 맛도 있으며 간편한 조리법을 고민한다.
구태여 맛집을 찾아가지는 않지만
여행길의 맛집은 꼭 찾아간다.
그런데 왜 음악맛집은 찾지 않을까?
5년 후 정년퇴직을 하면 차를 바꿀 예정이었다.
나는 술을 좋아해서 웬만한 거리는 걷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일년에 차를 이용하는 횟수는 5번이 채 안된다.
그나마 캠핑을 갈 때만 차를 이용했는데 최근에는 여행 때문에 캠핑을 전혀 가지 않는다.
그러니 차를 바꿀 이유가 전혀 없다.
바꿀 돈으로 장비 업글을 하고 여행이나 더 다녀야겠다.
지금의 장비로 5년을 버티고 그 후에 업글을 해야지.
업글할 날이 기대된다.
첫댓글 기회님..!
방긋..?
가두절미 ..!
본문내용 즐독 한바..!
평가한후 100점 드리옵나니..!
화욜 화나시드라두
꾹..! 참으시구..!
화사한 웃음먹음는 날..!
데시옵소서...!
어쩌면...
한글로 써있는데 외계어로 들리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증권이야기 들을 때면 그렇거든요. ㅎㅎ
술과 음악 비교가 재밋네요~ㅎ
뭐든 더더더를 찾으면
많이 커지겠죠.
적당이란 선이 중요하단 생각입니다.
가난해서 억대의 승용차는 탈 수 없지만
이정도의 사치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이나 산책하면서 음악을 많이 듣습니다.
말하는 것을 싫어하고 소음을 싫어하는 저에게
외부와 완벽히 차단하고 나에게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음악은 정말 소중합니다.
평택댁)지한방장님..!
방긋..?
거두절미
앤드..!
올해 동짓날이
애동지..? 노동지..? 등이라서
팥죽은 물건너 갈것 같은 예감이
딋머리에 살짝 스쳐 지나가네염..ㅎ
어쩜 조아유...ㅎ
@달콤한
중동지 아닌감유?
그리하여
송년모임날이
동짓날!
노래방 에서
맛나게 먹으려고,
찰 시루떡 준비해
갑니다~ㅎ
@지한이 평택댁)한이방장님..!
굿 앤드 방긋..?
거두절미..!
맛점 하셧나유..?
오와
사진속의 자주색 팥꼬물 떡
넘흐 맛잇을거 같아유
콤에게 한 조각만 보내주세유...ㅎ
@달콤한
오심!되쟌유~
우와와와
아가페는 삼천원짜니
선그라스이어폰
으로 음악듣구
싸돌아 다닌답니다
이어폰 한개가
중고차값이라니 놀래라
추운날씨 오늘두
건강 행복하시어요 ㅎ
스피커가 6.5억 아파트 한채 가격입니다.
개미들만 힘들게 사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