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은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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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닐때도 항상 등록금 투쟁이 있었지만 지금도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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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MBC 고발 프로그램에 대학 등록금 인상의 비리에 대해 나오더군요... 그때 맥주를 한잔 하며 보긴 했지만 분통이 터져서 죽을것 같더라구요.... 제가 다열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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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대학 보낼 즈음이 되면 지금의 인상률로 계속간다면...... 우리는 아이들 대학 못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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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돈내고 보낼바에야 외국에 유학시키는게 훨 낫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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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프로그램에서 동국대 이야기도 나오던데... 재학생들 정신 바짝차리고 투쟁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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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시간 아르바이트에 한학기 등록금" 이라고 플랜카드 걸어놓은 학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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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우리나라 교육!! 꼬라지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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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취업이라는 굴레땜시...동아리 활동같은 취미 생활도 못하고...등록금 인상땜시 투쟁하려해도 뜻대로 중지가 모이지도 않고... 전공공부보다도 오로지 취업공부에만 매달려 있는 요즘 대학생들 보면 정말 불쌍해... 정말 시대를 잘 못 타고 난걸 어디에다 하소연 할 곳도 없고...해봐야 들어주지도 않고.... 요즘같이 편하게 대학운영하던때도 없었을거야. 불합리가 합리화되는 모습들 보면........젠장~ 다 엎어버려...^^:
첫댓글 취업이라는 굴레땜시...동아리 활동같은 취미 생활도 못하고...등록금 인상땜시 투쟁하려해도 뜻대로 중지가 모이지도 않고... 전공공부보다도 오로지 취업공부에만 매달려 있는 요즘 대학생들 보면 정말 불쌍해... 정말 시대를 잘 못 타고 난걸 어디에다 하소연 할 곳도 없고...해봐야 들어주지도 않고.... 요즘같이 편하게 대학운영하던때도 없었을거야. 불합리가 합리화되는 모습들 보면........젠장~ 다 엎어버려...^^:
그래.. 그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