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주교 탄압 소식

[예로니모]

중국은 종교 탄압을 강화하고, 성직자를 체포하고, 십자가를 해체하고, 중국화를 가속화했다

시간 : 2023-08-14 출처 : AsiaNews 저자 : 클릭 : 1034

베이징 (AsiaNews) - 최근 몇 주 동안 중국은 목축업자에서 종교 의식에 이르기까지 종교 단체의 활동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그 일환으로 십자가가 제거되었고, 성직자들은 단지 신앙을 이유로 체포되거나 행정적으로 구금되었으며, 예배 장소들은 시진핑 주석의 이데올로기에 기초한 "중국화" 운동을 지원하도록 강요받았다.

새로운 법안이 곧 시행될 예정이며, 추가 제한 사항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9월 1일부터 시행된 새로운 규정에 따라 수도원, 사원, 모스크, 교회 및 기타 예배 장소는 더 엄격한 통제를 받게 된다. 해외 단체와의 접촉이 금지되고, 종교 단체들은 신도들에게 애국심을 교육해야 한다.

목사 체포중국 기독교 블로그는

중국 남부 광시(廣西)성 난닝(南寧)시 베트남 국경 자치구에서 신기독교교회 목사 박광제(Park Guangzhe)가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그 목사는 종교를 이용하여 "사회 질서를 교란"했다는 혐의로 15일간의 "행정 구류"를 선고받았다.

이 소식은 인권 옹호 단체로부터 나왔는데, 그 명령은 난닝 공안국의 량칭 지부에서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원저우, 표적에 십자가 공격한편, 중국 동부 해안

저장성 남동부의 현급 도시인 원저우시 당국은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교회 정면에서 십자가를 제거할 준비를 하고 있다.

8월 3일, 이스트 브릿지의 한 교회는 십자가가 철거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교회 지도자들은 신자들에게 철거에 반대하는 기도를 하라고 촉구했다.

보복이 두려워 익명을 요구한 한 현지 성직자는 차이나에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악마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그 효과는 "십자가를 제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산시(山西), 융자(永家), 루청(魯城) 지역의 지방 관리들은 문과 벽에 "예수", "그리스도", "여호와", "임마누엘"이라는 글자가 적힌 동판을 제거하라고 명령했다.

기독교 인구가 많은 저장성은 시진핑 주석의 종교와 예배의 중국화 탄압의 주요 표적 중 하나다.

2014년과 2016년 사이에 1,500개 이상의 교회의 외부 십자가가 제거되었습니다.

당시 중국 정부의 기밀 문건은 공산주의 정권과 기독교인들 사이의 광범위한 "이데올로기 투쟁"의 일환으로 십자가 반대 운동의 정치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8년, 반종교 운동은 결국 허난성을 포함한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어 여러 개의 십자가가 제거되고, 성경이 불태워졌으며, 심지어 사람들의 집에서도 수십 개의 종교 상징물과 명판이 파괴되었습니다.

중국화 숭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국 공산당은 더 억압적인 법안을 제정할 준비를 하고 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공작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규정에 따르면 "어떤 조직이나 개인도 종교 활동 장소를 이용해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거나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국가의 이익에 해를 끼치는 명령(또는). 이

지침은 또한 종교 활동 장소의 관리자는 종교 사무국의 엄격한 조사를 받아야 하며 "조국을 사랑하고 중국 공산당과 사회주의 체제의 영도를 지지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새로운 규정은 종교 활동을 "중국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정치 캠페인의 일환이다.

종교 활동 장소는 또한 승인을 위해 세부 활동 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종교 시민이 조국을 사랑하도록 교육"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들은 종교 및 사회 활동과 해외 조직 또는 개인과의 관계를 자세히 설명하는 직원 및 회원 파일을 보관해야 합니다.

이 조항은 사전 승인 없이 외국 종교 단체 또는 기관에 외국 기부금 및 교육 임명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대만 담캉(大康)대 중국본토연구소 장자린(張子林) 교수는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규제 체계는 정신에 대한 정치의 승리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본토에서 "정치가 종교보다 우선하기 때문에 이러한 규칙을 어기면 그들은 당신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9월 1일 이후에는 종교 유적지가 정부에 복종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 국가 종교 사무국 또는 통일 전선 공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