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8 시즌 유타와의 플옵 - 풋백 덩크
거의 점프 자체를 못하던 시점이었지만,
골밑에 7푸터가 있건, 덩치 큰 선수가 있건,
상관없이 치솟아 풋백 덩크를 꽂는 모습.
팔꿈치가 림까지 올라갑니다.
2. 98 시즌 애틀란타 원정 - 무톰보 블락
신장차가 무려 20센티가 넘죠.
팔길이까지 합치면 더 엄청나지만...
무톰보 점프 타이밍을 잘 읽고 뛰어올라
정확하게 공만 쳐냅니다.
골텐딩 아니냐고 묻는 무톰보... 😁
3. 99 시즌 밀워키 원정 - 빈 베이커 상대 1
빈 베이커를 밖으로 끌어내며
샷클락 끝남과 동시에 3점 성공.
4. 99 시즌 밀워키 원정 - 빈 베이커 상대 2
뚱뚱한 몸으로 현란한 드리블을 구사하며
베이스라인 돌파 투핸드 덩크!
첫댓글 이야 … 말년에 저게 되네…
와우! 말년병장이 저래도 되나요?
바클리 말년 베스트 장면은 뭐니뭐니 해도 샥에게 공던지고 UFC... ㄷㄷ
공감 100배.
이맛에 바클리 팬했죠. ㅎㅎ
와 이때가 몇살이죠? 첫짤 풋백은 전성기높이인데 ㅎㄷㄷㄷ
63년생일거에여
36~38세 시절인데... 나이보다도 발목과 골반 부상 때문에 저런 플레이를 한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죠.
무톰보 옹은 이젠 하다하다 블록까지 당하십니까 ㅠㅠ
바클리 마지막 무브는…. 어후 👍
반지가 하나라도 있었다면 지금보다 몇단개위에 있었을 ㅠ 유타형두명도 생각나고
빈베이커는 농락 당하는..
나의 최애선수, 날 농구로 인도한 선수
상남자!! 플레이도 시원 합니다. 저때 휴스턴(유타와 더불어) 유니폼 엄청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왜이쁘죠? ㅎ
인간이 아니므니다, 걍 냉장고이므니다.
NBA 보면 종종 그런 생각이 들지만, 그런 경우를 모아 보면 사람들 자체가 반칙인 경우가 있어요. 그것도 너무 자주 많이... ;;;
와 ㅜㅜ 바클리옹은 진짜 너무 멋있습니다 !!!!
바클리 팬이라 그렇게 느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저 시절 휴스턴 경기 보면 스탯과는 별개로 바클리가 팀의 중심 같아 보였습니다.
클리스는 영원하다
4번영상 너무나 찾던 영상인데 거진 이십년만에 보네요
근데 기억이 잘못 되었었네요 수비 상대가 재빵사가 아니라 던컨으로 기억 했었거든요
똑같은 플레이를 던컨 상대로 한 적도 있긴 합니다.
@Doctor J 헛 그런가요? 박사님께서 올려주신 영상이었나? ㅎㅎ 암튼 위치도 똑같고 일대일 제스쳐 취하고 돌파하다 비하인드 드리블로 제치고 덩크로 마무리 했던 영상입니다
@김이사_주 제가 올린 기억은 없고, 그런 플레이를 분명히 본 적이 있습니다.
와 마지막짤 빈베이커 제치고 글렌로빈슨에 인유어페이스 ㄷㄷㄷ
3번은 거의 레인보우 샷 아닌가요? 진짜 대단함
그렇죠. 베이커가 신장이나 팔길이가 우월하니 어쩔 수 없는 슈팅 옵션이었죠.
@Doctor J 저 같은 농구허접이 논할건 아니지만 전 레인보우샷 보면 저게 어케 가능하지...이 생각 들더라구요 근데 저걸 클린셧으로 넣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