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만드는법~육사시미도
곁들였어요
육회를 만들 수 있는 싱싱한 한우암소 꾸릿살 부위로
육회와 육사시미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냉장시설이 발달하기 이전에
내룩지방에서는 신선한 생선을
구하기가 힘들어 회로 먹기가 쉽지 않았고
,
우리나라 사람들은 생선외에도 육류를 날로 먹는 것을
좋아해
소를 도살하여 싱싱한 소고기나 내장을 횟감으로
삼았답니다 ㅎ
육회는
주로 기름기가없는
살코기부위로 만드는 것으로
고기를 가늘게 채 썰어서
간장이나 소금, 다진파,
마늘, 참기름 등을 넣고 주물러서
채썬 배와 마늘을 한테
담고 잣가루를 뿌려서
담아내고
먹을 때 고루
버무려 먹는 답니다
육회만드는법 재료
소고기 꾸릿살 300g, 잣가루
2~3큰술, 달걀노른자
1개
양념: 다진파
(흰부분) 2큰술, 다진마늘 5쪽 분량, 소금 1/2작은술,
올리고당 1/2큰술(또는 설탕
1작은술),국간장 1작은술,
후추 약간,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2큰술
* 꾸릿살은 육회나
육사시미로 적합하며 부채살 옆에 붙어
있는 살로
기름이 거의 없고 식감이
쫀득합니다
육회만드는법
꾸릿살은 생고기로 키친타월에 돌돌말아 핏물을 충분히
뺀다음
결반대로 칼로 얇게 저며서 썰어준 후 채를 썬다
* 고기를 썰면서 보니
고기가 탱글탱글 싱싱합니다
ㅎ
* 육화는 채썬
고기보다는 이렇게 덩어리로 구입해
채를
써는 것이 더
신선하답니다
저는 채를 썰어 준 후에도
다시 키친타월에 잠시 말아두어 핏물을
뺐답니다
* 김치냉장고에 차게
보관하세요
분량대로 육회양념을 준비한다
* 간장보다는
소금과 국간장을 사용하는
것이
육회색도 예쁘고 맛도
깔끔하답니다
* 마늘도 바로 직접
칼로 약간 굵게 다져서
넣어주세요
핏물을 잘 뺀 고기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낸다
* 손으로 처음부터
무치기 보다는 젓가락으로 잘 버무려 준 후
마지막에
손로 버무려 주세요
접시에 육회를 담고,
다진 잣을 올리고 가운데는 달걀 노른자를 올린다
채썬 배를 함께 곁들여 낸다
* 다진 잣을 넉넉히
넣고 버무려도
좋구요,
채친 배를 곁들이기에
육회양념은 많이 달지않게 무쳐 주는 것이 좋답니다
* 달걀노른자를 곁들이면
맛이 부드러워지지만 ...
육회고유의 맛을
원하시면 달걀노른자 없이 그대로 드셔도 된답니다
☆
육사시미
싱싱한 꾸릿살을 그대로 얇게 저며서
두가지 소스에 곁들여 내어 보았답니다
양념없이 먹는 맛도 일품입니다
고기냄새 하나없이 쫀득한 식감에 고소합니다
* 냉동실에 두어
살짝 얼렸다가 썰면 잘
썰립니다
육사시미
양념
기름장: 참기름,
후추, 깨소금
초간장:
갈은깨 1큰술, 간장 1큰술,
물 2큰술, 식초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 채썬양파와 마늘,
무순을 곁들여 내었답니다
통잣을 곁들여도 좋아요
싱싱한 육사시미 육질보이시죠?
* 육회와 육사시미는
예전에는 사냥을 하던
오랑케 음식이라고도
했다는데...ㅎㅎ
싱싱한 육외와 육사시미도
직접 만들어 먹어보니
안심도
되고, 맛도 최고입니다
~~^^*
* 그 다음날에는
내친김에 남은 육횟거리로
전주식
육회비빔밥도 만들어
먹었답니다
레시피는 http://yummycook.blog.me/220378559855 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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