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e6M-y9HHc8
지극히 작은 자,
무익한 자.
그런 나를 무수히 치셔서,
낮추고 또 낮아지게 하사,
십자가의 전달자가 되게 하심을.
우리는 모두,
내가 처해 있는 곳에서,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선교사들.
저의 교만한 자아를 죽이시고,
미움과 원망, 분냄.
사단에게 속한 마음들을,
성령의 온유한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 누구도 아닌,
저의 죄악된 마음을 용서하시고,
온전히,
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겸손히 낮아지고,
섬기는 자로 살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첫댓글 찬양을 들으며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슴속에
가득해 집니다
오늘도 일터에 나가
나를 낮추고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만이
나타나도록 기원하며 출근합니다
찬양은, 곡조와 그 속에 들어있는 하나님을 향한 메세지. 기도. 함께 영상까지 합하여져 더 큰 은혜로 다가오지요. 말씀을 묵상할 시간이 없을 때, 저는 귀에 이어폰 꽂고 출근할 때 듣거나 하는데, 핸드폰이라는 문명의 도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네요.
찬양을 통해 제게 많은 은혜를 주셔서 감사하고 함께 나누는 분들께도 그 마음을 울리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하루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