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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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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세계에서 동아시아인들의 지능이 가장 높은 이유...(펌글)
김재만 추천 0 조회 939 08.08.03 23:1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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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4 00:25

    첫댓글 관점에 따라서 보이는 것도 다르게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지능지수는 가부좌와 관계가 있습니다. 즉 수련문화와 가장 관계가 깊습니다. 특히 신발을 벗고 방에 들어가 양반자세로 앉아 생활하는 것이 지능지수와 관계가 있습니다.

  • 08.08.04 07:24

    등 푸른 생선 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지고 치매도 예방된다 하여 많이 먹을 생각 입니다 ... / 그리고 정신수련 을 하면 제일먼저 타심통 (독심술은 타심통의 얕은 단계) 이 되므로 비상한 아이큐가 되겠지요 그러나 이는 특수한 사례이고 한국인 이 머리가 제일 좋다는 사실은 해외 입양아 들을 보면 인정이 되는데 반면 국내에 있는 우리의 천재 어린이 들은 대학에 들어가서 졸업하고 나오면 천재도 멍청한 범재가 되어 나오는데 그 이유를 모두 아실겁니다 너무 긴 야기라 설명은 생략 합

  • 08.08.04 20:10

    유년기 천재는 어느 나라이든지 계속해서 천재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영재교육에서 찾고 있지만, 속세 사람들은 전혀 그 원인을 알아 낼 수가 없습니다. // 바로 이야기 하지요: 천재 아동에게 어른들이 주입하는 것은? 너는 판검사가 되어 권력을 잡고 출세를 하도록 해라. 즉 어른들은 지혜를 넣어 주는 것이 아니라 약아 빠진 잔 꾀를 집어 넣습니다. 잔 꾀가 늘면 머리는 어리석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도리를 그 어떠한 교육학 박사도 모르고 있습니다. 속세의 학자들은 죽었다고 깨어나도 이러한 이치를 알아 낼 수 가 없습니다.

  • 08.08.04 20:13

    유년기 천재가 실제로 둔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천재는 속세에 관심이 없습니다. 과학연구에도 관심이 없고, 출세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진짜 천재는 고등학교 대학교에 들어가면 갑자기 어리석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정말 어리석어진 것은 아닙니다. 판검사와 의사가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지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알 것입니다. 그러나 과학자 역시 큰 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은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신물질을 만들어 내는 것은 매우 위헙한 것으로 그 죄가 굉장히 큽니다.

  • 08.08.04 20:21

    영재 교육에 "가부좌 틀기", "인내력 기르기" 등이 포함되었다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영재 교육의 기초는 서양에서 왔기 때문에, 현재는 매우 천박한 수준에 놓여 있습니다. 서양 오랑캐들이 오행의 상생상극의 이치를 알 수 있겠는가? 우리나라는 환경자체에서 이러한 이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양에는 이러한 환경이 없습니다. 우리가 쓰는 언어에 특히 들어 있습니다.

  • 작성자 08.08.04 21:24

    가부좌는 수행을 하는 하나의 형식이 됩니다.... 부처가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면, 사람들은 손가락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손가락 끝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라고 결론이 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양이들의 동양문화의 과학적 검증에서 자주 보이는 것이지요... 가부좌는 하단전에 기운을 모으기 쉽게해주는 체쥐중에 하나입니다.. 태권도의 기마자세도 그렇구요... 보통, 하늘의 기운은 사람의 '백회'라는 머리 정수리혈을 통해서 들어오며, 땅의 기운은 '용천'이라는 두 발바닥에 있는 혈을 통해서 체내로 들어옵니다.. 이론대로 하면,이 땅의 기운과 하늘의 기운이 사람이 먹는 음식과 합쳐져서 '진기'가 만들어 집니다.

  • 작성자 08.08.04 21:29

    이 '진기'가 만들어 지는 곳이 하단전입니다... 그래서,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아이들은 양말을 잘 신지 않습니다.. 갑갑하기 때문이죠... 다시말하면, 발바닥 또는 발뒷꿈치로 숨을 쉰다는 표현을 합니다. 또한, 아이들은 정수리부근이 물렁물렁합니다..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을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성장함에 따라서 '혈'이 닫히게 됩니다.... 도의 기초이론대로 얘기하면, 도를 닦고 기운을 느낀다는 것은 '어린아이와 같아 진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 꿈많은 동심을 세계를 유지했을 때, 인간의 욕망과 죄악이 사라진다는 것이지요.... 무협지에서 무공의 고수들이 젊어보이는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 작성자 08.08.04 21:36

    도인과 비도인의 차이는, 내가 다른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외국어로 하면, open-mind하냐? 이것이지요... '아이들'은 open-mind합니다. 쉽게 받아들이고 쉽게 친해집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남을 받아들이기 힘들고, 쉽게 친해질 수도 없습니다.... 쉽게 남을 증오하게 되구요, 내 탓보다는 남의 탓이 더 큰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점점 체내의 기운은 소진되구요, 그렇게 늙어가는 것입니다.. 약간 요점에서 벋어났습니다만, 전통적으로 도학에서 문하생을 받을때 가장 크게 보는 것은 irony하게도 '타고난 능력'입니다.

  • 작성자 08.08.04 21:40

    후천적으로 수련을 통해서 개인의 능력이 극대화되는 것은 '가물에 콩나듯' 간혹 보이는 것이라는 것이지요... 개인의 의지력에 따라 좌우 되겠습니다만, 무술이나 학문이나 예로부터 자질이 안되는 사람에게는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세상을 해롭게 할 것이라는 우려때문이지요... 그래서, 한국인의 사상과 수련방법이 전세계적으로 보편화 되지 못한 것입니다... 민주주의 세상에서 이런 접근방법은 당연히 받아들 일 수 없는 논리이지만, 저는 모든 인간이 동등하다는 현재의 민주주의적 접근방법에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 작성자 08.08.04 21:20

    제가 통계적 데이터를 제시할 수는 없지만, 경험적으로 보면 한국인이 머리가 빠르게 돌아가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speedy하지요... 다시말하면, 성질이 급하다고도 볼 수 있구요... 그만큼 다혈질적이고, active하다고 표현합니다.. 성취욕이 많다고도 말할 수 있지요.... 그 많은 정보가 머릿속에서 모두 정리되고,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북한의 검은모루 유적에서 나온 뼈조각들의 DNA분석결과 고대 아리아인의 그것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것도 제가 찾아서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08.08.05 00:29

    수련과 수도에서 타고난 근기는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냥 누가 근기가 좋다라는 것은 겉보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세속적인 것은 보통 타고난 능력이 그런대로 잘 보입니다. 그러나 출세간적인 것은 전혀 다릅니다. 세속적인 것 중에 능력 문제는 어느 정도 잘 보이지만, 운명이나 복의 문제에 있어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복과 능력은 또 무관하기도 합니다. 능력이 있다고 하여 높은 지위에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 08.08.05 00:36

    모든 것은 상생상극의 법칙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타고 날 때 모든 방면에 동시에 장점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습니다. 만약에 모든 방면에 장점을 가지고 태어나면, 그와 상응되게 나쁜 일이 발생합니다. 보통 큰 인물이 되지 못합니다. 큰 인물은 보통 결함이 많습니다. 상극의 법칙: 머리가 좋으면 마음씨가 나빠서 복이 약화되어 노력을 많이 하지만 좋은 것은 남이 챙겨가게 된다든가. 머리가 좋고 마음씨도 좋으면 늘 양보하면서 살아야 해서 당장 손해보는 느낌이 들고, 여기서 선택을 하게 되지만, 어떠한 선택을 하여도 이익과 손해가 동시에 따라붙는 것이 상생상극의 법칙입니다.

  • 08.08.05 00:41

    미국의 예일대나 하버드대의 천재들이 미국의 경제를 이끄는 엘리트라고 합니다. 그러나 실은 이들은 범죄의 도구들인 것입니다. 머리만 좋고 덕을 쌓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하는 일이 범죄인 것을 깊이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갑작스런 재앙이 닥쳐도 원인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뉴욕의 쌍둥이 빌딩 폭파사건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미국의 금융범죄가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인과관계는 알 수 없지만, 뉴욕 무역센타에서 하는 것은 금융범죄였습니다. 한국에 IMF를 일으킨 사무소들이 있던 곳입니다.

  • 작성자 08.08.05 21:32

    미국이 만든 기준으로 만든 수재들에 해당하죠...^^... 그들에게 권위를 부여하는 것도 그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함이죠... 그것의 결과는 지금 미국 회사들의 파산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동양의 전통과 경험에서 그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 그들의 현실입니다...

  • 08.08.05 00:45

    사람들이 판단하는 좋다고 하는 것이 흔히 나쁜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 머리가 좋은 것은 우리 인간이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작성자 08.08.05 21:35

    머리가 좋다는 기준이 개인과 특정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머리인지? 아니면, 보편적인 백성들을 위할 줄 아는 머리인지에 따라서... 우수한 사람의 기준이 달라지는 것이죠...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전자가 해당됩니다... 구한말부터 의식있는 선비들은 학문을 더이상 닦지 않았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도덕의 시대에서 물질의 시대로 바뀌었다는 것을 안 것이지요... 심각하게 표현하는 분들은 물질의 시대를 '짐승의 시대'로 표현하기도 하더군요...

  • 08.08.05 22:16

    이제 대화가 통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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