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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씬 전 총리의 여동생 ‘야오와파’, 정계를 은퇴
▲ 탁씬(오른쪽)은 자신의 가족을 대부분 정치판으로 끌어들였다. 탁씬 여동생 잉락 전 총리(왼쪽), 탁씬의 여동생 야오와파 프어타이당 간부(중앙) 남편은 쏨차이 전 총리이다. [사진출처/Posttoday News]
쏨차이 전 총리가 프어타이당(Phak Pheu Thai) 본부에서 아내의 야오와파(เยาวภา วงษ์สวัสดิ์) 전 하원 의원(62)이 프어타이당을 떠나 정계를 은퇴했다고 발표했다.
이 당내에서 매우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야오와파는 탁씬 전 총리의 여동생 잉락 전 총리의 언니이며, 탁씬 전 총리가 1998년에 설립한 ‘타이락타이당’(이미 해산) 임원도 맡고 있었다.
쑹끄란 축제 기간, 경찰이 도난 대책을 실시
물 뿌리기 축제라고도 불리는 태국의 새해 쏭끄란(Songkran) 축제 기간에 음주 운전 교통사고가 다발하고 있는 것으로 경찰이 올해도 사고 대책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 기간은 관광이나 귀성으로 사람들이 없는 기간에 도난도 다발하고 있는 것으로 경찰은 순찰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쏭끄란 축제 기간 동안 거주자가 부재중인 주택은 거주자의 요청에 따라 경찰이 주변에 대한 순찰 횟수를 늘린다. 올해는 주택 5871채의 순회 강화 요청에 따라 경찰이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뒷문 입학과 금전 요구 혐의, NACC가 교장을 수사
방콕 쌈쎈 위타야라이(Samsenwittayalai School) 교장이 뒷문 입학을 대개로 보호자에 40만 바트를 요구했다고 하난 의혹으로 국가 부정부패 추방위원회(NACC)는 최근이 의혹의 사실 관계 규명을 위한 조사 위원회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워라윗 NACC 사무총장의 말에 따르면, 교장이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고 아이를 뒷문 입학시키고 있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증거나 증언은 이미 준비되어 있으며, NACC는 금전 수수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라텍스 베개 속에 헤로인 28킬로, 방콕 항구에서 적발
▲ 홍콩으로 수출하는 라텍스 안에 헤로인을 넣어 수출하려다 관세국에 적발되는 사건으로 앞으로도 단속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Khaosod News]
세관국(กรมศุลกากร)은 4월 8일 방콕항(크렁떠이 항구)에서 헤로인 28킬로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X선 검사에서 홍콩에 수출하는 라텍스 베개 속에 의심되는 물질을 발견되었으며, 라텍스 베개를 절개하고 내부에 숨겨진 헤로인이 발견되었다.
이 라텍스를 수출한 회사는 와이&에스 트레이딩(บริษัทวาย แอนด์ เอส โซลูชั่น เทรดดิ้ง จำกัด)으로 이 회사 담당자를 마약류 법과 관세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에어 아시아, 페낭~푸켓 개설
말레이시아 저가항공 대기업 ‘에어아시아(Air Asia)’는 말레이시아 페낭과 태국 푸켓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7월 1일부터 매일 1회 왕복 운항한다.
운항 스케줄(모두 현지시간)은 페낭에서 오후 8시 25분에 풀발해 푸켓에 도착 오후 8시 30분, 푸켓에서는 오후 9시에 출발해 페낭에 오후 11시 5분에 도착한다.
노선버스가 숲으로 돌진, 여승무원 사망
4월 6일 오전 5시경 북부 람빵 도내에서 민간 버스회사가 운행하는 방콕발 북부 치앙라이행 대형 노선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숲으로 돌진해 여성 승무원이 사망하고 남녀 승객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현장은 왕복 2차선 직선도로였으며, 경찰은 운전자(57)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법원, 반정부 집회를 개최한 40명을 보석
법원은 4월 5일 조기 총선 실시를 요구하는 반정부 집회를 방콕에서 실시한 것으로 체포된 40명에 대한 석방을 인정했다.
현정권에서는 5명 이상의 정치 집회가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2월에 집회를 실시한 책임자가 죄를 추궁 당하게 되었다.
민정 복귀를 실현하기 위한 총선 대해 쁘라윧 총리는 올해 11월에 총선을 실시한다고 명언했었지만, 지금은 내년 2월 이후 실시가 전망되고 있는 것으로 조기 민정 복귀를 원하는 세력이 연내 총선 실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이고 있다.
현행 헌법 시행 1년, 국가 개혁 계획을 관보에 발표
현행 헌법이 시행된지 정확히 1년이 되는 4월 6일 국가 개혁 계획이 관보에 발표되었다.
이 계획은 국가 경제 사회 개발위원회(NESDB)과 입법부(NLA)가 공동으로 제언해 국무회의에서 승인한 행정, 법률, 경제, 천연 자원, 환경, 매스미디어, IT 등 11개 주요 분야별 행동 계획이다. 11개 주요 분야는 정치, 관련된 것으로 되어 있다.
위싸누 부총리에 따르면, 이 계획은 법적 구속력이 있으며, 정부 기관이 수행해야만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노선버스가 숲으로 돌진, 여승무원이 사망
4월 6일 오전 5시경 북부 람빵 도내에서 민간 버스 회사가 운행하는 방콕발 북부 치앙라이행 대형 노선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숲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무원 여성이 사망하고 승객 남녀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현장은 왕복 2차선 직선도로고 경찰은 운전자 남성(57)이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태국 인기 여배우가 교통사고로 사망, BMW가 입목에 충돌
4월 7일 오전 7시 50분경 중부 아유타야 방파인군 국도 9호선에서 BMW 승용차가 도로 옆 나무에 충돌해 대파되면서 차를 운전하고 있던 태국인 여배우 ‘나타니챠(ณัฐนิชา เชิดชูบุพการี, 별명 น้องอิน)이 사망했다.
현장은 직선도로로 사고 당시 비가 내리고 있었다.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넝잉은 2003년 아역으로 데뷔해, 텔레비전 CM에서 인기를 얻었다. 그 후 배우, 모델,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인기 여배우가 교통사고사, 노면이 좋이 않아서 인가?
중부 아유타야에서 4월 7일 발생한 교통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여배우 나타니차(21)씨사 사망한 사건에 대해, 아유타야 경찰 간부는 8일 승용차가 도로를 벗어나 나무에 충돌한 것은 도로 상태가 나빴던 것이 원인일지도 모른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사고가 일어난 장소는 이전부터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알려진 지역이었으며, 노면이 미끄러지기 쉬웠으나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했거나 다른 차량이 갑자기 앞에 끼어들었을 가능성도 있어, 현시점에서는 아직 사고 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태국 최남단 수감자 16명이 탈옥
최남단 3개도 중 하나인 나라티왓도에서 전해진 보도에 따르면, 4월 6일 오후 7시경 동현 탁바이군에 있는 가설 감옥에서 수감자 16명이 도주했다고 한다.
이 시설은 재활 프로그램을 받게 하기 위해 마약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122명이 수용되어 있었으며, 그 중 16명이 저녁 식사 후 식기 반납시 교도관을 밀치고 시설에서 도망쳤다.
이 수감자는 나무막대나나 철봉을 휘두르는 것으로 교도관은 도망을 저지할 수 없었다고 한다.
현재 군과 경찰이 탈옥수의 행방을 쫒고 있다.
태국 최남단 탈옥 수감자 중 2명 출두
4월 7일 최남부 나라티왓도 탁바이 군내에 있는 가설 감옥에서 수감자 16명이 교도관이 느슨한 틈을 이용해 죄수들이 도주한 수감자 중 2명이 다음날인 8일 가족과 함께 나라티왓 감옥에 출두해 체포되었다.
2명의 가족은 출두하겠다는 연락을 7일 밤에 했었다.
도지사는 나머지 14명 죄수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지인에게 경찰에 출두하라고 설득하도록 호소했다.
출두한 수감자 중 한 명은 "수감자가 너무 많아 비좁았기 때문에 도망쳤다"고 말했다.
소년 소녀에게 매춘 강요, 동북부에서 5명 체포
경찰은 4월 7일 동북부 우돈타니도에서 미성년자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태국인 남성2명(45, 35), 그리고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태국인 남성 3명(62, 34, 30)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매춘을 강요당한 것으로 보이는 태국인 소년 2명(15, 13)과 소녀 1명(16)을 보호했다.
소셜 미디어(SNS)를 이용해 미성년자와의 성매매를 알선하는 용의자에게 손님을 가장하고 연락해 약속한 장소 호텔에서 미성년자를 데리고 나타난 용의자를 체포하고 미성년자를 보호했다.
또한 체포된 용의자의 진술 등으로 성매수 남성들을 확인하고 체포했다. 매춘객들 중에는 이미 태국을 출국한 한국인 남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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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교통사고가..자주...생기네....
맨밑 기사에 한국인이 연루된 기사가 보이네요 밖에 나가서 제발 저런것좀 하지말지 참! 그것도 미성년자 매춘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