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마친 우리는 다시 백두산을 향해 출발을 했다
백두산을 가기위해서는 백산이라는 도시와 백두산 서쪽에 위치한 송강하(우리나라에 면단위 작은 도시)를 지나 이도백하를 지나
가야한다
*출발을 준비를 하고 있다 하늘이 중국에 온후 처음으로 구름사이로 파란빛을 보이고 있다
*식당을 출발하고 있는 우리 일행 모습
*우리 일행뒤로 뒤로 통화시의 상징이 되어있는 수정대교에 교각이 보인다
*1시간여를 달려 우리는 좌측에 백산시를 바라보며 백두산을 향해 달려갔다
통화시에서 백산까지는 비도 그치고 또 고속도로를 이용해 달렸으므로 70여대의 바이크가 시속100여km의 속도로 시원스레
달려갈수 있었다 통화에서 백산시까지는 56km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백산시내를 지나면서 매캐한 연기와 함께 커다란 굴뚝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군대군대 석탄이 야적되어있는 것을 볼수 있
었다 커다란 굴뚝은 나중에 알고 보니 화력발전소라고 한다 공장도 보이고 어제부터 오늘오전까지 지너온 곳과는 사뭇다른 느낌
이었다 백산시는 아마도 공장지대가 아닌가 싶다 이곳은 아침저녁으로 시뿌연 연기를 내뿜고 있다고 한다
백산시는 중국 지린성[吉林省] 남동부에 있는 도시이다. 동쪽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서쪽으로 퉁화[通化]와 맞닿아 있다.
남쪽으로는 압록강을 경계로 북한과 국경을 이룬다. 1959년에 훈장시[渾江市]가 되면서 지린성에 포함되었다. 1994년 1월
바이산[白山]으로 지명이 변경되었다.
산이 많은 지형이며, 지린성에서 가장 기온이 낮은 도시이다. 연평균 기온 4.6℃, 연평균 강수량 883.4mm이다. 일교차가 매우 심
하며, 여름은 짧고 비가 많고, 겨울은 길고 건조하다.
백두산(白頭山)을 포함한 창바이산자연보호구[長白山自然保護區]가 있다. 동식물을 비롯한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고 풍
경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백산시에 있는 화력발전소 모습이다 백산시에 공기를 더럽히는 주범이라고 한다
*시원스럽게 뚫린 중국에 고속도로
*백산시가 33km 남았다는 도로표지가 보인다
*이동중 만난 터널안 중국에 터널은 전등을 약하게 켜놓아 썬글라스를 쓰고 운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백산시에 있는 화력발전소 모습이다 백산시에 공기를 더럽히는 주범이라고 한다
*백산에서 이동을 하면서 우리팀 두대가 문제가 발생해서 뒤에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그쪽 상황도 알아볼겸 강원구로 가는 고속
도로 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