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이복희

[보내미/이복희]

너에게 가닿을 수 없는
그리움 한잔

[오정순]

참으로 멀리 있으니
마셔버리세요 ㅋ

[보내미/이복희]

ㅎㅎ
다 마셔버릴까요 ㅎ

[양향숙]

강원도에 저런 카페가 있어서 간 적이 있습니다
아들과 동생과 지인과 같이요
저는 그 시간이 그립습니다^^

[보내미/이복희]

여긴 포항~울진 사이에 있는 카페입니다 ㅎㅎ
바다가 마구 안겨듭니다.
분위기 참 좋아요. 강추합니다

[권현숙]

닿을 수 없는 그리움
그거 참 고약하더라고요.ㅎ

아련한 저 풍경
불쑥 바다가 보고 싶네요.^^

[갯바위(이신동)]

동해의 기억...

[정사월]

그쪽에서도 좀 오면 좋으련만요~~^^

[김성환]

저는 실체가 없는 그리움이 더 견디기가 어렵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