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24028?sid=102
식당에서 음식을 먹다가 이물질이 나왔을 때의 불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한 고객의 오해에 자영업자가 당황한 사연이 화제다.
2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게시판에는 배달앱 후기 중 "짬뽕에서 벌레가 나왔어요" 글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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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벌레가 어디 있나 한참 찾았다", "저걸 어떻게 벌레라고 볼 수 있나", "환불까지 해줄 필요가 있었나"라며 울분을 토했다.
고객 리뷰는 매출로 직결된다. 앞서 BC카드와 여기어때가 이태원·한남동 일부 가맹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보면, 별점이 4점대인 식당의 평균 매출액은 1080만원이었다. 별점이 3점대로 낮아지면 매출액도 1053만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별점이 2점대가 되면 매출액이 655만원으로 급감했다. 4점대와 3점대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2점대가 되는 순간 매출 40%가 사라지는 결과를 보인 것다.
첫댓글 무식하면 음식을 먹지 마 그냥
어우 저건 진짜 .. 너무 무식하네; 미쳤나
엥?... 저걸 어떻게 벌레로 봐
진짜 황당하네
하 이런 무식한 애들 보면 이제 걍 멍청해서 말도 안 나와 그렇게 멍청하게 살꺼면 왜 사냐 물어볼 성의라도 보이든가 지 혼자 단정짓고 판단해서 냅다 내뱉으면 다야?
야생에 살았나... 사람음식을 처음 먹어봤나...
요새 사람들 진짜 문제야 모르면 물어보면 되는걸 물어보거나 찾지도않고 그냥 지들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식 아휴
진짜 무식하다..
저건 걍 만져만봐도 벌레아니구나 할수잇는거아니냐....
왜저래
와 진심 개무식이
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신아…
환불을 왜해줘 저사람 어디 모자라냐 뭔 버섯보고 벌레래 존나 답답하네 증말
와 진짜… 무식…
진지하게 어디 아픈 사람 아니고?....
진짜 무식하면 답이 없구나 ㅋㅋㅋㅋㅋ
"몰라도 됨, 사는 데 지장 없음"의 결과라고 봄ㅋ 몰라도 되는 것의 범위가 넓어질수록 사회는 엉망진창 될거임 저거봐 ㅅㅂ 표고버섯 보고 벌레라고... 지도 돈내고 음식 못먹고 사장도 가게 별점 깎이고 뭐하는 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