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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컨택트>: <블레이드 러너 2049>에 대한 기대감에 펌프질을.
풀코트프레스 추천 0 조회 1,424 17.03.07 11:0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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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07 11:07

    첫댓글 전 보다가 잠들었네요 ㅜ

  • 작성자 17.03.07 11:10

    저런...ㅠㅠ

  • 17.03.07 11:10

    저도 똑 같은 생각을 했어요. 와. 이정도면 블래이드러너 기대할만하다. ㅋ

  • 작성자 17.03.07 11:12

    점점 기대가 되네요^^

  • 블라인드러너 팬으로 영화가 끝내주는 이유는 필립k딕 원작이 반 감독이 반이라고 생각해서 속편 나온다는 소식 듣고 백프로 망작이라고 생각했는데 감독이 드니빌뢰브면 생각이 달라지네요 ㅋㅋ 기대감 잔뜩드네요

  • 작성자 17.03.07 12:11

    컨택트 이전부터 기대는 됐는데 이번에 더 커졌네요.

  • 17.03.07 12:09

    저도 개인적으로 음악이 맘에 들던 영화 같네요. 근데 한 가지 제가 다르게 본 건 루이스는 무기라고 번역 된 시점에서도 계속 이 뜻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는 주장이었던데 반해 작업 자체가 대령이라든지 상부에 끊임 없이 모니터 되고 있었고 상부에서 대화 자체를 중단하려고 했기 때문에 갈등이 생겼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스토리 라인 전개는 뭔가 확실히 불만스러운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클라이막스를 치려다가 주저 앉아 버린 듯한 느낌.

  • 작성자 17.03.07 12:22

    말씀하신대로 루이스가 후속연구를 주장하긴 하죠. 그런데 외계인 언어에 대한 이해체계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무기'라는 민감한 단어로 번역할때는 '루이스'의 캐릭터로 미뤄봐도 더 신중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더라구요.

  • 17.03.07 12:10

    저도 너무 흥미롭게 봤습니다
    집에와서도 리뷰를 찾아보고 다시 장면을 떠올려보고 다시 생각해보고 참 좋았던 작품입니다 !!

  • 작성자 17.03.07 12:24

    재밌고 좋은 영화는 이런 후속 즐거움을 주는 영화죠^^

  • 17.03.07 12:54

    저도 12개국 선정 기준이 뭔지 무지 궁금했죠, 국력순? 인구순? 외계인들은 언어 가르쳐 준다면서 인구 5만명의 그린란드는 왜 간건지? ㅋㅋ

  • 작성자 17.03.07 13:35

    중국, 미국은 정해놓고 나머진 뺑뺑이 돌렸나봐요ㅎ

  • 17.03.07 13:21

    기대만큼은 못했습니다. 미지와의 조우가 역시 미친 영화였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는.. 빌뢰브 영화 2편 봤지만 좋은 감독인건 알겠지만 조금은 안 맞는 느낌.. 근데 참 이 사람 정말 인정하고 싶은게 진짜 미친듯이 일하네요. ㅋㅋㅋㅋ. 이런 템포로 일하는 메이저 감독 진짜 오랫만이네요. 지쳐서 나가 떨어질까 걱정 중.. 어쨋든 인생영화였던 블레이드 러너 2를 찍는다니..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 작성자 17.03.07 13:36

    제가 미지와의 조우는 못봐서^^;
    뵐뇌브 감독이 유망한 감독임은 분명해보이고 블레이드 러너는 전 기대가 더 크네요^^

  • 17.03.07 13:28

    원작 "네 인생의 이야기"도 함께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언어가 인간의 사고에 영향을 미친다라는 주제를 영화로도 충분히(?) 보여주지만 원작에서의 '페르마의 최단시간의 원리' 내용이 빠진건 아쉬운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에서 물리학자 역활는 뭘 했는지..)

  • 작성자 17.03.07 13:38

    서점에서 앞부분만 조금 읽었는데 원작 부분이 아니더군요^^; 아무튼 독서 목록에 올려놨습니다. 저도 물리학자는 뭘했나싶네요. 배우가 아까웠습니다.

  • 17.03.07 13:38

    저두 재미있게 봤습니다. 너무 잘봤어요~ 외계와의 조우를 언어학적 측면에서 접근했다는것이 새로웠고, 담백? 담담?하게 볼수 있는 SF 영화였다는 점도 저에겐 좋았습니다. 풀코트프레스님 후기가 올라올걸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임케빈님 말대로 원작 "네 인생의 이야기" 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울러 팟캐스트 지대넓얕에서 최근 이 영화 및 원작에 대해 다룬 편이 있는데 가볍게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7.03.07 13:49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원작까지 읽어보고 찾아봐야겠네요. 말씀대로 언어적인 접근이 저도 흥미로웠습니다. 보고나서도 오래도록 여러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좋은 영화입니다^^

  • 17.03.07 13:58

    블레이드 러너는 전편이 너무 거대한 벽이라서 감독도 전편 뛰어넘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아예 인정하고 시작했기에 그냥 소소하게만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리들리 영감님이 감독하는 에일리언 프리퀄도 나오고 블레이드 러너 속편도 나오는데 어느 영화가 더 나을지도 궁금해요.

  • 작성자 17.03.07 14:12

    뛰어넘을 기대는 안하구요. 그런 기대까지 하면 오히려 제가 손해일 것 같아서 기대 수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ㅎㅎ

  • 17.03.07 16:06

    이 영화에서 제레미 레너보다 포레스트 휘태커의 존재감이 더 안습입니다. 하다 못 해 15분쯤 나왔던 <로그원>에서보다 더 존재감이 없어요.

  • 작성자 17.03.07 18:02

    저는 휘태커 형님도 인상적이었는데... 제레미 레너는 아무 인상이 없어요ㅠㅠ

  • 17.03.07 20:39

    두번 봤는데 두번째가 훨씬 영화가 좋게 느껴졌습니다.

  • 작성자 17.03.07 20:45

    그럴만한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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