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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
축전기 시설에 관심
울란바타르시 일반 관리자 정기 회의가 개회되었다. 이 회의에서 기술 공급 및 공공 서비스 회사들이 14일 기간 동안 수행한 업무 보고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B.Badral 시 일반 매니저는 “에너지에 관한 법규에 전기를 소비하는 모든 기관은 축전기 시설을 갖춰야 한다고 정하였다. 따라서 교통 관리 센터에서 카메라와 신호 등에 축전기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시의 9개 구 인프라, 시설 부서에서 분수를 작동시키고, 작동이 안 되는 분수는 처리해야 한다. 또한 시민들에게 타운 내 도로 공사와 관련하여 불만이 들어왔다. 게르촌 도로는 구에서 담당한다. 따라서 시민 고충을 조사하여, 해결해야 한다”고 하였다.
회의 끝에 시 일반 계획청에서 공공 소유 토지, 인도를 막아 건물을 확대한 업체들 위치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다. 이 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시 9개 구 인프라, 시설 부서 관리자들이 보고하였다.
[news.mn 2015.05.29]
아파트 관리 사무소 정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아파트 관리 사무소의 법적 현황과 공공 소유 아파트 건물에 대한 고유권에 관한 법 개정안의 토론회를 주최하였다. 이 토론회에 T.Ayursaikhan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한 관리자들 그리고 아파트 관리 사무소 대표자,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들어오는 모든 제안, 불만 등의 약 30%는 아파트 관리 사무소 관련 불만 및 고충 등이 차지한다. 따라서 아파트가 늘어나고, 아파트 관리 사무소 관리 과정에 문제가 발생함과 관련하여 법을 개정할 필요가 생겼다”고 T.Ayursaikhan 위원장이 강조하였다.
시민들에게서 오는 대부분의 불만은:
.아파트 관리 사무소를 설립할 때 거주자 제안을 받지 않는다.
.거주자들이 지불한 돈의 지출이 불명확하다.
.아파트 외부 시설 및 청소가 부족하다.
.거주자 정보를 허가없이 기타 기관에 제공한다.
.아파트 관리 사무소와 관련된 법규에 중앙 및 지방 기관의 권한과 의무가 불분명하다는 등의 불만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이들 불법 및 부적합 행위로 인하여 국민들에게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지속적으로 손해를 입는다고 봤다. 따라서 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있으며,
법이 개정됨으로써:
.아파트 관리 사무소 운영 협의회, 감시 협의회, 집행 협의회 등이 법을 위반할 경우 해직, 책임 부과, 아파트 관리 사무소의 손해 보상.
.아파트 건물 즉, 공유권 재산에 대한 공사, 보호, 서비스 관련 활동에서 준수할 규정 그리고 서비스 가격, 비용 산정 방법 등을 각각 규정하기로 반영하였다.
또한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한 사항, 지지한 사항들을 법안에 반영하며 이는 법 개정안 작성에 중요하다고 봤다.
[news.mn 2015.05.29]
일부 도로 통제
수도 네트워크 공사와 관련하여 일부 도로를 오늘(5.29)부터 통제할 계획이다. 가령,
.항올 구 제 15허러 경영 아카데미로 가는 도로는 오늘 새벽 6시부터,
.바양주르흐구 국가 공무원 뒤쪽 도로는 밤 11시부터 통제하고 내일(5.30) 아침에 해제한다.
그리고 수흐바타르구 자미양군 거리 Blue Sky 호텔 앞 도로는 내일(5.30)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통제하여 공사를 할 계획이다.
[news.mn 2015.05.29]
"KOICA"에서 몽골인들을 기만하나?
몽골 국가에 외부 무상원조로 시행한 또는 시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많다. 그러나 무상 원조마다 몽골에 유익한가?라는 것은 문제이다. 즉, 몽골에 시행된 국제 무상원조마다 100% 몽골에 유익하다고 하면 오해이다. 물론, 국제 무상원조로 눈에 뜨이게 개발을 한 것도 있다. 하지만 일을 시키고 돈을 완전히 지불하지 않아 불만을 일으킨 문제도 있다.
한국 국제 협력 단체인 KOICA와 관련된 불쾌한 소식을 일부 소식통에서 통보하기 시작하였다. 가령, KOICA에서 몽골에 시행한 프로젝트에서 시공사인 몽골 회사에 지급할 업무 비용을 주지않은지 오래되었다는 소식이 있다.
최근에 “친환경적 농업 과학-산업 센터 설립” 프로젝트 개회식을 한 KOICA에서 지난 2011년부터 도로노드도 할흐골군에 “할흐골”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입찰을 공고하고, 이에 몽골 Velmot 회사가 선발되었다. Velmot 회사는 건설, 농업, 농사 활동을 한다. 총 400만 달러의 무상원조로 할흐골 프로젝트를 실시하기로 하여, Velmot 회사에서 할흐골군에 모범 농장을 개발하기로 KOICA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계약에 따라 Velmot 회사에서는 일정한 기간에 업무를 진행하여, KOICA에 이전하였지만 계약 잔여금과 추가로 수행한 업무 비용을 아직까지 받지 못하고, 재정상 손해를 입었다. 계약 잔여금과 추가로 수행한 업무 비용을 받지 못한 회사는 은행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고, 재정 적자에 들어갔다고 한국인들에게 설명하여도 설명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Velmot 회사가 입찰 요구사항에 따라 “모범 농장”을 설립할 때 우유 및 육류 분야로 소 농장을 설립하고, 200헥타르 관개 시스템 구축 업체를 설립하였다. 이 업무를 진행하는 중에 한국인들의 요구, 제안에 따라 여러 사업을 하였지만 “계약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몽골 회사에게 지불하지 않다고 한다. 이로 인하면 한국 관리자들이 몽골에 시행하는 프로젝트에서 돈을 횡령하는가 하는 의심이 간다. 움직여도, 안 움직여도 돈이 흐른다는 점을 이해하는 한국인들이 왜 몽골의 한 회사를 재정 손해에 빠지도록 하였는지 관련 부처에서 관심에 둬야 할 것 같다.
시킨 업무 비용을 지급하지 않은 한국 KOICA 단체에서, 수의학과 고기 위생 실험실, 유제품 가공 공장 등을 설립하여 한국 노하우와 기술을 우리나라에 도입한다고 다시 신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몽골 회사가 다시 속임수에 당할지 모른다.
국가 명예와 국제 단체 이미지를 생각하여도 KOICA 관리자들이 몽골인들에게 시킨 업무 비용을 소란 없이, 전체를 지급하면 안 되겠는가?
또는 몽골인들을 어떻하든 기만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news.mn 2015.05.28]
자밍우드 자유무역지역에서 토지 소유화
산업부 장관의 2015년 5월 19일 제 101번 결정으로 “자유 무역 지역에서 토지 소유화, 사용 프로젝트 선발” 규정을 확정하였다.
규정 시행 사업 일환으로 Dornogovi 도 자밍우드군에 위치하는 자밍우드 자유무역지역 제 3, 4 부분에 대한 토지 소유, 사용 프로젝트 선발을 오늘(5.27)부터 14일 동안 공고하였다. 즉, 선발 참여 프로젝트를 2015년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접수한다.
자유무역 지역에 프로젝트 선발을 실시하므로 민간업체 투자를 유치하고, 자밍우드 자유무역지역 건설, 인프라 개발에 기여한다고 본다.
이 프로젝트 선발과 관련한 확인을 원하면 자밍우드 자유무역지역 사무처와 연결하면 된다.
[news.mn 2015.05.27]
몽골 청소년, 국제 회의에 참여
세계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 오는 6월 22-24일에 말레이시아 말라카 시에서 “청소년과 각종 무력 충돌: 공포감 없이 표현하고 위험성 없이 발전하자”는 주제 하에 국제 청소년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회의는 세계청소년단체협의회와 말라카 정부, 아시아 청소년 단체 협의회, 말레이시아 청소년 단체 협의회, 말레이시아 청소년 스포츠부가 협력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이 회의에 80여 개국의 대표자 200여 명이 참석할 것이며, 청소년, 청소년 리더들이 모여, 청소년에 문제가 되는 일정한 사항들을 의논한다. 이 회의에 몽골 측에서 20여 명이 참석하게 되었다.
[news.mn 2015.05.27]
송부순에 대한 조사를 시킨다
김철홍 Gazar khevlii 한국 투자 회사 사장은 지난 4월에 강도를 당하여, 생명에 위협을 받았다고 오늘(5.27) 보도하였다. 회사의 전 사장인 송부순과 그의 통역사 T.Tanya 등의 불법 행위가 드러남으로 해서 그들이 본인을 납치하였다고 밝혔다. 그에게 몇 가지를 확인하였다.
Q: 생명을 위협하였다고 하였는데 그날 무슨 일이 있었나?
A: 저는 한국에서 몽골에 광산 사업을 위해 파견 나왔다. 이전에 송부순이 이 회사를 운영하였다. 통역사는 T.Tanya라는 여성이다. 그날 Tanya와 일행들이 우리 자동차를 가로 막아 세우고 저를 강제로 납치하였다. 저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신체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피해를 겪고 있다.
Q: 어떤 이유로 본인을 납치하였다고 생각하는가?
A: "Gazar khevlii" 회사의 국가 등록증, 법인 도장 등을 내놓으라고 요구하며 위협하였다. 또한 회사 신청서 철회와 권한 이전 서류에 서명하라고 협박하였다. 당시 흉기로 위협하며 "서명을 하지 않으면 족인다. 너 같은 한국 사람은 죽이고 땅속에 묻으면 아무도 모른다"로 하였다. 다행이 경찰차가 출동하여 생명을 구하였다. 몽골의 경찰에게 감사드린다.
Q: 그러나 이전에 T.Tanya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당신들이 서류를 위조하였다고 신고하였다.
A: 서류를 위조하였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Gazar khevlii” 회사에 한국인 11명이 투자를 하였으며 저를 관리자로 보냈다. 법적인 서류, 증명서 등이 모두 있다. 그러나 T.Tanya 등은 자기들이 법을 위반하고 돈을 횡령한 것이 밝혀지니까 회사를 인수하기 위해 허위 서류를 작성하였다. 저에게 공식 서류가 있다. 이 사항에 대해 몽골 경찰에 신고하고 송부순 등의 불법 행위를 조사 의뢰하였다.
[news.mn 2015.05.27]
중앙폐수처리시설 3일간 중지
중앙 폐수 처리 시설을 즉시 보강 공사하지 않으면 이번 여름에 시 폐수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 한다. 따라서 중앙 폐수 처리 시설의 폭기조 부분을 즉시 보완하는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중앙 폐수 처리 시설 폭기조 부분은 1979년, 1985년에 준공하였다. 이 부분에서 시 폐수에 대한 생물학적 처리를 한다. 그러나 준공 후 하나도 보수하지 않아 구멍이 생겼다. 따라서 현재 65%의 폐수 처리 능력은 더욱 떨어진다. 이대로 진행되면 내년에 시 폐수를 위생 처리 할 수 없게 된다. 이 사항을 S.Unen 상하수도 관리청장이 방금 보도하였다.
그는 “청장으로써 이번 공사는 정부, 시 지원을 기다리지 않고, 즉시 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공사를 위하여 2가지 선택 중 하나를 택해야 하다. 즉, 공사 3일 동안 시의 상수도 공급을 제한하거나 폐수를 바로 토올 강에 보내는 방식이다. 식수를 제한할 수 없으니까 폐수를 바로 토올 강으로 보내야 될 것 같다”고 말하였다.
처리시설 공사는 오늘(5.27)이나 내일(5.28)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먼저 폭기조 부분 공사를 상하수도관리청 재정으로 실시한다. 또한 이번 공사를 하여도 폐수 처리시설 가동 문제가 시급하다고 또한 경고하였다. 중앙폐수처리시설 가동이 내년에 중지될 수 있다고 전문 기관에서 경고하였다.
[news.mn 2015.05.27]
가수 K. Nominjin 한국 공공외교 친선사절에 위촉되었다
몽골과 한국 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한-몽 우호의 달” 개막식 행사가 몽골 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지난 토요일(5.23) 개최되었다. 동 행사 때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오송 대사께서 가수 K.Nominjin양에게 한국 공공외교 친선사절 위촉장을 수여했다. 따라서 가수 K. Nominjin양은 향후 2년간 양국 문화예술을 홍보, 보급할 의무를 가지게 되었다.
한국 정부는 유명 해외 문화예술인을 공공외교사절에 위촉하여 양국 우호친선관계 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 인도, 카자흐스탄 등 10여개 국가에서 공공외교 친선사절들이 활동하고 있다.
[Zuunii medee, Mongoliin medee 2015.5.25]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좋은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