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현재 임시사용승인이 난 상태로
아직 준공은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임시사용승인만 받아도
입주하거나 전월세를 놓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준공허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등기를 할 수 없어 주택담보대출을 받거나
재산권을 행사하는 데 제약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착공일로부터 3년 이상 준공되지 않은 재건축 사업에
해당되어 3년 이상 계속하여 소유하고 있는 경우
준공나기 전까지 매매가 가능해
처분의 자유가 일부 허용됩니다.
이런 이유로 84㎡ 평형의 매매 거래가 꽤 이루어졌으며
간헐적으로 96㎡ 평형도 거래되었습니다.
59㎡ 평형은 선호도가 높지만
총 1,311세대 중 532세대만이 조합원 세대로
조합원 매물은 입주 혹은 임대차를 맞췄기 때문에
매매 매물이 귀해 가격대가 높고,
일반 분양자들은 양도세가 약77% 달해
높은 세금으로 매물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보니
지난 3월 보류지 매각 공고가 뜨자 마자
인기리에 매물들이 쏙쏙 거래가 되었죠.
보류지는 총 2차례의 가격 인상을 거쳐
최종가 22억 5천만원 매물 1개,
23억 5천만원 매물 2개로
보류지 3개만이 남아있는 상태였는데,
조합에 확인해보니 22억 5천만원에 나와있던
151동 1206호가 매각되었네요.
이로써 보류지 매물도 거의 매각되고
2개 매물만이 남아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축 타 단지도
국민 평형대로 매수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면서
거래량이 증가했고,
타지역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갭투로 문의하는 매수자들도 보이고 있네요.
하지만 여전히 매도자와 매수자의 가격 간극은
벌어져 있고, 가격이 조금 조정되어야
거래가 성사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가격 반등이 되면서 거래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도 집을 사려는 대기 매수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내일도 집보기 예약이 되어 있어
이런 분위기는 당분간 지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한 주도 고생하셨고,
편안하고 여유로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매매나 임대차 계획이 있으신 분들,
혹은 구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잘 맞춰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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