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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링턴 테리어 클럽
 
 
 
카페 게시글
우리집 이야기 빗속의 미친 질주 !!
향희래요 추천 0 조회 167 11.08.08 21:0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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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9 09:16

    첫댓글 아고~ 아침부터 식겁했군요... 그냥 달아나면 진짜 미칩니다~ 자동차 오는 것도 안보고 냅다 뛰니... 코카움짤 넘 귀여워요~

  • 작성자 11.08.09 20:44

    ㅠㅜ잡힐듯 잡힐듯 약 올리며 미친듯이 뛰는데..정말 그때는 환장하고 미치는줄 알았어요..
    그래도 그 아무 생각 없이 해맑게 헤~헤 웃는 모습에 또 넘어가고 말았지만요 ㅎㅎ

  • 11.08.09 10:17

    아궁 로이진짜 왜그랫쪄잉~ 클날뻔했네요 ㅜㅜ 제가 키우던 아론도 정말 함놓치면 난리였지만 나이들더니 조금나아지더라구요 ㅎㅎㅎ 다행이 저는 시골사람이라 온집주변이 논밭 ㅎㅎㅎ 정말 아찔하셨겠어요~ 별일없이 돌아와 다행이에요 ^.^ 로이가 그만큼 활발하고 건강하다는거겠죠 ...ㅎㅎㅎ 웃을수만은 없는 추억이되겠네요 정말 ㅎㅎㅎ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11.08.09 20:47

    아파트 동네 방네 소문 다 나고 날 굿이 한번 한거죠 ㅎㅎ.우리 로이나 샤론 너~~~무 너무 너무...
    스테미너가 넘치도록 활발하고 건강한가봐요 .그래도 지금 생각하믄 화나면서도 왜 웃음이 실실 나는지..ㅎ

  • 11.08.09 22:56

    십년감수하셨네요 차길로 뛰어나가믄 심장이 멎는거 같던데 ㅠㅠ
    증말 다행이네요 현관에 바리케이트 치셔야겠어요
    요놈들이 문만 열믄 꼬랑지 살랑대며 나가던데...

  • 작성자 11.08.10 00:01

    정말로 제 명이 10년은 단축된거 같아요..ㅠㅜ
    아직 온지 몇달 안되고 혹시 잊어버리거나 로드 킬 당할까봐...ㅠㅠ
    그런데 왜 우리 애들은 차를보면 피하지 않고 오히려 다가갈까요?
    차가 무서운줄을 몰라요,

  • 11.08.10 01:47

    차조심해야되는데 저희클로이도 문만열면 뛰어나가는성격 얘네아이들이 다그런가요 ? ㅋㅋ 궁금 ㅋㅋ

  • 작성자 11.08.10 11:52

    저도 궁금하네요..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하면서..찻소리에는 왜 거부반응이 없는지..

  • 11.08.10 18:05

    ㅎㅎ... 웃지 않을려고 하는데... 웃음이... ^^;;;
    아침 부터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8.10 22:49

    아~~정말 지금 생각하면 웃을만도 하지만 그땐 걸리믄 진짜 패 직이고 시펏어요....,><
    얼마나 약을 바짝바짝 올리고 도망 다니는지...

  • 11.08.11 13:51

    정말 식겁한 한때였겠네요 다행스럽게 일이 마무리되어서 돌아 생각하면 웃기고 민망한 상황이지만요...그사이 만나셨던 분들 향희님 볼때마다 그 모습을 먼저 떠올릴 듯 싶은데요 ㅎㅎㅎ
    밖에 나가면 전력질주 본능인 아이들인지라...다행히도 저희 애들은 줄 놓으면 제 옆에서 떠나지 않아서 정말 고맙죠 다만 10살 먹은 슈나 달이도 맘놓고 줄없이 다녀본 적이 없답니다

  • 작성자 11.08.11 15:46

    ㅎㅎㅎ아마 평생가도 안 잊혀질것 같아요.ㅠㅜ
    그날 다 큰딸하고 제가 행신리 주민들에게 못볼걸 보여 준것같아 민폐아닌 민페인듯 ㅋㅋㅋㅋ.경비 아자씨는 그날이후로 저를 보는 눈이 왜 예전같지 않을까요?샤론인 제옆에 착 달라붙어 다니던 아이였는데 요즙 로이를 점점 닮아가는것 같구요 ...

  • 11.08.15 19:09

    정말 많이 놀라셨겠네여..... 제가 한국에 있을때 우리 아리는 차타는 것을 너무 좋아했어여 아침만 대면 아파트 계단으로 내려가 항상 회장님이 타실 차에 우리 아리가 먼저 타고 앉아 저를 기다리고 있었지여 기사님과 회장님 그 모습을 보고 어찌나 당황 하시던지......줄을메고 산책을 가다가도 차문이 열려있음 차에 타고 편안한 자세로 여유있게 앉아 있었답니다..... 예전 이야기 지만 저도 그땐 아침마다 아리 때문에 가슴이 철렁거릴때가 있었어여.....

  • 작성자 11.08.16 10:06

    ㅎㅎ매일매일이 당황의 연속이고 생활이다 보니 이제 예방이 최선이다 싶어 지금은 현문 문만 나서려면
    목줄은 필수로하는 버릇이 생겼어요.헌데도 갑작스레 뛰쳐나가는데는 대책이 없네요.현관에 방충망도 해논상태인데..

  • 11.08.18 14:45

    ㅋㅋ 너무 재밌네요 ㅋㅋ 여자분이 마라톤 풀코스 37회 완주 완전 대박입니다 마라톤 장난 아닌데 ㅎ

  • 작성자 11.08.18 15:31

    실제 당하시면 재미가 아니라 분통터져 죽을 지경이애요 ㅠㅜ
    ㅎㅎ마라톤은 심장튼튼하시면 걍 앞만보고 달리시면 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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