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근교, 수원에도 예쁜 인테리어 카페들이 줄지어 늘고 있는데요. 그중, 가장 핫한 곳이라 할 수 있는 정지영 커피 로스터즈를 소개합니다. 베이커리 겸 카페로, 실내·외 좌석이 많아 여유롭게 쉴 수 있는데요. 전체적인 구조가 창밖을 보고 앉을 수 있어 탁 트인 수원 시내의 전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택을 개조한 느낌의 이 공간은 빈티지하면서도 푸근한 느낌을 주는데요. 인근에 수원화성이 있어 산책하던 중 쉬어가기도 좋습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색 디자인과 테마로 눈길을 잡는 카페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어느 카페를 가볼까?‘하는 하나의 즐거움도 생겨나는데요. 여러분이 소개하고픈 애정하는 카페는 어디가 있나요? 함께 공유하며 일상 속 즐거움을 더해볼까요! :)
첫댓글 한때 카페를 엄청 많이 다녔는데요,
제 기준은 의자가 안락한가, 의자와 탁자의 높이가 맞는가, 탁자가 네모낳고 넓은가, 화장실이 깨끗한가였어요. ㅎ
거기에 덧붙여 눈치를 주는가 하는 것도 중요. 나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