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09(토)불곡산산행
1.참가자명단:심목강관,송정김영우,진암김태전,성원박영규,인보손태영,
송암양치락,부곡윤여문,운정이성륜,이도조수천,여헌최순홍,인봉최승민,
동초탁승기(12명)
2.산행일시:21.10.09(토)10:30~14:00)
3.산행코스:태재고개/맹산체육공원
ㅡ형제봉ㅡ팔각정(정상)ㅡ형제봉ㅡ
4.산행시간:10:30~14:00(3시간30분)
5.하산주:고기곳간(갈비살,된장찌개,
냉면,소주,막걸리,사이다)
6.다음산행:10/16(토)10:30
7.오늘의 이야기
완연한 가을임에도 가을장마는 무슨 미련이 있기에 아직도 끝날 줄 모르고 추적추적 비를 뿌리고 싶을까 오늘도 비소식 조금 있다고하니 우산과 음료 수 백팩에 찔러넣고 팽하니 달려갔다
수내역멤버 다섯, 버스에 환승 태재로
향했다 그런데 오늘은 지난 주 보다
차가 엄청 많아진 것 같다 수내에서 태재 가는데 1시간 이상 걸렸다 아마
주말에다 연휴가 겹쳐서 '코로나''로 인한 답답한 일상에서 탈출하느라고 생긴 현상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원버스에 앉지도 못한채 한 시간 이상 시달렸더니 체력이 방전 돼버려서 일까 바로 식당행 하고픈 생각이 굴뚝같았으나 그럴 순 없었고....
태재고개입구에 들어서서 첫쉼터에
다다렀으나 태재팀 아무도 안보였다
우리가 너무 늦으니 아마도 기다리다
먼저 올라간 모양이었다 형제봉에
도착하니 모두 한담하며기다리고 있었다 오늘의 화두는 대장동개발 의혹과 대선전망등 이었다
오늘 부곡이 산우들을 고기곳간으로 초대하여 우리들에게 행복감을 안겨 주었다
고맙소 부곡! 건행 기원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