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기(2인분)>
소고기 다짐육 309g, 냉이 100g,
새송이버섯 3개, 찹쌀가루 2큰술, 잣 3큰술, 포도씨유 1큰술, 소금 1작은술, 떡갈비 소스(양파즙 2큰술, 배즙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청주 1/2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간장 2큰술, 설탕•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유장(떡갈비 소스 1큰술, 꿀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만들기>
1. 냉이는 뿌리의 잔털을 칼로 살살 긁어내고 뿌리와 잎 사이를 깨끗이 씻는다.
2. 끓는 물에 소금 1작은술을 넣고 냉이를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내고 잘게 다진다.
3. 떡갈비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소스를 만들고, 잣 3큰술은 마른 팬에 약불로 볶은 뒤 곱게 다져 가루로 만든다.
4. 볼에 소고기 다짐육, 다진 냉이, 3의 잣가루 2큰술과 찹쌀가루 2큰술, 떡갈비 소스(1큰술은 남겨둔다.)를 넣고 간이 골고루 배도록 치댄 후 냉장고에서 1시간 동안 숙성시킨다.
5. 새송이버섯은 1cm로 자른 후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둘러 노릇하게 굽고 한 김 식혀 준비한다.
6. 5를 4에서 숙성해둔 고기로 감싸 떡갈비 모양을 만든다.
7.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6을 앞뒤로 구운 뒤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속까지 익힌다.
8. 떡갈비를 찍어 먹을 유장 재료를 모두 섞어 작은 그릇에 담라낸다.
9. 7을 그릇에 가지런히 담고 남은 잣가루를 솔솔 뿌린다.
<전원생활>
첫댓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인데요?
그런데 손이 엄청 많이 가겠어요.
레시피가 복잡해 보이지만 고기에 양념해서 버섯에 싸서 익힌 것. 손님 오실 때 도전해볼 만한 요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