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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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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여름이면 이놈에 냉방 병 땜시
산 나리 추천 0 조회 272 23.07.30 18:2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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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30 18:35

    첫댓글 혹시 신장 검사를 해보세요^^
    그런 증상 에 시달리다 작년 여름에 검사하니 신장기능 에 문제가
    생겼다고 수슬하고 치료 한 동생이
    있어요~~~
    한여름 핫팩 끼고 살고 소화 기능도 안되고 그랬거든요^^
    어째든 건강체크 는 몸 증상이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바로 병원가세요 ^^

    내 몸 은 내가 잘 알아요
    크게 잘못된 거 드라라고요
    내가 내몸과 병원에 아는 내몸
    너무나 다를 때가 않터라고요^^

  • 작성자 23.07.30 18:34

    그러게요
    검사를 한번 해야겠다 싶어요
    감기 들기 전에도 팔이 시려서 토시를 하고 잤어요
    창문 방문을 열고 잠을 잔적이 없네요
    이 더위에 별 일이네요
    소화는 잘 되는 편이예요

  • 23.07.30 19:14

    ㅠ참 나이 듬서
    몸변화가 많이 오지요ᆞ
    병원 필히가서 검진은 받으셔야하네요

  • 작성자 23.07.30 19:26

    네 여지것 살면서 이러는건 처음이네요
    이더위에 문닫고 자도 덥지도 않고 추우니 뭔지 모르겠어요

  • 23.07.30 19:35

    @산 나리 ㅎ저도추운겨울에 땀 흠벅ᆞ
    옷갈아 입어도 바로ᆞ머리 다 젖고요ᆞ
    결국 산부인과갔는데ᆞ의사가 웃으며
    병원 안오시는 나인데 하며 보조식품 권해 먹었더니
    나아지더라구요ᆞ일단은 검진요ㅎ

  • 작성자 23.07.30 19:40

    @아남카라 한번해 봐야겠어요
    이게 정상은 아니것 같네요

  • 23.07.30 19:45

    냉방병도 무서운가 봅니다
    어서 쾌차하셔요

  • 작성자 23.07.30 19:45

    네 정말 보통 일이 아닙니다

  • 23.07.30 21:37

    저두 몇일전에 고생을 했어요
    해마다 걸리는거라 그런가보다
    하지만 정말 힘들어요 ~ㅠ
    몸을 만지니 열이 불덩어리 ㅠ
    냉방병 정말 무서워요~ㅠㅠ

    산 나리님도 고생하셨군요
    지금은 괸찮으시죠?
    어디가도 꼭 긴팔하나는
    가지고 다니세요
    아프지 마시구요

  • 작성자 23.07.30 21:46

    네 저는 열은 안나는데 등이 추워서 지금도 니트 조끼 입었어요
    팔토시도 하고 있구요
    근데 땀은 나면서 추워요
    참 미치겠어요
    더워서 선풍기 틀면 몇분도 안되서 춥고 어느 장단에 춤을 추어야 될지 힘드네요
    오늘 지하철 타고 가야 될 일이 있는데 나중으로 미뤘어요
    나갔다 오면 더 할것 같아서요
    잘 지내시지요
    얼굴 보고 싶네요
    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

  • 23.07.30 21:50

    @산 나리 그렇지 않아도
    풍류방 공지가 떴는데
    산나리님이 명단에 안계셔서 아쉬웠어요
    담에는 꼭 뵙고싶어요~

  • 작성자 23.07.30 21:50

    @지호 효주님이 안하시니 어쩐지 낮설어서 가기 어렵더군요 ㅎ

  • 23.07.30 21:53

    @산 나리 에이 ~ㅎ
    그래도 남은회원들 끼리는
    얼굴이라도 봐야죠
    그동안 정들었는데 보고싶잖아요

  • 작성자 23.07.30 21:54

    @지호 맞아요
    그런 모임 아니면 만나기 어렵지요
    다음 모임에는 가능한 갈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 23.07.30 21:56

    @산 나리 네 감사합니다 ㅎ
    아프지 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꼭 만나요
    이쁜밤 되시구요 ~하트 뿅뿅 ㅎ

  • 23.07.30 21:58

    애고! 어째요..ㅠ
    그동안 무리하셔서 체력이 많이 떨어지셨나봐요..
    저도 자동차 에어컨 때문에
    감기걸려서 지금 고생하고 있어요..

  • 작성자 23.07.30 22:00

    그러게요
    요즘 여름 감기가 피할 수 없는 더위 때문에 냉방으로 더 기승을 부리는것 같아요
    냥방병 무시 못하겠네요
    오서 나으시고 건강하세요

  • 23.07.30 22:52

    저도 해마다 에어컨때매 지하철이나 건물안에 못들어갔는데 ㆍ
    냉방병이 심했어요 지하철타면 긴팔옷 두개입고 어깨두룰 숄까지 준비하고다녔는데 ㆍ어찌된일인지 올 여름엔 좀 덜 추워요 내생각엔
    전기요금이 올라서 에어컨을
    전보다 약하게 해놨나부다 생각해요 ㆍ정말 냉방병은 감기보다 요상합니다

  • 작성자 23.07.30 22:56

    네 감기는 약 먹으면 낫기나 하지요
    냉방병은 에어컨이나 선풍기 틀면 또 다시 그 증세때문에 괴롭지요
    어느 차는 좀 덜하고 어느 차는 심하게 냉한게 있더군요
    지금도 겨을 처럼 왼쪽 허벅지가 시리고 등이 추워서 조끼 입고 있답니다
    편히 쉬세요

  • 23.07.30 23:02

    저도 항상 긴팔챙기고
    다닙니다
    회사에서도 늘 온도가 22인지라
    팔이 에릴정도로 아파서

    그럴때마다 긴팔 걸쳐입고
    뜨건물 수시로 마시고 있어요

  • 작성자 23.07.30 23:07

    사무실에서 하구 한날 피할 수도 없고 정말 괴로우시겠어요
    저는 가끔 지하철 타고 매일 성당 미사 때도 어려운데요
    여름은 그게 참 힘드네요

  • 23.07.31 11:56

    요즘 지하철 냉방 잘되있어서 션하지만
    좀 오래가면 소름 돋게추워요
    오래전에 한여름에도 다리가 시려워서
    고생했는데 이열치열이라구 오히려
    반바지입구
    햇빛 쪼이구 태우고 다녔더니
    그런 증세가 없어져서
    바닷가에 가서 일부러
    썬텐 했더니 좋아졌어요
    햇빛 쪼이기를 해보세요
    어느새 나도 모르게 시린
    증세가 없어지더라구요
    햇빛에 달달 구워보세욤

  • 작성자 23.07.31 09:53

    네 저도 햇빛이 나가면 무릎이 아프니까 무릎부터 해에 노출되게 합니다
    머리에는 햇빛이 쬐이면 머리가 아파서 머리는 양산으로 가리지 않으면 못다닌답니다
    가능한 해에 머리는 노출을 안시키지요머리에 열이,많아서 모자도 못쓰고 다닌답니다
    좋은 날 되세요

  • 23.07.31 08:32

    기초 체온유지가
    중요합니다
    산나리님은 이상하게
    글을 읽다보면
    마음이 쓰이게 됩니다
    챙겨주고 싶구 ㅋ ㅋ
    아프지 마세욤!
    내기초 체온 알고계신가요?
    10일정도 본인의
    체온을 체크해보세요


  • 작성자 23.07.31 09:57

    최온이 저체온이더군요
    몇일전에도 재어보니 36 .5c 가 정상 체온인데 32c까지 내려 갔더군요
    제가 열체질이라 꿀도 못먹고 홍삼 녹용 생강 파도 못 먹게 하는데 어제는 밤 꿀이 유독 열이 많은데 그것을 두 수저나 퍼 먹어도 열이 안나더군요
    예전 같으면 꿀 먹으면 심장이 벌떡거리고 쾅쾅 뛰는 소리가 나는데 어쩌다 저 체온이 되었는지 알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 23.07.31 10:23

    @산 나리
    10일이상 재보신후
    정확한 데이터로 저체온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그럼 혹시 혈압은요?
    저혈압이신가요?

  • 작성자 23.07.31 10:24

    @블루향기 네 저혈압이예요
    평생

  • 23.07.31 13:09

    @산 나리
    그러실듯 했습니다
    방법들을 바꿔보시라 권고합니다
    하실 의향 있으시면
    좋겠어요
    열체질이라는것도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땀이 안난다고 하셨잖아요
    지금의 몸상태이시면
    산나리님 생각과 몸이
    다를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 23.07.31 13:13

    @블루향기 발바닥으로
    열을 나게 하는 방법 추천합니다
    머리쪽과 심장쪽의 열을
    아래쪽 발로
    내리게 하는 상황입니다
    발앞쪽으로
    집안에서 3시간 이상까지
    늘려가며
    걷기를 권장합니다

  • 작성자 23.07.31 13:15

    @블루향기 네 감사 합니다

  • 23.07.31 10:23

    애고 어쩌나요
    체온이 32도까지나 내려가면 안되지요
    해볕좀 쫴요
    글구 허벅지시릴때는 핫팩좀 사용하세요
    제가 예전엔 몸에 바람땜씨 고생했는데 올해는 상태가 양호한편입니다

    몸살이나 감기기운있어도 그러니 좀 푹쉬어주세요
    잘챙겨드시구요
    염소
    장어
    소고기 많이 권장합니다

  • 작성자 23.07.31 10:36

    네 언니 제가 산후 조리를 못해서 왼쪽 허벅지가 겨울이면 항시 시려서 이불속에서도 시리기에 내복을 꼭 입었는데 여름인 요즘도 시리네요
    팔이 시려서 토시를 하고 자기는 올 여름 첨이예요
    아무튼 열을 내리려고 침을 많이 맞았는데 이제는 열을 올리려고 꿀을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네요
    어제밤도 문 닫고 토시 하고 잤어요
    새벽에 돔 덥기에 문을 열어 놓으니 코가 시큰 거려서 감기 들까봐 닫고 다시 잤어요
    어디 아픈데도 없는데 에어컨 바람 때문에 감기 들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더운 날 건강하세요

  • 23.07.31 11:23

    @산 나리 예 맞아요
    핫팩 꼭 사용해보세요
    허벅지에 붙여요
    여행때도 꼭 가지고다녀요
    토끼섬에 영하 16도일때도 여섯개를 포켓여기저기 넣었더니 완전 봄 ㅎㅎ
    나만이 아는 봄요
    여행다니면서 얻은 정보예요

  • 작성자 23.07.31 11:32

    @광명화 네 감사합니다

  • 23.07.31 12:15

    산후조리를 잘못하시어
    여름마다 냉방병으로 이리
    고생하시니 얼마나 힘드실지
    안타까운 마음 헤아릴 수
    없네요~ㅠㅠ

    그래도 의술이 많이 좋아졌으니 의례 일년에한번 오는
    냉방병이라 방치하지 마시고
    한의원이든, 병원이든 정밀
    검사 받으셔서 더 늦기전에
    고치셨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언니! 힘내셔요~♡♡♡

  • 작성자 23.07.31 12:24

    네 보러님에 따듯한 격려에 마음 감사합니다
    지금 인천 가고 있는데 날씨가 덥다 보니 냉방을 더 쎄게 해서 무지 춥네요
    조끼 입고 토시 하고 바람막이 입어도 추워요
    그전에는 이리 심하지 않았는데 올해 더 그러네요
    팔이 시린적은 처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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